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2026년에 추진하는‘제6기(2027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과 관련,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사회보장 분야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7주 동안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1조에 근거하며 4년 주기의 법정 조사로,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4년마다 수립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전문 조사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교육을 받은 조사원들이 태블릿 PC를 활용해 가구 단위로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규모는 표본가구 400가구이며, 이 중 노인 및 아동·청소년 세대가 각각 100가구 이상 포함된다. 조사 항목은 가구 현황, 노인·아동·장애인 돌봄을 포함한 14개 사회보장 분야의 이용 현황 등 약 150여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며, 조사 결과는 202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지난 7월 29일과 8월 6일에서 8일까지, 4일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연ㆍ절주 캠페인을 실시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조례에 따라 지정된 해수욕장 내 금연구역을 안내하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 및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달해수욕장, 추암해수욕장, 망상해수욕장, 동해휴게소 등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800명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품이 배부됐으며, 금연구역 안내, 절주 실천 방법, 건강생활 실천 안내 등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금연과 절주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전시전환절차 숙달을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 58만여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이다. 동해시는 전쟁 이전 단계인 국지도발·위기관리 연습 및 전시 전환 훈련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우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위한 도상 연습과,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제 훈련을 병행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불시 공무원 비상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모의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19일에는 전시 양곡 배급제 실시 훈련을, 20일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과 동해항 피폭상황을 가정한 국가중요시설 피해복구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인섭 동해시 안전과장은 “동해시 공직자 모두가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연습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의 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속초 여행작가 양성교육’ 기초반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속초만의 문화·예술·관광을 융합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모집 정원의 두 배가 넘는 경쟁률 속에서 예비 여행작가를 배출해왔으며, 수강생 만족도도 높아 매년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기존 신중년층으로 한정했던 교육대상을 성인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여행작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일하게 등록된 국내 최초 여행작가 전문단체인 (사)한국여행작가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여행작가협회는 서울에서 유료 과정으로 ‘여행작가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속초시가 ‘속초캠퍼스’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 서울에서 진행되는 유료 과정 수료와 동일한 준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과정에는 ‘글쓰기·사진 촬영 기술’, ‘여행과 여행 글쓰기’ 등 콘텐츠 중심 강좌와 함께,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유상철 회장, 1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지난 13일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한 주민설명회에 지역 주민과 관내 민간·사회단체 등 200여 명이 모이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전반의 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체계적이고 환경친화적인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배경과 개요, 추진 경과 ▲영랑호 주변 환경과 자원 활용 방안 ▲주요 시설 조성계획과 기대되는 경제·문화적 파급효과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북부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교통·기반시설 확충 등 생활과 직결된 주제들이 논의됐다. 사업 추진에 찬성하는 주민들은 이번 사업이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문화시설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일부 주민들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 기반시설 확충,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기회 확대 등을 요청했다. ㈜신세계센트럴과 ㈜유신의 분야별 전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동병하치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호흡기 질환인 감기, 비염, 천식 등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함소아한의원 산본점과 아동권리보장원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개별적으로 한의원에 방문해 한의사의 건강 상담과 함께 삼복고(한약재 패치 부착) 치료 3회 및 생맥산(한방차) 10일분이 제공된다.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이어주고 있는 함소아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면역력을 키워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후원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0일 '기타연주자와 빛그림자 극장'을 시작으로 그림책 원화 전시, 하반기 정기 강좌로는 도전! 위인 탐험대, 책누리 독서회를 준비했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정기 강좌로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독서의 달 기념 공연 ‘기타 연주자와 빛그림자 극장’ 9월 20일 토요일에는 어린이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기타 연주를 감상하며 그림책 낭독을 들을 수 있는 ‘기타연주자와 빛그림 극장’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즐겨읽고 재미있게 이야기되는 그림책을 선정하여 극장에서 빛그림으로 구현하여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기타 연주를 맡은 이진우 기타리스트는 관내에서 기타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어쿠스틱, 일렉기타를 능숙하게 연주하고 자작곡으로 앨범을 발매한 실력자로 금번 공연에서는 기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낭독과 기타 반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는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9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2025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를 12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가 부과한 주민세(개인분)은 약 10만건으로 10억여원을 부과했으며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세대별 납부액은 11,000원이다. 또한 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주도 9월 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사업소분)은 사업소 및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세액은 기본세액(5만원~20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과 연면적(330㎡ 초과 시 ㎡당 250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 대상자에게 납부서를 이미 발송했으며, 납부서상 세액과 신고세액이 동일한 경우에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세 납부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ARS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은 8월 11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배시민 20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다만세봉사단의 다양한 정책 제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금연구역 지정 및 흡연부스 설치” 정책이 채택됐다. 이 정책은 오는 9월 26일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선배시민 정책대회에 제안될 예정이다. 엄기대 관장은 “선배시민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배시민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삼척해수욕장과 맹방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한다. 이번 조치는 폐장 후에도 일부 이용객이 바다에 입수하려는 사례가 있어 이를 계도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연장 기간 중 안전요원은 해변 순찰, 입수 위험 안내, 긴급 상황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시는 해수욕장 주요 진입로와 해변 곳곳에 폐장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고, 안내방송을 활용해 이용객들에게 폐장 사실과 안전수칙을 적극 알리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올해 관내 해수욕장에는 8월 13일까지 77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삼척해수욕장에 설치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시설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썸페스티벌’, ‘발라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9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하반기 반곡 욜드(Yold, Young·Old)학교를 운영한다. 반곡 욜드학교는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는 재무 관리법과 부동산 컨설팅, 인생 후반부 맞춤형 준비를 위한 건강한 여가 설계, 앙코르 커리어 프로그램 등 은퇴 전후 세대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50세에서 64세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홍창희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소장은 “연금부터 부동산 자산 관리, 건강한 기초체력 증진, 커리어 설계까지 5064세대의 수요에 맞춘 분야별 전문 교육을 준비한 만큼, 은퇴 전후 원주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동부소방서는 8월 14일 오전 9시 동구 현대비치아파트에서 구조대원 및 생활안전대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승강기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전기사용량 급증이나 정전 등 다양한 원인으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구조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며 ▲승강기 구조 및 작동원리를 숙지 ▲승강기 수동 문개방 방법 ▲층과 층사이 멈췄을 때 비상작동 방법 ▲화재시 비상용 승강기 조작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한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승강기 사고는 무엇보다 안에 갇힌 시민의 입장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라며 “어찌 보면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만큼 밖에선 구조대원들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조금만 침착하게 기다려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소방서는 지난 8월 7일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동부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8월 14일 오전 9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및 수중탐색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의용소방대원과 구조대원 등 15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훈련에는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수색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훈련 종료 후에는 해수욕장 주변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해 해양 환경보호와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남부소방서 구조대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특수대응단 다목적훈련탑 3층에서 로프인명구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암벽 등에서의 조난·실종·추락 등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남부소방서 구조대 전 직원 19명이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최신 로프 인명구조기술 교육 ▲고층건물 및 고소 작업시 구조·응급조치 ▲기능 숙달을 통한 결속력(팀워크) 향상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북부소방서는 8월 14일 오전 9시 30분 서장실에서 심정지와 뇌졸중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11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와 브레인세이브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이날 하트세이버 수상자는 소방장 석창호, 박지훈, 류혜진, 장동찬, 소방교 송성률, 소방사 김재우 등 6명이다. 브레인세이버 수상자는 소방장 주성현, 이상훈, 황윤주, 소방교 박태민, 최형욱 등 5명이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인증서와 배지를 받는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의 침착하고 숙련된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소방서는 지속적인 구급대원 전문교육과 장비현대화를 통해 심정지·뇌졸증 등 응급환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