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북도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지원 대상 도민을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줄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도민이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경북도는 올해 5,388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 총 18억 8,500만 원 규모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도민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이 가능한 기관에서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1차 지원대상은 △일반 3,839명(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해당) △ 에이아이(AI)·디지털 455명(30세 이상)△노인 360명(65세 이상) △장애인 734명(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일반 및 노인, 에이아이(AI)·디지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장애인이용권은 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이용권 및 장애인이용권은 시군 평생교육 관련부서로 직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가 정부에 국립소방병원의 안정적 개원과 의료인력 확보를 건의한 데 대해 국무조정실과 소방청으로부터 ‘수용’ 회신을 받으며 지방의회의 정책 건의가 중앙정부의 정책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도의회는 지난해 11월 26일 제43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국립소방병원 개원 철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국가 주도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즉시 이송했다. 도의회는 또 같은 건의안을 11월 2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재차 중앙정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은 국립소방병원의 원활한 기능 수행을 위해 의료진 확보 및 생활 인프라 개선 등과 관련해 관계 부처와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소방청은 의료인력의 안정적 근무를 위해 충북도 및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지속 발굴 추진키로 했다. 소방청은 또 서울대병원과 정례 협의체를 운영해 애로사항을 상시 점검하고 적극적인 부처 협의와 함께 필요에 따라 범정부 협의체 제안을 약속했다.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특수직무로 인한 질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비례)은 지난 3월 6일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남도의회 여성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장미꽃을 전달했다. 이번 장미꽃 전달은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장미꽃은 노회찬재단에서 준비한 ‘장미꽃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미경 의원은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향상과 성평등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며 도의회를 지탱해 주는 여성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들이 차별 없이 일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제도적 지원과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매년 세계 여성의 날마다 노회찬재단의 ‘장미꽃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도의회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는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산시는 3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 1회, 매주 월요일, 34회기에 걸쳐 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 2025년도 민관협력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와 협력해 추진되므로 참여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지 강화 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 인지장애 및 인지저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원이 운동기능검사, 뇌기능검사 등을 포함해 5개 항목의 사전·중간·사후평가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효과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교수진이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는 이번에 제공되는 유산소운동과 저항 운동을 혼합한 복합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경도 인지 장애를 가진 어르신들이 근감소증 예방과 인지 기능이 향상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산시는 4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실시한 '2026 중대재해 예방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관리감독자와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도급·용역·위탁 사업 수탁업체 관계자, 축제·행사 종사자 등 7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회관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2026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이해 ▲중대재해 처벌법 주요 내용과 대응 방안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를 포함 도급·용역·위탁 사업 위험관리 ▲축제·행사 안전보건 관리 ▲사업장 위험성 평가 교육 및 컨설팅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고용노동부 대구지청과 안전 분야 전문 기관인 더블유안전컨설팅(대표 이기완)이 참여해 중대재해 예방 정책 방향과 실제 사고 사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첫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관리감독자와 수탁업체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철저한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둘째 날은 이도형 부시장이 참석해 “이번 교육은 법령 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가 3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10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10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중환 의원, 달성군1), ▲대구광역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우 의원, 동구1),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욱 의원, 북구5),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욱 의원, 북구5), ▲대구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손한국 의원, 달성군3), ▲대구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박소영 의원, 동구2)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3월 10일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3월 11일 14:00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청사 건립 사업, 국가도시공원 지정 관련 질의(윤권근 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일 구례라이온스클럽(회장 권종훈)과 새구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연)이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운동화 40켤레(2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두 클럽 회원 50여 명과 아동들이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구례라이온스클럽 권종훈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화를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두 클럽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새구례라이온스클럽 김종연 회장도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두 라이온스클럽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8기 구례군 농업인대학 소득작목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 후 지난해 구례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김만환 박사를 초청해 ‘유통시장의 변화와 농산물유통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한 농업인대학은 지난해까지 20개 과정 총 6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농업현장 전문가를 육성해 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고령화로 치매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름에 따라, 주민 가까이에서 치매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56개소에서 운영됐다.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2인 1조, 2개 팀이 방문해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 검사를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로당까지 찾아와 검사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심리검사 등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협약병원과 연계해 전문의의 의학적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요 시 혈액검사와 뇌영상 촬영 등 정말검사도 받을 수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3일부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수달생태공원 ▲지리산정원 등 12개 사업장에서 관광자원 활용, 환경정비 등을 실시한다. 상반기 참여자로 선발된 38명은 3월 3일 구례군 노인회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3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돕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관광지 정비, 꽃길 조성 등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구례군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 마련과 지역 공동체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충구제 방역은 모기가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단계에서 서식지를 제거하는 방역 방법으로, 모기 개체 수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제 활동이다. 이번 방역은 하수구, 빗물받이, 정화조, 물웅덩이, 폐타이어, 공터 등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방역반이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활용해 정기적인 점검과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 기온 상승으로 모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충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방역을 실시해 하절기 모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감염병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수유꽃축제 행사장 주변과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주차장, 하천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해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산수유꽃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4일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영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산동 나누고 가게’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동 나누고 가게’는 관내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매월 1회 방문해 3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곳으로, 지역민들의 기부와 후원,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은 ‘산동 나누고 가게’는 지난 5년간 총 4,827명이 이용했고, 1억 3,7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됐다.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12시에 산동면 협의체 위원 17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운영 첫날에는 이용 대상자 120명 중 39명이 방문했다. 구례군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과 격려를 전했고, 지역 주민들도 참깨, 유산균, 집된장 등 성품을 기부하며 자리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영만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에서 보내주신 성품과 성금으로 나누고 가게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산수유와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봄의 전령을 자처하는 구례에,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미식 명소가 탄생했다. 섬진강변에 자리 잡은 구례역제과점(대표 이은하)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밤파이’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농부의 정성을 구워낸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밤파이는 이미 그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수작(秀作)’이다. 지난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우리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은은한 버터 향이 감도는 바삭한 반죽 속에 통밤과 밤 페이스트(Chestnut Paste)를 꽉 채워 넣어 자극적인 단맛 대신 밤 본연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겉바속촉’의 식감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구례의 산과 들이 품은 자연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이 특별한 맛의 비결은 재료의 깊은 뿌리에 있다. 밤파이에 사용되는 밤은 280년 전 영조 임금이 왕가의 신주(神主)로 점지했을 만큼 명성이 자자한 ‘피아골 밤’의 역사를 잇고 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산시는 6일 고용노동부 주관‘2026년 취약 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노동 약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산시를 포함해 전국 27개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대리 운전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쉼터에는 냉·난방기, 정수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이동 노동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건강검진, 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대학, 상권, 물류, 대구 인접 통근권이 중첩된 지역으로 이동 노동자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은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동 노동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산시는 결혼·임신·출산·육아·돌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주민등록 기준 출생 등록자 수는 1,352명으로, 전년 1,224명 대비 128명(10.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읍·면·동별로는 서부2동 390명, 하양읍 205명, 압량읍 158명, 동부동 128명 순으로 출생아 수가 많았다. 경산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출생아 수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4년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2029년까지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연간 출생아 수 1,456명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합계출산율은 2024년 0.85명에서 2025년 0.95명으로 상승해 목표치에 근접했으며, 이러한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2029년에는 목표 초과 달성도 기대된다. 특히 2024년부터 혼인 건수가 증가세로 전환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혼인 증가는 출산과 밀접하게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