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 1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5년 제3차 부여군 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개막을 앞둔 제71회 백제문화제의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제시된 보완 의견을 중심으로 ▲실행 계획 ▲안전관리 ▲교통 대책 ▲먹거리 운영 방안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세부 추진 사항이 검토됐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여만의 특색을 살린 특산물 홍보 및 향토 먹거리 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8년 만에 부활하는 ‘백제역사문화행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 학생 및 주민의 참여 확대와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장은 ▲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일원 ▲부여 시가지로, 역사문화 공간과 도심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백제문화단지는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규암면 규암리 일원에서‘2025 근대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부 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무대에서는 개막 공연과 축하 무대를 비롯해 가족 레크리에이션, OX퀴즈, 클래식과 K-POP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산수문전 키홀더(열쇠고리) 만들기 ▲근대의상·인력거 체험 ▲흑백 추억사진관 ▲머그잔 제작 등 14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주민 참여로 운영되는 팝콘 나눔과 등 만들기 체험은 축제 현장을 따뜻하게 밝히며, 방문객에게 환대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규암패스’ 투어와 ‘스탬프 투어’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규암의 거리와 건축물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낮에는 근대 의상을 입은 재연 배우들이 거리로 나서 소통하는 ‘근대역사 행렬’이 진행되고, 밤에는 경관조명과 규암 히스토리 영상 상영이 어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실시 기관을 평가하는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종합 훈련이다. 부여군은 지난 5월 27일 15개 군·관계기관·단체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3가지 재난안전 평가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부여군은 ▲지역안전지수 충남도 2위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등급을 받아 재난안전 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과 더불어 재난안전 분야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부여군의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민간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명의 신규위원을 포함하여 1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6기 협의체의 힘찬 첫 발걸음을 시작했으며, 또한, 1기부터 5기까지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한 정동선 위원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여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앞으로 2년간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이용영 민간위원장이 호선됐다. 김완섭 공공위원장은 “이번 제6기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갈산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용영 위원장은 “제6기 출범을 맞아 위촉된 위원들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하는 등 갈산면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470여 명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공연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명 콘서트 기린자리’공연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자긍심을 높이며 정서적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갈산면 동산마을 임○○ 어르신은 “잠시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서로 소통하며 공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문화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왕근 관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이 지역을 안전하고 깨끗하며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섬김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사회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복지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사회복지관은 홍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가을꽃 식재를 통한 경관 개선을 비롯해 ▲도로·광장·공원·하천 제방 구간의 예초작업 ▲공공시설 조형물 도색작업 ▲주요 도로 노면 청소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통한 배수로 정비 등 다각적인 정비 활동이 포함됐다. 특히 도로 20km, 공원 215ha 및 하천 제방 10km 등 내포신도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작업이 이뤄지며, 생활환경팀은 기간제 환경미화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정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기간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정비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로 막힘 등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 된다. 이성일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내포신도시를 찾는 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9일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창업 지원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창업유관기관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창업지원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창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센터 ▲충남산학융합원 홍성센터 ▲충남신용보증재단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콩콩콩종합예술협동조합 등 5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업 유관기관 협력망 회의를 통해서 새일센터 창업사업 운영 현황 보고와 기관별 창업지원 내용을 2025년 하반기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추후 여성(예비)창업자 창업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금지헌 센터장은 “이번 창업 유관기관 협력망 회의틀 통해 여성(예비)창업자가 창업 실패율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4일 오전10시 홍성군보건소 2층 대강당과 야외 휴게 공간에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치매의 날(매년 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과 함께 홍주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하여 레브드집시, 한국광대, 선소리산타령 등이 참가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야외 휴게 공간에는 치매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치매 조기검진 안내, 치매 예방 수칙 홍보, 건강상담 등 치매 예방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아울러 9월 15일 ~ 26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전광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과 11일, 홍성역과 홍성시장 일대에서 이틀간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와 함께 관련 사업을 홍보하며, 현수막·리플릿·홍보물품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홍성역에서는 온라인 QR코드를 활용한 우울증 검사(PHQ-9)와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를 운영했으며, 충남도 정신건강 공동브랜드 캐릭터 ‘코음이’ 인형탈 홍보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홍성시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인,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생명존중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두 행사에는 코레일 홍성관리역,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의료원,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충청남도 건강증진식품과장 및 자살예방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으며,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토지 및 주택(2기분)에 대한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6만4221건, 총 127억 4백만원 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돌입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재산세 고지서는 이달 11일부터 납세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위택스, 간편결제앱 등에서 부과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이고,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를 비롯한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전자납부, 지방세입계좌 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이체 , 홍성군 지방세 ARS)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총무팀) 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납기가 지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납기 말에는 금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추석을 맞아 내달 4일 홍주읍성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주읍성 시간여행’을 주제로 홍주읍성 문화 명소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연을 비롯해 놀이, 음식, 의복 등 읍성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도 초가집 부스를 활용해 옛날 홍주읍성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추석 연휴 기간 홍성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는 홍주읍성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권원태 명인과 함께하는 줄타기 공연 ▲홍성 출신 최선달 명창의 삶을 강연과 공연을 통해 조명하는 렉처콘서트 ▲전통음식, 천연염색, 생활용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홍성댕댕이장, 대장장, 지승제조, 옹기장 등 4개 분야 장인이 참여하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남문화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의 2023~2024년 사업 실적을 비교했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5개의 자활사업단과 2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자활사례관리사를 채용해 자활참여자의 역량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센터 운영비 및 직원들의 격려 차원의 인센티브 1519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센터는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 선정 자활사업 성과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김경모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자활 참여자의 고령화 등으로 사업단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군에서도 이들의 자립 역량을 고취하기 위해 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사·간병 방문 지원 서비스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가사·간병인을 파견해 신체 수발, 건강, 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미만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 가운데 △장애 정도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자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등이다. 단,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노인돌봄지원사업 등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거나 의료기관 입원 또는 시설 입소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및 이용 시간에 따라 서비스 본인부담금이 면제에서 최대 월 2만8840원까지 결정된다. 금산군 가사·간병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총 74억 원(토지 72억 4400만 원, 주택 2기분 2억 1800만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은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서 부과된다. 이 외 건축물·선박에 대한 재산세는 7월, 토지분(주택 부속 토지 제외)은 9월 부과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9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며 고지서 미수령 또는 분실 시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 현금·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인터넷 납부를 원하는 납세자는 위택스와 지로, 농협 가상계좌, 전화 납부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의 경우 9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신청한 계좌에서 출금이 이뤄지므로 계좌 잔액을 확인해야 한다. 금산군 재산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재무과 과표팀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가 재산세를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무주반딧불축제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매력을 알리고 있다. 홍보부스는 무주반딧불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금산군의 관광 명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인삼의 우수성 등을 알려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 순환 개선 등 금산인삼의 뛰어난 효능과 우수성을 전달했다. 또한, 홍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홍삼액 시식 코너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주반딧불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대규모 축제”라며 “이곳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