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홍종현 법학과 교수)는 세계인권선언 기념일(12월 10일)을 맞아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5년 GNU 인권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권, 우리 일상 속에서: 일상의 존중, 일상의 권리(Everyday Respect, Everyday Rights)’라는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페스티벌은 △인권특강 △홍보캠페인 △인권토론회 △인권·성평등 공모전 △세계인권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날인 11월 12일 낮 12시부터 민주광장에서는 GNU 인권서포터즈단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에서 인권실태조사 및 폭력예방교육 이수 참여 홍보, ‘인권다짐나무’, ‘걱정 No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학생회관 소극장에서는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김영식 수사관이 ‘대학(원)생 사이버범죄 실태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실제 사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인권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일주일 뒤 예정된 국가인권위원회 공동주관 인권토론회로 이어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10월 고용률이 64.6%를 기록하며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63.4%)을 1.2%P 상회하는 수준이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10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의하면 경남의 10월 고용률은 64.6%(전년 동월 대비 +2.2%P), 경제활동참가율은 65.5%(전년 동월 대비 +1.9%P)다. 취업자 수는 183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 2천 명(+4.1%)이 증가하는 등 견고한 고용 흐름이 지속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의 취업자 수 증가가 고용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2만 6천 명(6.3%) 증가해 전반적인 고용 회복을 뒷받침했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5만 8천 명(9.5%)이 증가했다. 건설업은 지난 5월, 33개월 만에 고용이 상승 전환한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국의 건설업 취업자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서울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재정 자율성 확대를 핵심으로 한 재정분권 추진방안을 제시하며, 중앙과 지방이 대등하게 협력하는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지방자치와 분권의 핵심은 재정자치 실현에 있다”며 “지방정부가 지역 실정에 맞게 중앙정책을 선별하고, 사업 규모와 재원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지방재정 자율성을 저해하는 제도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언급하며, 중앙정부가 지방비 부담이 수반되는 보조사업을 일방적으로 결정·통보하는 현행 구조에 문제를 제기했다. 박 지사는 “지방정부는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실상 강제적으로 지방비를 매칭할 수밖에 없다”며 “이로 인해 복지나 재난 대응 등 필수 정책 추진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선 과제로 △중앙정책 결정 및 보조예산 지원 시 지방과의 사전협의 절차 법제화, △지방교부세 기능 강화와 국세-지방세 구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진주시 지역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지역리빙랩(진주시) ‘커뮤니티 e-복지관’(대학 부설 가상복지관)이 돌봄 취약 계층을 위한 상담 및 돌봄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이주배경 아동 등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학대피해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지원 프로그램’과 ‘치매노인돌봄 가족의 심리적 건강증진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가족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상담은 사회복지 및 심리상담 관련 전공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 인력이 참여하며, 대상자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개별상담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전화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주배경 아동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 돌봄지원사업’에서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가정의 만 7세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생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남상용 교수의 기능성나노고분자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박준호 씨와 학부생 강정민 학생이 11월 5~7일 대구에서 열린 ‘2025년 공업화학회 추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준호 씨는 ‘포스포늄계 음이온교환막의 사슬길이에 따른 이온 전도에 관한 분자동역학 연구’에서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산염 기반 MPIL 음이온 교환막(AEM)의 고분자 구조 내 작용기의 변화가 막의 수화, 형태, 이온 전도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이 연구는 이탈리아의 분리막연구소인 ITM-CNR과 국제 공동연구 결과이다. 강정민 씨는 ‘다양한 친수성 첨가제를 이용한 고성능 역삼투막의 제조 및 특성 평가’로 계면 중합 공정 중 경화 온도와 시간을 최적화하고 다양한 친수성 첨가제를 도입하여 높은 물 투과도와 높은 염 제거율을 동시에 갖는 고성능 역삼투(RO) 분리막을 개발하여 고성능 수처리용 역삼투막으로서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준호 씨는 수상 소감으로 “우수한 연구 환경 속에서 연구를 수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민안전본부장 주재로 ‘2026학년도 수능 이후 인파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3일 대입 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번화가에 수험생, 가족 등 인파가 갑자기 몰릴 것에 대비해, 도는 18개 시군, 경찰, 소방과 함께 인파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다중운집인파사고 신속 대응체계, 기관별 역할 등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원 상남동 분수대, 진주 경상대 가좌캠퍼스 일대, 김해 내외동 무로거리, 양산 중부동 젊음의 거리 등 4개 시군, 번화가 11곳을 ‘주요 인파밀집 예상 지역’으로 설정했다. 수능 당일인 13일, 김해 삼계동 먹자골목 등 6곳을 찾아가 응급차량 진‧출입로 확보 여부, 도로 적치물·불법 시설물 등 보행 위험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회재난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인파관리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13일부터 14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밀집 예상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징후 감지 시 경찰과 협조해 즉각 현장 조치할 방침이다. 16일까지 인파밀집 대비 안전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특강에서 여성의 리더십 강화와 지역사회의 통합적 성장을 주제로, 도전과 혁신을 통한 경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박 지사는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비전을 만들어가는 기업가정신을 여성 리더십에 접목하자”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 방위산업, 항공, 조선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의 흐름을 만들고 있다”며 “인공지능과 첨단 제조, 에너지 등 미래산업을 관광산업과 결합해 청년이 찾아오는 경남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 시대의 핵심 정신은 선공후사”라며 “국가와 도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사회적 통합과 진정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젊은 세대의 도전정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지사는 “성공한 청년들의 공통점은 업무 이해도가 높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과감히 도전했다는 점”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경남의 미래를 이끌 원동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도청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경남에너지(주)는 1천만 원을 (재)경상남도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남에너지(주)는 도시가스 공급을 비롯한 천연가스(CNG) 충전소 운영, 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기업이다. 지난 산불에도 피해복구 성금 1억 원을 보내오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이번 기탁을 통해 도내 학생들의 수혜 범위를 넓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도는 장학사업을 비롯한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창동 경남에너지(주) 대표이사는 “지역 기업으로서 경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큰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중고생 꿈 장학금, 대학생 장학 지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경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교육과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두라키즈푼딧대학교(DPU) 한국어학과와 함께 11월 6일 ‘DPU에서 피어나는 경남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회 태국 고등학생 대상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두라키즈푼딧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와 태국의 두라키즈푼딧대학교가 연계하여 태국의 고등학생들에게 경상남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예선을 거친 고등학교 16개 팀이 결승에 진출하여 경상남도의 관광지, 역사, 음식, 문화 등에 대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태국에서는 한국어교육원 박성하 원장, 한국문화원 이선주 원장이 함께했으며, 한국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교육과 유해준 교수가 심사자로 참석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깔라씬피타야산 고등학교, 최우수상은 상완잉 고등학교, 우수상 랏차보리까누끄롬 고등학교, 장려상은 왓타노타이파얍 고등학교와 씨나카린위롯대학교 부속 고등학교가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어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한국어 통·번역사 꿈을 이루고 싶다.”는 소감을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10월 29~31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대한건축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대거 수상했다.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9개 분야에서 420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는데,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에서는 강석진 교수 연구팀 4개, 엄준식 교수 연구팀과 김동규 교수 연구팀이 각각 1개의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먼저, 강석진 교수 연구실의 고명환 씨(박사과정)는 ‘재난 예방을 위한 건조물 문화유산 관리활동 계획 연구’, 박승연 씨(박사과정)는 ‘고령자의 생활안전을 위한 공공임대아파트 안내사인 인식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서민진 씨(박사수료)는 ‘다세대주택의 건축 요소에 따른 주거침입 VR 실험연구’, 오하늘 씨(박사수료)는 ‘계절 및 수목 밀도 변화에 따른 국가지점번호 표지 색상 실험연구’로 수상했다. 그리고, 엄준식 교수 연구실의 유영종 씨(석사과정)는 ‘달에 실질적 적용을 위한 건축설계 프로세스 개발에 관한 연구’, 김동규 교수 연구실의 최윤수 학생(학부과정)은 ‘지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과 최강지 교수가 이끄는 경상오페라단은 진주의 대표 민속예술 ‘진주 오광대’를 모티브로 한 창작오페라 '말뚝이판場'(작사·작곡 이정연)을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과 콘서트홀에서 초연한다. 이번 작품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융복합 예술창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창작 오페라로, 지역의 전통예술 자산을 현대적인 무대예술로 재해석한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로 크게 관심을 끈다. 이 사업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공예 및 민속예술 자산을 기반으로 한 창작 지원을 통해, 예술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말뚝이판場'은 진주 오광대의 해학과 풍자를 오페라 형식으로 풀어내며, ▲말뚝이 역 테너 신동민 ▲양반 역 바리톤 강동진 ▲양반딸 역 소프라노 주희원 ▲양반하인 역 소프라노 양라윤 ▲이야기꾼 도창 정지혜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경상국립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과 최강지 교수가 연출을 맡고 음악교육과 학부생들이 합창단으로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대학원 기술경영학과(MOT)는 11월 6~8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한국기술혁신학회와 연계한 특별 세션을 통해 학술 세미나와 산학협력 분야 동남권 MOT 성과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를 비롯해 국립부경대학교, 유니스트(UNIST) 등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해 기술경영 분야의 학술 연구 성과와 산학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는 글로벌 산학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와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과의 석사 복수학위 프로그램의 추진 사례를 발표하여 참여 대학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모두 43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학문적 교류와 산업 현장 학습을 결합한 실질적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세미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 학술대회 학술논문 발표 △경상국립대학교 MOT 특별 세션 운영 △경상국립대학교-국립부경대학교-디지스트(DGIST) 성과교류회 △제주 지역 산학협력 기관 방문 등이 진행됐다. 특히 11월 7일 소노캄 제주 루비홀에서 열린 경상국립대학교 MOT 특별세션에서는 전정환 교수가 좌장을 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진주시 내동면에 위치한 ㈜하나로비드테크 박수섭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는 11월 10일 오후 4시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하재필 학생처장, 김경수 국제협력부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하나로비드테크 박수섭 대표와 자녀인 수의학과 박수연 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박수섭 대표는 전기 서비스업 분야의 ㈜하나로비드테크를 운영하며 자녀가 재학 중인 대학과 학과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박수섭 대표는 농화학과 88학번이고, 부인 역시 동문으로서 가족 모두 대학과 특별한 인연이다. 박수섭 대표는 “자녀가 공부하는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늘 응원해 왔다.”라며 “미래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움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연 학생은 수의학과 재학생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학과 학생회 및 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나눔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최충경 경상남도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지난 한 해 산불과 폭우 등 여러 재난이 잇따랐지만, 2,700여 명의 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원과 직원들이 55일간 현장을 지키며 급식, 세탁, 심리안정 지원 등 구호활동을 펼쳤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경남의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진정 필요한 것은 ‘K-스피릿’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K-스피릿의 핵심이 바로 적십자의 정신, 즉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처럼, 우리 지도자들과 국민 모두가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증가하고 대형화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산불재난’을 중점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재난대비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그간 경남도와 시군은 건축물 붕괴, 다중밀집시설 화재, 풍수해 등을 위주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해 왔다. 올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산청군과 창녕군에서는 10월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 유형을 ‘산불’로 설정해 진행했다. 내년부터는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3~4월에, 경남도와 시군이 연계한 산불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현장 중심의 사회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초기대응과 재난 대응 협력체계 점검에 중점을 둔다. 도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상황접수 후 10분 이내 현장 도착 △20분 이내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통신체계(PS-LTE) 사용 확대 △대피명령 후 신속한 대피 등 재난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의 주요 대응 절차를 시행하고, 개선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