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경상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와 함께 1일 사천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에서 도내 소외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수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경남 청년어업인 수산물 공동협력 유통·판매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어업인들이 길러낸 신선한 수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총 200만 원 상당의 수산물이 전달됐으며, 청년어업인들이 생산부터 포장, 전달까지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를 더했다. 청년어업인연합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해, 도민과 함께하는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어촌의 따뜻한 정을 널리 나누어 갈 계획이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청년어업인들의 정성과 땀이 담긴 수산물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어업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 청년어업인 수산물 공동협력 유통·판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의 권익보호와 행정 신뢰 제고를 위한 독립기구인 ‘경상남도 도민고충처리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도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2월 제정된 '경상남도 도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설치된 민간 주도의 합의제 기구로, 도민이 겪는 권익 침해나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전문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조사·심의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10월부터 2029년 9월까지 4년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 선출, 향후 운영계획과 심의 절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고충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문성과 중립성을 갖춘 도민고충처리위원회가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정책 신뢰를 높이는 공적 심의기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도와 위원회가 한 팀이 되어, 위원회의 논의 결과가 제도 개선까지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일 도청에서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디자인루리와 이웃돕기 성금·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와 디자인루리에서 제14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접수한 축하 쌀 화환 400kg(10kg, 40포)을,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디자인루리 이영희 대표가 상금 100만 원을 각각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회장, 디자인루리 대표,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부 취지를 공유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김해용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공익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으며, 이영희 대표는 “대상을 받은 영광을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는 1972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민생경제안정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가격표시제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실국본부장이 시군 물가책임관으로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제수용품 등 물가 점검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생경제안정대책본부장인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지난 30일 통영 중앙전통시장과 북신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조 국장은 가격표시제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 부착, 부정 사용 여부, 경기에 미치는 영향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실태를 확인한 후,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인 ‘신애원 그린나래’와 ‘자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리를 함께한 강성중 도의원도 종사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한편, 가격표시제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을 통해 물가안정과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제도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9월 29일 기준 2,379,400건으로 정상 지급되고 있다. 한편 1차 지급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2025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 29일~10월 3일)’을 맞아 30일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매년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포함된 주간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민 인식 제고와 자발적인 개인정보 보호 활동 촉진을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캠페인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및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 행정서비스 변경 △2차 소비쿠폰 지급, △택배 안내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 시도가 우려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개인정보의 정의, △도민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 △스미싱 예방 요령, △침해 신고·상담 기관 등 주요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경남도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시 유의사항, 스미싱 대처법, 광고동의 관리, 배달 정보 보호, 공용컴퓨터 사용 시 주의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의 ‘2025 무사고 컨벤션센터’ 달성을 목표로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9월 24일부터 열흘간 시설물 자체 특별 점검을 실시해 추석 연휴 대비 선제적 안전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창원컨벤션센터(CECO)는 매년 800여 건의 회의·전시회가 열리고 연 50만 명이 찾는 다중이용시설로, 소방·전기·가스·기계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정기·수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9월,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앞두고 자위소방대 및 재단·입주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소방안전사고 대응 역량강화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다. 3층 전시장 하역장에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발생 사실 전파, 초기 진압, 인명 대피, 응급 처치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현장 대응력을 높였으며,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실습도 병행했다. 아울러, APEC 개최 등을 앞두고 공공안전 대응 역량 강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 5월 경남도 안전정책과와 창원시 안전총괄담당 합동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8주간 경남연구원에서 ‘2025년 경상남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 사업이 확대되면서, 준공됐거나 예정인 공동이용시설의 활성화와 운영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대학은 2020년부터 매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 도시재생 역량을 키워왔다. 올해 심화과정은 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운영관리 계획수립을 주제로, 현장 진단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시재생사 자격을 취득한 현장 전문가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교육생들과 경험과 현장 과제를 공유한다. 교육은 현장에서 대상 시설의 운영 현황 등을 분석한 후 문제점을 도출해 활성화 방향을 설정하고, 활성화 방안을 담은 운영관리계획을 수립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 사례’, ‘지역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도시재생사업 및 사후관리’ 등 특강도 열린다. 마지막 주 성과보고회에서는 분임별 실습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분임을 선발한다. 교육생들이 직접 현장을 탐색하고 운영전략을 도출해내는 경험을 함으로써 역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산청군 시천면 외공마을을 방문해 지난 3월 산불로 주택 소실 등 큰 피해를 입은 신축주택 입주민의 안부를 묻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챙겼다. 박 지사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고충을 도정이 끝까지 돕겠다”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청군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청부군수로부터 산청 산불피해 주택 복구 현황을 보고받은 후 마을 경로당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가 물가를 점검하고 도민들과 소통했다. 박 지사는 명절 준비에 한창인 사천읍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물가를 살피고,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건어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어 산청군 산엔청복지관 단성분관을 찾아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2023년 9월 문을 연 산엔청복지관 단성분관은 재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2025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29일~10월3일)’을 맞아 30일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도는 이번 캠페인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및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 행정서비스 변경 △2차 소비쿠폰 지급, △택배 안내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 시도가 우려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개인정보의 정의, △도민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 △스미싱 예방 요령, △침해 신고·상담 기관 등 주요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경남도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시 유의사항, 스미싱 대처법, 광고동의 관리, 배달 정보 보호, 공용컴퓨터 사용 시 주의점, 인터넷 연결(IP) 카메라 보안 등 생활 밀착형 분야별 보호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 배너도 게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매년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포함된 주간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성묘‧벌초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도 및 전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진화임차헬기 7대를 10월 1일부터 조기운영하여 산불 예방과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산불 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림청·소방서·산림항공관리소(양산·함양)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산불이 발생한 사례는 없지만, 소각 행위 등으로 인한 산 연접지 화재신고는 총 54건에 달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윤경식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산불 예방에 모두가 협조해 주셔야 한다”며, “산불을 목격한 경우에는 즉시 시군 산불상황실이나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에 걸쳐 도내 안전관련 유관 기관들과 추석 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창원시 일원에서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속되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불감증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도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창원시 △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에너지 △대한건설협회 등 안전 관련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밀집한 대형 쇼핑몰과 중대재해 위험이 상존하는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진행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도민들이 알기 쉽게 알렸다. 특히, 홍보물로 배부한 ‘재해예방 안심달력’에는 알기 쉬운 「중대재해처벌법」 해설, 해빙기·폭염 등 계절별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전 점검의 날 등을 담아, 일상에서 매일 보는 달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체험 안전보건교육’을 지난 15일부터 2주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산업안전상생재단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신청을 통해 모집된 도내 건설·제조업 현장과 직업계 고등학교 12곳, 근로자와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조업 현장 근로자인 한 수강생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떨어짐, 부딪힘, 끼임 등의 재해 사례를 가상현실(VR)로 간접 체험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안전 교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통역 교육을 지원했고, 퀴즈를 통한 경품행사와 우수 참여 교육장 푸드트럭 제공 등을 통해 교육 현장에 다양한 흥미 요소를 더했다. 한편, 가상현실(VR) 안전교육은 지난 3월 도내 사업장과 직업계고등학교 20곳(2,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4%에 이르렀으며, 이번 하반기 교육을 통해 추가 수요에 대응했다는 점에서 산업 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호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자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지난해에도 공시제 부문 ‘대상’,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2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두게 됐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청주오스코)에서 열렸으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포상으로, 광역 및 시군구 243개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각 부문별로 고용지표, 정책 혁신성, 지역 일자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특히 공시제 부문은 각 지자체가 수립한 연간 일자리 대책의 목표와 실행 성과를 평가하는 부문으로, 정책의 계획성과 실행력을 함께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 경남도는 청년‧중장년‧취업취약계층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산업현장 미충원율 증가에 대응한 미래 일자리 확충,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 마련 등의 노력이 공시제 부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579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이해 ‘한국어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들에게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외국인 참가자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한글날의 의미와 한국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며, ‘한글, 한국어와 관련한 경험’, ‘한글, 한국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 ‘한글과 한국어’에 관련된 내용을 말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말하기 원고와 동영상은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14일에 발표하며, 으뜸상 1명(30만 원), 버금상 1명(20만 원), 돋움상 1명(10만 원)을 시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공동으로 9월 29일 오후 3시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에서 ‘GNU-KMI 블루오션커넥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성갑 경상국립대학교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이정석 해양과학대학장, 안영수 해양수산미래교육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허대양 통영시 부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송상욱 경상남도 해양수산국 과장,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 손호선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장 등 지자체 및 관련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양 기관장 개소사 ▲통영시 부시장 환영사 ▲통영시의회 의장과 통영해양수산발전협의회 회장 축사 ▲블루오션커넥트센터 운영 방안 소개 ▲기념 촬영 ▲현판 제막식 및 센터 시찰 ▲개소 기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소 기념 특강에서는 KMI 김민수 기획조정본부장이 ‘북극항로 시대, 해양강국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성갑 경상국립대학교 교학부총장은 개소사에서 “블루오션커넥트센터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