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국립부곡병원과 협력해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0일 첫 회차를 시작해 5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국립부곡병원(창녕군 부곡면)에서 운영되며, 정신건강 회복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마음에 뿌린 씨앗’을 기반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게 구성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이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하고, 국립부곡병원이 대상자 모집과 장소 제공, 운영 지원 및 효과 분석을 맡는 협업 체계로 추진하고 있다. 병원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치유농업사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일상생활 적응력 향상 등 심리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사가 병원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 사전·사후 설문과 심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2025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등 총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이행 충실도와 목표 달성도, 정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은 '도서관법'에 따라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수립하는 국가 중장기 계획으로, 도서관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국민의 지식정보 접근권 보장, 지역 간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도는 ▲공공도서관 운영 책임성 강화 ▲도서관·지역출판·서점 간 상생협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도입과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등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운영의 책임성과 체계성을 높이고, 광역대표도서관 중심의 협력체계를 마련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지역서점·출판·문화자원과 연계한 독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 경남자동차노동조합, 경남교통문화연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버스 안전운행 다짐대회 및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버스 사고 ZERO(제로)’를 목표로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운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도민들의 일상과 생명을 이어주는 주요 교통수단이다. 특히,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운전자의 안전운전은 곧 도민들의 생명과 직결된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운수종사자의 세심한 안전의식이 모여,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출발 전 3초의 여유가 생명을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안전운행 다짐문 낭독과 함께 도민과 운수종사자에게 홍보물 등을 나누며 캠페인이 전개됐다. 도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촉구하는 자리가 됐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정국장이 10일 거창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촌 인력난과 농기계 이용 불편 등 주요 현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 차원의 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확충 등 인력난 해소 기반 구축” 경남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함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기숙사 조성을 지속 확대해 왔다. 현재 도내에는 거창·함양·하동 3개소가 운영 중이며, 밀양·산청 등을 포함해 총 8개소(운영 3개소, 조성 5개소)가 추진되고 있다. 도는 시군별 1개소 이상 건립을 목표로 국비 공모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6개 시군에 285명의 인력을 배정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거창군 기숙사는 전국 최초 공모사업 사례로,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는 방식으로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경상남도 재난방송협의회’를 개최하고, 재난정보 전달체계 강화와 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안전본부장, 소방본부장 등 당연직 위원과 도내 방송사 관계자,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경상남도 재난 대응계획 ▲재난정보 전달체계 개선방안 ▲재난 유형별 자막방송 송출 협조 등이 논의됐다. 경남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극한 호우 등 복잡·대형화되는 재난에 대응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방송·행정 간 협력체계 강화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재난문자를 기본으로 TV 자막방송, 라디오, 마을방송 등 가용한 매체를 연계 활용해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고령자 등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전달체계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산불·호우 등으로 전기·통신이 단절되는 극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주민 대피 안내가 전파될 수 있도록 재난경보 사이렌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화·지능화되는 물류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진해신항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따른 물류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물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동남권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두 대학에는 1년간 총 1억 4천만 원(도비 7천만 원, 시비 3천만 원, 대학 4천만 원)이 각각 투입되며, 두 대학에서는 오는 7월부터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8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스마트항만 운영인력 양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물류인재 양성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단계별·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진해신항 개발과 물류산업 고도화에 따라 전문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는 4월 8일 오후 부설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SDGs/ESG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고등학교 간의 연계를 통해 SDGs/ESG 교육의 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 인식 제고와 실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 교육 및 활동 △ESG 교육 및 활동 △생태 환경 연계 체험 활동 △지속가능발전 관련 기타 활동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부설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지속가능발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주도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학교 내에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 김영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송시한 교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에서 연구한 논문 4편이 세계 최고의 국제학술대회에서 동시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김건우 교수 연구팀과 최상민 교수 연구팀은 정보검색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국제정보검색학회(SIGIR, International ACM SIGIR Conference on Research and Development in Information Retrieval)에 3편, 웹 기술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국제월드와이드웹학회(WWW, The Web Conference)에 1편의 논문이 각각 채택돼 총 4편의 논문이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SIGIR와 WWW는 각각 채택률 약 20% 내외를 기록하는 세계 최상위 학술대회로,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컴퓨터과학 분야 최우수 국제학술대회에 포함돼 있다. 이번에 채택된 연구는 자연어처리, 추천시스템, 멀티미디어 분석 등 인공지능(AI) 핵심 분야 전반에 걸쳐 고르게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단일 학과에서 이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4월 8일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영상활용관에서 고등학생 47명을 대상으로 ‘SDGs 실천을 이끄는 청소년 리더의 역할과 활동 기획·운영 방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부고에서 운영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챌린지 리더’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고등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주체적인 실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SDGs의 기본 개념 소개를 시작으로, 청소년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 대학 내 지속가능발전 관련 활동 사례, 동아리 운영 및 프로젝트 기획 방법 등을 함께 다뤘다. 특히 실제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 기획 단계부터 실행 과정까지의 흐름을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센터에서 운영한 리빙랩 공모전 참여 경험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학생들이 보다 현실적으로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접하고 향후 참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도록 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김영철 지속가능발전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박용식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제629돌 세종 나신 날(5월 15일)을 맞이해 ‘제11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남도 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이다. 구체적으로 ▲세종대왕께 감사하는 마음 ▲한글의 제자 원리와 우수성 ▲한글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한글의 아름다움 ▲바른 언어생활 등의 의미를 표현하면 된다.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한다. 참가자는 공모 작품 원본(4절, 세로형)과 참가 신청서를 국어문화원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우수 작품 선정 결과는 5월 29일에 발표하며, 으뜸상 2명에게는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하고, 돋움상 4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가 외국인 대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주관하는 국립국제교육원의 연구용역과제를 수주했다. 국립국제교육원 과제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에 따른 평가체계 개선 정책 연구’에 교육학과 이문수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국어교육과 유해준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선정된 것이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는 2021년 33만 명, 2022년 36만 명, 2023년 42만 명, 2024년 49만 명, 2025년에는 55만 명을 넘었다. 정부는 지원자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시험장과 해외 시행 국가를 더 늘릴 방침이다. TOPIK은 1997년 시작돼 올해 5월 100회를 맞는다. 시험 결과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입학 및 졸업, 기업 채용, 국내 체류 자격 심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교육부는 증가하는 국내외 수요에 맞춰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 평가 시행 국가를 올해 13개국에서 내년 네팔, 라오스, 바레인, 인도 등 4개국을 더해 17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능력시험 외국인 응시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경찰청,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국가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의 정신 회복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4월 9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마음동행센터’ 신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김봉조 교학부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정윤경 사무국장 직무대리 ▲경남경찰청 김종철 청장, 우문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강오생 진주경찰서장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병원장, 화정석 진료부원장, 김성훈 사무국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찰관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관의 직무 수행에 따른 정신적 외상을 치유하는 ‘마음동행센터’를 경상국립대학교 지역혁신청년센터(옛 진주지방법원) 내에 설치함에 따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학병원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측에서 공간을 지원하고, 병원은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하는 등 국가기관 간의 효율적인 협업 사례로 주목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8일, 경상남도기록원에서 남해군을 대상으로 경남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2026년 경상남도 지역기록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남도기록원, 남해군, 사업수행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남도기록원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지역기록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산청군, 2025년 하동군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인구감소 지역 대상 지역기록화 사업의 일환이다. 기록화 주제는 ▲남해대교 개통과 생활사 변화 ▲겸업어부의 등장 ▲남해 112개 어촌계의 생활 규범 변천 ▲독일마을 파독광부 등 ‘남해 사람’을 중심으로 한 네 가지로, 남해군의 고유한 지역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선정됐다. 사업은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수집된 민간기록물과 기록화 결과물은 향후 전시, 세미나, 조사보고서 제작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9일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도내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군 담당 공무원과 13개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 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방제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오전에는 농업용 드론 전문가인 ㈜아세아텍 김태천 부장과 배기수 과장이 △드론의 구성 요소와 작동 원리 △운영 중에 발생하는 장애 및 돌발 상황 대응 방법 등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삼진청년항공방제단(창원)’과 ‘창녕청년농업인드론방제단’이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해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군별 활동 현황을 바탕으로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비료 사용 인식 개선과 감축 기술 확산을 위해 ‘위기를 기회로, 비료사용처방 기반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도 함께 추진됐다. 장은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수온(저수온,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9일 도 수산안전기술원에서 ‘2026년 이상수온 선제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 수산자원과장 등 도 관계자와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 연안 시군, 수협중앙회 경남본부, 어류·멍게양식수협, 양식어업인 등이 참석해 2025~2026년 겨울철 저수온 대응 상황을 평가하고 다가올 여름철 고수온기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저수온 중점관리해역 조정 △긴급방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어업피해정밀조사반 전문성 강화 △이상수온 대응 지원사업 확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국비 지원율 향상(50→60%) 등이 중점 논의됐다. 도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겨울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온 중점관리해역(15개) 선정 및 취약 품종 집중 관리 △중점관리해역별 전담 공무원(30명) 지정 밀착 현장지도 추진 △취약 어종의 사전 이동과 조기출하 유도 등으로 올해 도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