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도 하반기 노점판매대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위반 사례에 대한 시정 조치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실태조사는 10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길벗가게, 버스카드충전소, 구두수선소 등 노점판매대 3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무단 휴업, 대리 영업, 점용료 납부 여부, 초과점용 등 영업자 의무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위반 사례는 총 16건으로 이 중 10건은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6건은 무단 휴업, 점용료 미납 등 위반 사항에 해당하며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허가 취소, 2026년도 도로점용 미허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노점판매대 제도는 공공성과 생계 보호 간 균형을 추구하는 제도이므로 규정에 맞게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 거리 질서 확립을 위해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점판매대는 고양시가 2008년 불법 노점 문제 해소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생계형 자영업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질서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달 28일 자동차관리법 위반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2025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의 일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연계해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단속 대상은 ▲구조 및 장치를 승인 없이 불법튜닝한 자동차 ▲등화장치(LED)를 임의변경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번호판 미부착 및 고의적 훼손·가림 등 식별이 불가능한 차량 등이다. 단속 결과 번호판 위반 7건과 안전기준 위반(미인증 등화 설치 등) 9건 등 총 19건의 위반 차량이 적발됐다. 구는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고 등화류 불량, 번호판 위반 등에 대해서는 정비 명령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행정처분을 이어갈 것”이라며 “불법 자동차를 운행하는 행위가 범죄라는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마두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에는 주민 70여 명과 내빈 등이 참석했으며, 바이올린 연주와 테너 가수 공연,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민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주민자치회에서 2025년에 추진한 자치 사업들과 활동을 영상자료로 공유한 것을 시작으로, 분과별로 2026년에 추진할 자치 사업안을 발표하고 주민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버스킹과 함께하는 주민소통 한마당(교육문화분과)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교실(환경봉사분과) ▲정발산공원 숲 가꾸기(기획홍보분과) 등 3개 사업이 2026년 마두1동 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배상은 마두1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마을 의제 발굴 조사와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에 도움이 되는 자치 사업을 선정해 뿌듯하고 2026년 자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숙 마두1동장은 “주민자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장터에는 ▲도자 ▲생활한복 ▲천연염색 ▲자수 ▲자개 등 다양한 수공예품이 전시돼, 직접 구경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적절한 사용처를 찾지 못한 대상자들이 바우처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독려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4만원을 지원하는 카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30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2025년 일산동구청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탁구협회(회장 이 구)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일산동구청(구청장 박노선)이 후원했다. 대회에는 고양시 탁구협회 유·청소년, 실버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경기는 연령대별(20~50대) 개인 단식 예선 및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탁구협회 이 구 회장은 “이번 대회가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 증진, 탁구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고양시는 매년 경기도지사기 대회, 전국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도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 증가로 성수식품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연말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관내 중대형 유통마트 등 주요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연말 수요가 높은 주류 및 안주류, 선물용 가공식품 등 20건 내외의 품목을 수거해 '식품공전' 기준에 따른 안전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즉시 유통 차단·회수 조치를 실시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연말은 다양한 모임과 행사로 식품 소비가 증가해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수거검사를 통해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식품울 소비할 수 있도록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달 20일 인터넷 조사를 시작으로 이달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5조 및 17조에 근거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일산동구 내 모든 농가·임가·어가가 조사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농가·임가·어가의 규모·분포·구조·경영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 및 지방정부의 농업관련 정책 수립, 연구·분석, 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인터넷 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12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고, 해당 기간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2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로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일산동구청 통계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 조사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철저히 보호된다”며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달 28일, 고양시립화전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12상자(각 2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김치는 김장철을 맞아 화전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담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 21명은 화전동 경로당을 방문해 10여 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화전1경로당 유연자 회장은 “아이들이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기쁜데,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김치를 전해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김치를 먹을 때마다 아이들의 고운 마음이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주변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마다 이어지는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달 28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임무별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단계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창릉동 직원들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스마트안전센터, 보안업체와의 연계 확인 ▲신도지구대와의 협력 ▲민원실 내 직원과 민원인 안전 대피 등, 사전에 마련된 시나리오에 맞춰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민원실 비상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달 28일, 연말을 맞아 대세학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세학원(원장 이종한)은 매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0명의 학생에게 각 3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종한 대세학원장은 “아이들과 이웃이 서로 돕는 경험을 나누며 공동체의 가치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우리 동네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협의체도 지역 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지역 곳곳에서 전해진 작은 나눔이 큰 울림을 만들고 있다.”며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3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등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덕양구는 등급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정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점검은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 ▲객석·조리장 청결 상태 ▲식재료 보관·관리 ▲조리기구 세척·소독 상태 등 위생 분야 전반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으로 구분하고, 위생 등급 지정 기간이 만료된 업소는 현장에서 표지판을 제거하도록 한다. 또한 경미한 보완사항이 있는 업소는 1개월 이내 개선하도록 시정 조치를 지시하고 부적합 업소는 위생등급평가 지정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동화 속 향기 씨앗, 나만의 향기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0일과 1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시각적인 그림책과 후각적인 아로마 테라피를 결합해 감각 통합 능력을 키우며 나만의 향기를 제작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아로마테라피 전문 강사가 동화책 '향기연구소‘루나랩’'을 읽어 주는 동화 낭독, 아로마 오일을 시향하는 향기 체험, 그리고 아로마 오일로 롤 온·룸 스프레이 등 나만의 향기 키트를 만드는 창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 1,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할 경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삼성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경득)는 지난달 29일 신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삼성동 주민자치회 성과보고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수강생 및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오프닝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 성과보고회에서는 ▲삼성동 행복소식 발간 ▲북정초‧신기초 발전기금 전달 ▲고려인 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고려인 프로그램 참여 확대 등 2025년 주요 성과 및 활동들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 2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밸리댄스 공연으로 문을 열어 통기타, 팝송, 댄스, 오카리나 공연 등이 이어졌고, 노래교실 무대로 마무리하여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경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고 주민들이 화합하여 함께할 수 있는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수강생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에서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이 지난달 26일 평산동 경보3차아파트를 끝으로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고령층, 장애인 등 거동 불편이나 정보에 취약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조기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매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을 진행하는 시책사업으로, 2022년부터 609명에 대해 맞춤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웅상출장소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각종 복지서비스 안내 뿐만 아니라 복지 위기가구 발굴 신고 방법을 홍보함으로써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안전망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가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복지 도시 양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양산에덴밸리레저모아타운에서 ‘청소년 가족 친화 활동 [패밀리 스릴 런: 익스트림 챌린지]’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3~6학년 자녀를 포함한 청소년 가족 13팀, 총 40명이 참가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역동적인 활동을 즐기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새로운 도전 정신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가족들은 짜릿한 속도감을 선사하는 카트레이싱을 통해 운전의 재미와 경쟁의 묘미를 만끽했으며, 이어 진행된 페인트볼 총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팀별 전략을 세우고 협력하며 스릴 넘치는 팀워크를 발휘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 관계자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선사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