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사실과 다른 보도기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의 정정보도 조정 절차를 마쳤다. 포천시는 지난 2024년 1월 11일 모 언론사에서 보도한 포천시장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기사가 사실과 다름을 확인하고 올바른 사실만을 적시할 것을 요청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조정 절차를 통해 해당 기사가 사실과 다름을 확인하고 기사를 정정보도할 것을 조정·지시했다. 그 결과 해당 언론사는 기사를 정정하고 정정보도문을 2024년 2월 2일부로 언론사 누리집에 게시했다.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사실과 다른 기사가 조정을 통해 원만하게 바로잡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사실에 부합한 소식이 시민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선단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선단동에서는 이광현 선단초등학교장, 이기철 선단119안전센터장 등 기관장과 장경섭 노인회장 등 선단동 단체장, 선단동 각 통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단동장의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주요계획, 현안사업 보고, 지역발전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선단동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했다. 선단동에서는 주민편의시설 관련 건의 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농기계임대사업장 분소 사업장 설치 ▲설운3통 인도 설치 ▲동교동 자전거 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선단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신속히 해결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겨울방학을 맞아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마마쿡이 ‘희망가득 찬(饌) 가정방문’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 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재와 학교 급식 중단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른반찬, 전, 김치류 등 총 네 가지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마쿡은 2023년 8월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한 제조 반찬 기부(500만 원 상당의 제조 반찬)를 시작으로, 지난해 여름 7가구 13명을 지원했으며 올해 겨울 13가구 21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종일 대표는 “작년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이번에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매년 많은 청소년들이 기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화현면방위협의회은 올해 1월 정례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2024년 사업계획에 따라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137기보대대, 국군포천병원, 일동·이동·화현예비군면대, 화현의용소방대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방위협의회는 심의 의결된 사업계획에 따라 명절을 맞아 군부대 및 기관을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여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화현면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군부대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주민과 군부대 간 협업을 이끌고 현안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협력과 민․관․군 상생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1일 손병철씨(前 홍천 만남의광장 대표)가 설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0포(1포당 10kg)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자 손병철씨는 “누구나 죽으면 빈손으로 가는 거 자식들에게 덜 물려주고 어려우신 분들 도울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고 싶고 그분들께 골고루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손병철씨는 벌써 수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쌀 100포씩을 후원하는 수퍼기부자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물이다. 사업장은 홍천에 있었지만 포천시 일동면에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이처럼 꾸준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일동면 김경인 면장은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쌀과 함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전달해 이웃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중면은 ㈜청우식품이 영중면에 과자 70세트를 지난 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우식품은 꿈과 사랑의 기업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명절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과자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과자 세트는 설 명절을 맞아 영중면 새마을 부녀회 설 꾸러미와 함께 각리 저소득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은 대표는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누기 위해 과자 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명절의 따뜻한 정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지속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청우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이현호 부시장은 지난 1일 영중면 거사2리 주민의 숙원사업인 ‘가양2리 ~거사2리간 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가양2리~거사2리간 도로 개설공사’는 창수면 가양리 산122번지 ~ 영중면 거사리 844-2번지 일원 석재단지에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하여 폭 7.5m 길이 425m의 도로를 개설해 위험한 도로 선형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용수 거사2리 이장은 “석재단지의 대형 운반차량들이 하루에도 수백 대씩 거사2리 마을안길의 좁은 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먼지와 소음 발생, 교통사고 위험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기존에 개설되어있는 신평~가양간 도로 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요청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지역주민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앞으로 해당 민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영중면에도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초유은행의 초유를 공급 낙농가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초유은행은 젖소 농가에서 남아 폐기되는 초유를 한우 농가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지역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송아지에게 초유를 먹이면 면역물집을 공급해 폐사율을 77%, 설사병을 68%까지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한우 농가에 247건, 총 859리터의 초유를 공급했다. 1농가당 1일 초유 공급량은 5병 이하로 제한한 덕에 더욱 많은 한우농가가 초유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약으로 6개 젖소 농가는 협약기간 동안 초유를 제공하고, 시는 초유보관고를 농가에 임대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초유를 수거, 저온 살균해 위생적으로 한우농가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초유은행 담당자는 “송아지는 출생 직후 초유를 섭취해야 면역이 형성되므로, 적기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이나 한우협회에서 초유를 수령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1일 선단동 건화주유소 뒤쪽 빌라 밀집지역을 지나는 도시계획도로 3개소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계획 등을 안내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도시계획도로는 선단1통에 위치한 중로1-선단5, 중로2-선단5, 중로1-선단8노선으로 연장은 각각 369m, 318m, 916m이며 폭원 20m, 13.5m, 20m로 모두 2010년 3월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이다. 세 개 노선은 건화주유소 뒤쪽 빌라밀집 지역과 대진대학교 진입로를 연결하고 시도14호선까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로, 그간 선단1통 빌라밀집 지역에 도로가 형성되지 않아 발생하던 잦은 사고 및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진대학교를 중심으로 그간 정체되었던 많은 상권 형성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출퇴근 시간 정체가 심한 시도14호선과 국도43호선을 연결해 자작동과 어룡동 주민들에게도 교통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계획을 우선추진 구간과 후속사업 구간으로 구분해 추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에서 내달 16일까지 청년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2024년 제3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소통과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소통기구다. 포천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발굴, 청년 정책 홍보 등 청년 정책 참여 및 활동에 관심이 있는 포천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4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청년 정책 관련 의견 제시 △청년 축제 행사 기획 및 참여 △청년 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12월까지 약 1년이다.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회원에게 회의 참석수당을 지급하거나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며,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추진의 일환으로, 2월부터 3월까지 2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민 및 관내 문화 관련 기관·단체 등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온라인은 QR코드 및 URL 주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출력된 설문지를 통해 진행된다. 설문 참여 혜택으로 설문조사 수행기관에서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포천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이 원하는 시민참여형 포천시립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6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처리한 안건은 총 10건으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연제창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백사 이항복 유적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2공구) 용지분양 촉진 조례안 ▲포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포천시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심의·의결했다. 서과석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회기 동안 각종 심의와 보고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며칠 후면 갑진년 첫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는데 포천시민 여러분들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제177회 임시회로 오는 3월 15일부터 6일간 진행되어 행정사무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의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對) 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날 협약식은 안애경 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 상호간‘드론봇 및 대드론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봇 및 대드론 중심의 시험·인증 표준센터 구축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조성 ▲민·관·군 산학연 드론공동개발연구센터 설립 등으로 대드론 중심의 특화된 시험·인증 표준센터 설립, 민관군 대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첨단 드론 교육훈련센터 설립, 드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활성화,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진대학교, 경복대학교, 영북고등학교와 연계한 민관군산학연 드론공동연구센터 설립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애경 특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또 한걸음 내딛게 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드론작전사령부,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대(對) 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對) 드론은 주요시설 파괴 등 공격 및 정찰 드론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전술 드론으로, 적(適) 드론 탐지를 위한 레이더 탐지 시스템과 전자전 시스템 운용 능력이 필수이다. 이를 위해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 그리고 (사)한국대드론협회는 대드론 중심의 특화된 시험·인증 표준센터 설립, 민관군 대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첨단 드론 교육훈련센터 설립, 드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활성화,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진대학교, 경복대학교, 영북고등학교와 연계한 민관군산학연 드론공동연구센터 설립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포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 육성뿐 아니라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민관군 협력의 좋은 사례이며, 포천시는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협약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보형 드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 심기옥 기자 |뒤늦게 알려진 포천경찰서 의 용의자 검거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희종) 의 예방검거 과정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3년 11월 포천시 신읍동 터미널 앞 노상에서 포천시P 여고2학년 A양 B양 을 상대로 차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C모씨 를 목격하고 112에 신고로 도주후 36분만에 용의자를 검거하는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신속한 검거로 구호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포천경찰서의 철저한 근무의식이 빛을 발했다 사건의 전말은 23년 11월 25일 23시18분 피해자 A.B양이 터미널 앞을 걷던 중 길을 물어본다며 유인한 후 미리 바지를 내리고 피해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C모씨를 즉시 112신고 후 신고를 받은 포천파출소 표원근 경장이 이와같은 성범죄는 신속히 검거하지 않으면 용의자가 차량을 이용해 다른곳에서 추가범행을 저지를수 있다고 판단 관제센터 주무관들과 함께 해당 차량이 지나온 이동경로 및 시간대를 확인하여 관내 CCTV를 끈질기게 확인하여 차량 번호를 특정 이에 즉시 수배조치를 내린 후 포천경찰서 관내를 벗어나기전 포천파출소 상황실2팀 영북파출소 4팀 신북파출소 3팀 등 총 5대의 순찰차량과 10명의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