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4년 SCEWC에서 성남시가 운영한 전시관의 우수한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 소속 알바로 페르난데스 부사장과 카티아 콜로머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가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했다. 양측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성남시 소재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알바로 페르난데스 부사장은 “성남시는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도시로, 많은 국가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한다”며 “2025년 SCEWC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4’에서 ‘희망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Hope)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구립도서관 5곳(부개·삼산·청천·부평기적·부개어린이)이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도서관 5곳은 7개 사업에 활용할 국비(총 7천만원)를 지원받게 됐다. 각 도서관들은 이를 통해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6~8월까지 도서관별 특색있는 사업을 운영한다. 먼저 부개도서관은 6월에 ‘음악.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창작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으로 각자의 지역에 대한 감정과 경험을 표현해 볼 수 있다. 삼산도서관은 인문학적 생각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이제야 삶이 보이네’ 강좌를 7월 진행한다. 추가로 언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창작활동인 ‘결국, 언어로 예술하게 될걸’도 운영한다. 또, 부평기적의도서관은 ‘굴포천 자연탐정단과 비밀노트’를 주제로 지역 하천의 생태 경험을 동시로 표현하는 ‘생태동시도감 제작 프로젝트’를 6월에 운영한다. 이어 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3일부터 30일까지 구청 지하 굴포갤러리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버려진 자연소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천나비공원 직원이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죽은 나뭇가지·열매·나뭇잎 등 다양한 자연물 재료를 이용해 직접 만든 자연물 공작품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구 관계자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그동안 인천나비공원에서 열렸었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열리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했다. 먼저 보건소는 출근길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와 위해성에 대해 알리며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원봉사자 6명을 포함해 보건소 직원과 시·구 금연지도원 등 총 20명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철 역사(14일 백운역, 21일 부평구청역, 28일 부평역) 및 그 주변에서 활동을 펼친다. 캠페인은 ▲현수막 및 금연 홍보 손팻말 홍보 ▲금연과 관련된 문구가 쓰인 몸자보를 착용한 활동 ▲흡연 예방 자료와 간접흡연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보건소에서는 행사 기간(13일~31일) 중 초등학교 6곳의 등굣길에서 재학생·교직원·학부모·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흡연 예방 및 금연 캠페인도 진행한다. 보건소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2025년도 혁신경영 과제 및 고객중심경영 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단 각 부서가 제안한 2025년도 경영혁신 및 고객중심 경영 개선 과제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우수 과제를 선별해 공유하고,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경영혁신 과제는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중점 과제 선정으로 총 15개의 혁신경영 과제 중 9개가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됐으며, ESG 경영의 세부 분야별로 추진된다. 선정된 주요 과제는 ▲종합계약서 도입으로 계약 업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찾아가는 적극행정 운영 ▲구민참여의 안전감찰반 운영 ▲금주구역 안내 캠페인 ▲공공시설 점검반 확대 등이다. 특히, 전기차 화재 예방 체계인 EVS(Electronic Vehicle Safer) 시스템을 인천시 최초로 도입 완료한 과제가 우수 추진 과제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전기차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객중심 경영 개선 과제는 총 18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과 계산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아동을 위한 공예 프로그램 ‘고사리손 창작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공예 활동을 제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 및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관 기관인 계산1동 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체적인 사업기획과 예산 집행을 총괄할 계획이다. 협력 기관인 새벽지역아동센터와 함께걷기 키파지역아동센터는 참여 아동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지원하며, 계양산 공예사랑 모임회에서는 전문 인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고사리손 창작소’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총 32회에 걸쳐 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수 계산1동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원 연계를 넘어 지역이 함께 돌보는 복지공동체 구축의 일환”이라며, “협력 기관과 함께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8일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마음쓰담쓰담 정서 지원 사업’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 1~3학년 저소득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동들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치킨 교환 쿠폰을 제공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아동 학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이영수 작전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차은진 작전1동장은 “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2025년 우리들의 일곱 빛깔 무지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색깔을 테마로 한 조별 활동과 댄스 페스티벌, 무료 급식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 간의 정서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을 선택해 그룹을 이루고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색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감정과 기억을 나눴고, 이어진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동년배와 어우러져 흥겹게 몸을 움직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사)행복나눔 법인의 무료 급식도 함께 진행돼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김은희 센터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5월 10일, 5세부터 9세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즈의 마법사’ 인형극 무료 공연과 체험 부스(풍선아트, 아트뱃지 만들기, 가드닝 체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계양스포츠클럽이 주관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김태호 씨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되어 좋았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아이들이 문화공연과 체험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유익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양구는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28일, 지역 기반 e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구단 운영 지원을 위해 4개 e스포츠 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타이거링크, 스피릿미디어, SLT, 락스 이스포츠 등 4개 구단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오버워치2, 스트리트파이터, 발로란트, 이터널 리턴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흥원은 이들 구단을 성남 연고팀으로 등록하고, 팬덤 형성과 지역 기반 e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타이거링크와 스피릿미디어는 각각 오버워치2와 스트리트파이터 종목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타이거링크는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젝트 매니저 출신 이재혁 대표가 브이이씨(VEC)팀을 이끌며 선수 집중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스피릿미디어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감독을 지낸 강성훈 대표의 리더십 아래 전문 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낸해에 이어 올해도 협약을 체결한 SLT와 락스 이스포츠는 2024년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에서 각각 3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5월 8일 하루동안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효도꽃차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음회는 메리골드, 팬지, 연꽃, 장미 등 덖음꽃과 꽃청을 활용한 다양한 꽃차 무료시음은 물론 꽃차를 우려 만든 곤약젤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꽃차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향기, 건강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꽃차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즐거워 했다. 교육정책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에 활력을 드리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여가,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삼산경찰서와 연계하여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7회기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봄철에 교통사고가 급증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교육시기를 정했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교통안전 수칙, 위기 상황 대응요령 등으로 구성했다. 삼산경찰서 경찰관이 복지관 각프로그램실을 직접 찾아가서 무단횡단 시 발생하는 사고 및 주의점, 자전거 이용 시 유의사항 등 복지관 어르신의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어르신에게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삼산경찰서 교통안전계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야행(夜行) 순찰’로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사항 파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야행(夜行) 순찰’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을 함께 체감하며 지역에 꼭 필요한 안전 및 편의 시설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는 구월4동 생활밀착형 활동이다. 낮에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들을 찾아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필요사항 등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동장 및 담당 직원과 주민자치회장(회장 임병기)과 실시하는 야행 순찰은 밤에 필요한 야간조명의 작동 여부, 파손된 시설물이나 위험 요소, 주거생활과 관련한 불편 및 애로사항, 지역 특화 및 주민 요구사항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낮과 밤이 모두 평온한 마을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야행(夜行) 순찰’에서 도출된 생활 쓰레기 배출 문제, 주차장 활용 문제, 가로등 보수, 생활 소음제, 도로 파손 등을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야간 순찰 활동은 지역 주민을 위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 22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오랫동안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후원품(백미, 라면, 김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에 등재돼 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왕성식 회장은 “산불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나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고 13일 전했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 제1항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내용은 ▲식품위생법 ▲식품접객업 서비스와 세무 관리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등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위생 관리 및 자율적인 영업 관리 능력을 향상해 안전한 식품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생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자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이수할 수 있으며, 미수료 시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