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6일 학교밖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드론 전문가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계양구진로체험지원센터 지원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의 유망 직종인 드론 전문가의 직업적 역할과 전망, 드론의 비행 원리 이해 및 기초실습 비행, 드론 이륙·착륙 및 비행 미션 실습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그저 장난감처럼 여겨졌던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실제 드론을 조종해보고 친구들과 대회처럼 경기를 해볼 수 있어서 드론에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여러 가지 분야의 직업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장기보건지소 태극권 운동교실·동아리 참여자들이 지난 29일 열린 ‘제9회 강화군수배 우슈대회’ 태극기공 16식 및 18식 노년부 집체전에 참여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개인전에 출전한 2명 모두가 입상하며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성과를 거두어 의미를 더했다. 태극권 운동은 이완된 상태에서 서서히 움직이며 심호흡을 병행하는 저강도 근력강화운동이다. 또한 관절에 부담이 적어 부드러운 완만한 동작에 따라 허약 노인들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관절의 통증 완화, 낙상 예방, 바른 자세교정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입증돼 있다. 장기보건지소에서는 재활보건사업을 통해 관절염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권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통, 관절염, 어깨통증 등 근골격계질환으로 몸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의 통증 완화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주 1회 운영되고 있다. 한편, 우슈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태극권 운동교실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팀을 결성하여 꾸준히 연습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대회 태극기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9일, CGV 계양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25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만들기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부모·자녀 간의 유대감 강화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CGV 계양점 1개의 관을 대관하여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 ‘주토피아2’를 관람했고, 팝콘과 음료 등 간식도 제공해 영화 관람에 즐거움을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영화 관람이 일상의 특별한 추억을 쌓고 건강한 가족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내년에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원도심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재구성하는 ‘우리집 옆 예술家 프로젝트’를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수동과 간석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남동형 문화예술복지’ 모델로, 남동구 원도심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생활권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원도심 내 문화거점을 공개 모집해 본래 문화예술시설이 아니었던 장소를 주민에게 개방된 문화예술공간으로 전환했다. 만수동의 ‘만수요양원’ 주차장은 야외공연장으로 꾸며져 어르신과 인근 주민이 함께 즐기는 동네 공연장이 됐고, 간석동의 ‘복합문화공간 해우소’와 ‘자연발도르프유치원’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어우러지는 소규모 문화거점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요양시설, 교육시설, 복합문화공간 등 일상적 장소가 ‘우리집 옆에서 만나게 되는 문화예술 무대’로 변모해, 남동구만의 독특한 복지형 문화거점 모델로 자리 잡았다. 사업 성과도 돋보인다. 남동문화재단은 원도심 문화거점 행사 3회를 통해 만수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솔리언또래상담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 상담자 및 지도교사, 유관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우수 또래 상담자·우수 학교·우수 지도자에게 남동구청장 표창을 수여했고, 2부에서는 전문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상담연합회의 소속감을 높이고, 또래 상담자로서의 소진을 해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솔리언또래상담사업은 또래 상담 교육을 받은 청소년(또래 상담자)이 또래 친구의 어려움과 고민을 들어주며 공감·조력하는 상담 활동으로 청소년 폭력 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백양숙 센터장은 “올해도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남동구의 또래상담연합회 활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희망나눔봉사단(단장 김우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맛김치 336kg과 백미 50kg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기탁된 후원품은 남동구 논현동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됐다. 김우현 희망나눔봉사단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희망나눔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봉사단은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25년 7월 창단된 민간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천 남동구 논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어울림광장에서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 주관으로 2025 소래찬 김장한마당이 개최됐다고 3일 전했다. 올해 김장한마당 행사에서는 총 19개 기업ㆍ단체 후원자가 참여해 김장 김치(10kg) 총 1,030상자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후원자들은 직접 김장을 체험하며 “올겨울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관과 단체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남동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ㆍ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았던 용천로 오거리 교차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7월 해당 지점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어르신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도로 구조와 보행 동선을 점검하고 횡단보도 설치의 시급성을 확인했다. 용천로 오거리는 주변 상권이 발달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모두 많고, 도로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 부정형 오거리 구조로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구간이다. 또한, 기존 횡단보도 간 이격 거리가 약 120m 이상으로 떨어져 있어 교통약자를 포함한 보행자의 통행 불편이 컸고, 이로 인한 무단횡단도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이에 남동구와 남동경찰서는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용천로 오거리 교차로 내 신규 횡단보도 설치안을 마련했다. 이후 해당 교통시설물은 인천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동구가 최종 설치를 완료했다. 남동구는 이번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자가 보다 안심하고 도로를 건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보행 안전성과 통행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2025년 2회 추경으로 편성한 주요도로변 계절꽃·식재 사업(3개 구 총 15억 원)에서 관급자재가 특정업체에 집중 납품된 정황과 업체 간 특수관계 의혹이 제기됐다.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1일 3개 구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급자재 공급업체 ‘㈜셀그린’과 ‘㈜피오리’가 사실상 동일·유사 관계로 업계에서 거론되고 있으며, 전체 추경 예산 중 상당액이 이들 업체에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각 구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분당구는 가로환경 유지관리 사업 추경 6억 원 중 관급자재로 약 4억 81만 원 규모의 기타화초(식물매트)를 조달(MAS) 방식으로 구매했으며, 판교지구는 ㈜셀그린, 분당지구는 농업회사법인 ㈜피오리가 각각 공급하는 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구는 계절꽃 식재공사 추경 5억 원 가운데 관급자재 2억 3,565만 원을 반영했고, 이 중 가로등걸이 및 교량난간 꽃자재를 ㈜피오리가 공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원구 역시 추경 4억 원 중 1억 1,900만 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가로등걸이와 교량난간 꽃자재를 ㈜셀그린이 납품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1일 열린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의료원을 대상으로 한 질의를 통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조속한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기존 키오스크는 장애인, 고령자, 외국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이용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하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오는 2026년 1월 28일부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전면 의무화되는 만큼, 성남시의료원도 시행일 이전에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휠체어 사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낮은 단말기 높이 ▲음성 안내 기능 ▲점자·촉각 버튼 ▲쉬운 조작 인터페이스 등을 포함하며, 더 나아가 다국어 지원 기능을 통해 외국인 환자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 의원은 “시민 누구라도 의료 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장애인과 고령자가 병원에서조차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성남시의료원이 앞장서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법 시행을 기다리지 말고, 시민 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강상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성호시장 개발사업이 11년 6개월간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상인 보호대책 미비와 사업시행자 변경 과정의 적법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상태 의원은 “2014년 7월 최초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11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진전되지 못한 것은 상인 보호대책 부실과 시의 미흡한 행정 대응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성호시장 개발사업은 금성·에덴 → 에덴 → 라인건설로 세 차례 사업시행자가 변경됐으며, 2024년 5월 14일 라인건설로 변경될 당시 상인 보호대책이 전제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변경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사업시행자 변경 조건은 상인 보호대책 수립이 전제였지만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경이 이루어졌다”며 “소송이 진행되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시는 적절한 판단과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최근 개최된 ‘실시계획 인가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청문회’(11월 18일) 결과와 관련해, 시가 1월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8일 목상동 마을회관에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단독주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단독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단독주택 화재 대비 대피계획 수립 방법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소화기) 보급 홍보 ▲부주의·전기화재 등 주요 화재 원인의 예방요령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마을 어르신 등 피난약자를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계획 점검, 화재 발생 시 우선 행동요령, 피난기구 사용 등 실생활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주택 화재는 초기 발견이 늦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가정별 대피계획을 반드시 세우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스스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일 서장 집무실에서 근속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제5회 인천119대상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속 승진은 성실한 근무와 공적을 인정받아 일정 근무 연한을 채운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조직과 시민을 위해 꾸준히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가 있다. 인천119대상은 희생ㆍ봉사로 헌신하는 인천광역시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우수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상격은 인천시장상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박근섭 소방위(승진 전 소방장)와 김도완 소방위(승진 전 소방장)가 근속 승진 임용장을 받았다. 또한, 박근섭 소방위는 제5회 인천119대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송태철 서장은 “조직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승진과 수상은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27일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맑은물관리사업소를 향해 수도시설과 급수공사 수의계약이 최근 수년간 특정 업체에 반복 집중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최근 3~4년간 계약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급수공사 수의계약이 상위 몇 개 업체에 지속적으로 몰리는 경향이 확인된다며 “수의계약이 특정업체에 쏠리면 시민에게는 몰아주기로 비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소액·다발 공사를 건별로 쪼개 수의계약하는 현재 방식이 행정과 현장 모두 비효율을 키우고, 쏠림 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부서는 “1인 수의계약의 경우 관내 16개 업체를 순번제로 배정하고 있으나, 순번이 돌아와도 일부 업체가 수익성 부족을 이유로 포기해 특정업체 수주가 늘어나는 현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대안으로 “권역별 대행 또는 공사 묶음계약 방식 도입을 제안”했으며, “물론 장단점이 모두 있겠으나, 공공계약은 공정성과 효율이 핵심”이라며 구조 개선을 요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26일 국제협력과와 성남산업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의 ‘서울 ADEX 2025’(ADEX,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가 성과를 집중 조명하며, 성남형 방산 산업 육성과 국제교류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올해 성남시가 처음으로 개관한 기업공동관에 20개 방산 관련 기업이 참여해 총 453건의 상담, 270억 원 규모의 상담액, 174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며, “불과 8,700만 원이라는 예산으로 이룬 실질적 성과는 성남시의 방산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는 성남산업진흥원이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방산 등록 기업뿐 아니라 방산 관련 기술을 보유한 50여 개의 성남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진입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하며, “특히 연 매출 1~2억 원 규모의 영세 방산업체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을 제공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 “아덱스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육군의 카덱스, 해군의 마덱스 등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