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9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굴포애[愛]달밤 야외극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문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광장 내 로봇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를 화면(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영화 상영회다. 지난 202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8번째 진행됐다. 영화 상영 전 부평구문화재단의 ‘뮤직플로우 부평’과 연계한 마술사 정인규와 뮤지컬갈라팀 스테이지멜로디의 사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오엑스(OX) 퀴즈와 영화 상영이 이어지며 550여 명의 구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굴포먹거리타운 상인들과의 협력으로 ‘굴포먹거리타운 영수증 이벤트’가 진행됐다. 포스터가 부착된 상점의 5천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는 이번 영수증 이벤트와 같이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상권을 더욱 활성화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일 구청에서 ‘제3차 부평구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추진 경과와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방향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역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월 연구용역을 완료한 후,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11월에는 부평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인천광역시와 환경부에 ‘제3차 부평구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최종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확정된 적응대책을 본격적으로 이행·점검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와 인천시, 전문가, 구민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선정을 위해 오는 9월 19일 주민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3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리며,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앞서 성남시는 분당 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방식을 두고 주민대표 간담회, 전문가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한 결과, 주민이 직접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는 ‘지정제안 방식’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정 제안서 작성 방법 △특별법 및 관련 지침에 따른 제안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참고자료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방법과 추진 절차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정제안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30분,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개관식을 연다. 이번 사업은 ‘구미동 하수처리장 1단계 재생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 4325㎡ 규모 부지에 뮤직홀을 비롯해 카페와 휴게공간 등이 들어섰다. 특히 성남의 자랑인 탄천과 인접해 시민들이 낮에는 휴식,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개관식은 약 40분간 야외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성남시립예술단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옛 하수처리장 유입펌프동이 뮤직홀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 상영과 테이프 커팅 순으로 이어진다. 행사는 성남시민 누구나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탄천과 동막천이 합류하는 이 핵심적인 공간이 문화와 음악, 그리고 지역이 화합하는, 시민 모두의 사랑을 받는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기존 건축물의 골조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각 공간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살려 시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방하천 준설 사업의 효과로 최근까지 집중호우에도 한 차례의 하천 범람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정비’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탄천 전 구간의 퇴적토를 단계적으로 준설하며 하천의 통수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과거 탄천은 매년 장마철마다 범람하여 시설물 파손 등 수해 피해가 끊이지 않았으나, 준설 완료 후에는 하천의 물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단 한 번의 범람 없이 안전한 하천으로 거듭나게 됐다. 탄천 범람 제로화는 단순히 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넘어, 시의 행정 효율성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반복되던 수해 복구에 투입되던 막대한 인력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침수 위험이 사라지면서 탄천에 조성된 물놀이장, 체육시설, 반려견 놀이터 등 시민 편익 시설들을 중단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시민들이 탄천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9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여재만 의원이 의정 자유발언을 통해 계양구의 행사성 예산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민을 위한 예산 사용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여재만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 회복 시점에서 계양구의 세입 결손 상황을 언급하며, “이러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는 불필요한 행사성 예산을 삭감하고 주민들의 기본 생활권 보장을 우선해야 한다”라 강조했다. 또한, 꽃마루 복합체육 단지와 계양문화광장 조성 사업 등 대규모 행정 사업이 현재 계양구 재정 상황에 비해 무리한 추진이었다고 비판하며, “이 같은 무리한 행정이 재정 결손을 초래한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 의원은 “집행부는 계획 실패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의회 또한 집행부 감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이 있다”라며,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여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여재만 의원은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부터 차근차근 지원하고 보살펴야 한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이상호 의원(계산4, 계양1·2·3)은 제261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구내식당 식자재 납품 계약 과정에서 제기된 특혜 논란을 지적하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상호 의원은 “구내식당 납품업체가 구청장 친인척으로 확인됐고, 계약 직전에서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로 등록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간 3억7천여만 원 규모의 납품을 이어온 것은 구민 입장에서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행 계약 방식은 영양사의 시장조사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저가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나, 조사와 심의 과정 모두 객관성 확보와 독립성이 부족하다”며 특정인을 위한 계약이라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선 방안으로 ▲공개경쟁입찰 또는 지역제한경쟁입찰 방식 도입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업체 선정에서 사후 관리·평가로 전환 ▲위원회에 외부 전문가와 민간위원 참여 확대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상호 의원은 “공공기관의 계약은 시작부터 종료까지 흔들림 없는 투명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9월 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기타 3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과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아암 환아의 산정특례제도 개선 건의안 등을 의결했으며 2일부터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 후 5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6.6% 증가한 8,159억 원 규모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신정숙 의장은 “실효성 있는 재정 운용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수 있도록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예산안을 심의하겠다”며 아울러 “우리 의회는 남은 임기동안 민생 중심, 실천 의회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고 성실하고 책임있는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구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는 지난 29일 계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인구유출 및 저출산 원인 분석과 정책대안 도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구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는 계양구의 인구 변동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3월부터 약 5개월간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식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양희․문미혜․신지수 의원과 책임연구원인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학회 송종운 박사 등이 참석했다. 송종운 박사는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 인천광역시, 군․구, 그리고 계양구의 장래 인구 추정 및 인구 변동 요인 등을 비교․분석하고, 계양구에 도입이 필요한 정책과 우수사례를 제시했다. 김경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계양구의 인구 구조와 변동 요인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지역에 필요한 정책적 과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의정활동을 이어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소아암 환아 산정특례제도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소아암 환아들이 치료 종료 이후에도 재발 방지, 합병증 관리, 정기검사 등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행 건강보험 산정특례 제도가 최대 5년까지만 본인부담금을 경감하는 데 그치고 있는 제도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 소아암 환아에 대한 산정특례 적용 기간 확대 ▲ 후유증 관리에 필요한 검사 및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장기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촉구했다. 문미혜 의원은“소아암은 단순히 치료가 끝났다고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국가적 지원과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라며, “이번 건의안 채택을 계기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겪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경감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국회의장, 보건복지부장관, 질병관리청장, 국민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계양구청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계양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구청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최근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큰 필로티 구조 건축물과 드라이비트 외장재 건축물의 화재 위험성과 대처 방안과 공무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처치 교육은 지난 8월 13일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김미란·박경태 대원이 직접 나서 연극 형식의 강연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주일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취약 구조물에 대한 이해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함께 교육함으로써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변화 대응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S 2026 성남시 참관단’을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성남시 참관단은 기업이 혁신 트렌드를 익히고 글로벌 시장 도약의 기회를 잡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CES 성남관(부스 참가 및 제품 전시 지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CES 2026 참관단을 기업의 미래 전략 수립과 해외 진출의 실질적 디딤돌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15개사 내외이며,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성남시 참관단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참관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프로그램 참여비 200만원 지원, △프리뷰·리뷰 세미나 참여, △테크(Tech) 가이드 부스 해설 지원, △해외 바이어 DB플랫폼 서비스(30만원 상당) 이용 지원, △현지 네트워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생활환경 분과, 통장자율회 회원 등과 함께 잡초 제거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 사업인 ‘동네한바퀴’를 통해 무단 투기 쓰레기를 청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시에 통장자율회의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송정빌라 인근 화단의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함께 진행했다. 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모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월1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옥자 통장자율회장은 “지저분한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보다 밝고 깨끗한 동네에 살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활동하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구월1동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논현광장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주민참여 청렴 캠페인을 했다고 1일 전했다. 캠페인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논현광장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최병로 위원장은 “깨끗한 생활환경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렴한 마을문화를 만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와 청렴 캠페인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마을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소속 직원 대상으로 심신 회복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리프레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 요가, 싱잉볼 명상 등 직원들이 근무 중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전문 강사는 “그동안 다녔던 기업 강의 중 가장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힐 만큼 직원들은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석우 이사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충전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