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자동심장충격기관리단과 협력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환자의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하여 전기충격을 심장에 보내 심방이나 심실의 세동(정상적으로 심장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을 제거하는 응급처치 기기이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로 구성된 ‘자동심장충격기관리단’은 권역별(효성, 계산, 작전, 계양/4개조 8명)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219개소(병원, 관공서, 학교 등) 433대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점검 완료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보관함 상태 ▲패드 유효기간 및 건전지 충전 상태 ▲매월 1회 이상 자체 점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경우 시정 기한을 두고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인천 현장 직업체험의 날’을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 대학교, 개인 사업장 등 총 12개 체험처에서 53개의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체험처를 방문했으며, 단순한 설명을 넘어 체험을 통해 경험하는 생생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10개 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 각 체험처 간의 긴밀한 협력 속에 진행됐다. 사전 수요 조사부터 체험처 연계, 사후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체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관심에 맞춘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어린이 도로명주소 교실’을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인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B’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계양구청 주소정보팀 담당 주무관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직접 진행했다.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명현초, 효성동초, 병방초, 계양초, 효성초 등 총 5개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 개인이 컴퓨터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하여 수업이 진행되는 체험형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몰입과 흥미를 이끌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조작하며, 학교 주변을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을 찾아 목적지를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구성과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는 기존의 텍스트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기반한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이동우 계양구 부구청장은 지난 17일부터 4일간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행보를 통해 최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창구와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에서 이동우 부구청장은 동별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계양구는 정부 방침에 따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관련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이동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행정 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이 부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 동안 주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취약지역 등을 점검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예방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31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후보자를 8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구민상은 ▲사회봉사 ▲모범가정 ▲문화·예술 ▲체육 ▲교육 ▲지역발전 ▲특별분야 등 총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구민을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해, 오는 10월 2일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관내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의 장, 기업체장, 구산하 직속기관의 장, 동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20명 이상의 서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주민분들이 주변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외에도 모범구민 10명, 모범시민 12명을 선정해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소셜 인터넷서비스 시상식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s) 2025’에서 지방자치단체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총 6개 플랫폼, 9개 부문, 50개 분야에 걸쳐 한 해 가장 혁신적인 채널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한다. 계양구 공식 블로그는 구정 소식, 문화·행사,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며, 콘텐츠 구성, 디자인, 서비스 품질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계양 월별 소식’ 코너는 구정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 제공해 실용성과 친근함 모두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25명의 신비블로그 기자단이 생산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기사도 구민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했다. 계양구는 공식 블로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당근마켓, X(구 트위터),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가 손 잡고 펼치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올해 7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현영, EXID 혜린 등 유명 셀럽들이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마켓인 남다른상점은 그간 식품,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과 할인 프로모션, 사은행사, 셀럽 응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골목골목에 위치한 동네 맛집에서 기업으로 전환된 로컬형 기업들이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남시 야탑 스콘맛집으로 유명한 ‘헤이스콘’(주식회사 이다)은 플레인, 황치즈브라우니, 초코, 무화과 등 이미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과 떠먹는 형태의 부드러운 푸딩스콘을 선보이는 등 검증된 맛과 풍부한 식감의 스콘으로 백화점 고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헤이스콘은 성남형 동네맛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나경)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만수1동 새마을부녀회 일일 주점 수익금으로, 우리 동 홀몸 어르신,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나경 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후원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황현숙 동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사랑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폐도서를 활용한 책트리를 만들며 ‘미리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는 등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거산파워텍(대표 김금자)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전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500만 원,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 원씩 각각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서비스 확대에 쓰인다. ㈜거산파워텍 박규석 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남동구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거산파워텍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산파워텍은 수년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사업, 화재 가구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꾸준히 지원해 왔다. 누적 기부금이 현재 3천만 원을 넘어 하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플래티넘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폭염 안전사고 예방과 야외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시설 현장 방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석우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염에 주요 야외 근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하여 음료와 쿨 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혹서기 폭염 대비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시간 의무화 ▲폭염 위험 시간대(14시~17시) 일정 시간 작업 중지▲주차 부스 냉방설비 작동 여부 등 휴게시설 관리상태 확인▲폭염 시 행동 요령 등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폭염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폭염 대응을 위해 근무지 내 식수 비치, 냉방 공간 운영, 근로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 개인별, 부서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최근 이용이 급증하며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호구포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바른주차’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학생층 사이에서 간편한 교통수단으로 이용과 수요가 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수칙 준수와 올바른 주차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논현경찰서, 논현모범운전자회, 논현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호구포역 이용객들에게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의무, 2인 이상 탑승 금지, 올바른 주차 방법 등을 안내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과 올바른 주차방법을 구민에게 알리고자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라며 “남동구는 앞으로도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과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한 대학생이 어린 암 환자들을 위해 5년간 기른 모발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최근 남촌도림동에 사는 21살 대학생 김예진 씨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김 씨는 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5년간 모발을 길러왔으며, 이번에 엉덩이를 넘겨 기른 모발 약 60cm를 선뜻 잘라 기부했다. 가발 제작을 위해서는 25cm 이상이면 염색, 새치, 파마 여부와 관계없이 기부가 가능하지만, 김 씨는 오로지 모발 기부를 위해 염색이나 파마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모인 소중한 모발은 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가발로 제작될 예정이다. 가발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김 씨는 남촌동 소재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장학재단 국가 근로장학금을 받는 대학생으로, 근로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노인주간보호센터 봉사, 장애아동 주말 나들이 활동 보조, 장애인의 날 행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를 지정·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시흥2지구 269필지(약 33.9만㎡), 상대원2지구 108필지(약 1.7만㎡), 궁내2지구 197필지(약 12.1만㎡) 등 총 3개 지구 574필지이다. 성남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해당 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전체 면적의 3분의 2 이상으로부터 동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지구 지정을 신청해 이번에 최종 고시를 완료하게 됐다. 현재 해당 지구에서는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하고 경계 조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경계 결정 △이의신청 접수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등의 순으로 후속 절차가 이행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지금까지 전체 60개 지적불부합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상공인 이색점포 발굴 지원사업인 힙스토어 사례로 경제·지역산업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근로 장애인 출근 전용버스, 지난해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 사례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은 3년 연속 수상 성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91개 사례를 해당 지자체가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국립경국대학교에서 7개 분야로 나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는 ‘청년 아이디어로 탄생한 힙스토어 사업’을 발표해 이같이 수상했다. 힙스토어는 슬리퍼를 신고 이용할 수 있는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는 우리 동네의 특색있는 점포를 말한다. 시는 참여 신청하는 소상공인 점포에 대해 마케팅, 인테리어, 서비스, 상품 등을 서류 심사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평가로 힙스토어를 선정해 2000만원 상당의 간판, 메뉴판, 굿즈,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힙스토어 인증마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서, 전국 1,168개 수행기관 중 노인공익활동 및 공동체 사업단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인센티브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10명의 어르신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했고, 지속적인 교육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스마트가드너”와 “화재안전돌보미” 등 신규 사업 발굴과 확산에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성우중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 의미있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에 활력을 드리는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어르신의 현실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