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는 7일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회 성남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소상공인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지역 상인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의 경제는 소상공인들의 땀과 열정 위에 세워져 있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는 8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8회 나눔문화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성남시 강사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시민과 소통하는 재능기부 콘서트로,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문화 한마당을 이뤘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자치 강사분들의 열정과 재능이 모여 지역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있다”며 “성남시의회도 시민이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문화 도시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는 8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성남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장려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체육관에는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가족 및 시민들의 응원 열기가 더해져 화합의 장이 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탁구를 통해 장애의 한계를 넘어 도전과 열정의 모습을 보여주신 모든 선수분들께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성남시의회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생활체육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는 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29회 성남시회장배 검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검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검도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선수와 가족, 시민 등이 함께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검도인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특히 페어플레이 정신과 예의를 중시하는 검도의 전통이 대회 전반에 잘 드러났다. 관람석에서는 가족과 동료 선수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열띤 분위기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검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정신수양과 인격함양의 길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남의 검도 문화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이 12월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별똥별과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영어·한글 짝꿍책을 대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영어·한글 짝꿍책 대출 행사’와 7세~초등 2학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만들기 수업 ‘별똥별과 준비하는 크리스마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확인하거나, 별똥별어린이도서관 자료실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지난 1일, ‘자화상, 시대와 역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8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미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탐방수업, 미술체험수업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주제도서인 ‘그림에 마음을 놓다’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이주은 교수, ‘한국미의 레이어’의 저자인 안현정 성균관대 박물관 학예실장, ‘그림에 나를 담다’의 저자인 서원대학교 이광표 교수와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인 강선주, 안금희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풍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화상’ 작품을 통해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효성도서관 관계자는 “효성도서관은 지속적이고, 품격 있는 인문학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남영태)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1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 부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부서진 싱크대 하부장을 직접 철거하고 새로 교체하며, 대상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산4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청소, 지역 내 녹지조성, 자매결연 경로당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화 계산4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계산4동을 만들기 위해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둑실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로개설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협의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 불편이 심했던 둑실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총 연장 약 611m, 폭 6~8m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내 교통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또한, 소방도로가 확보되어 긴급차량의 통행이 원활해짐으로써 화재나 응급 상황 시 주민들의 안전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보상 절차 완료 후 2026년 상반기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고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시행되며,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및 이의신청 절차가 함께 진행된다. 구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통지를 실시하고, 공정하고 신속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공유형 전동킥보드의 무단적치, 무면허 운전, 보행자 안전 위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과 방치 기기 강제수거, 안전 홍보를 병행한 결과 지역 내 거리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전동킥보드는 빠르고 편리한 개인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무면허 운전과 보행자 충돌, 인도 주행 및 방치 등 각종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계양구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인도 및 교차로에서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타던 고교생이 택시와 충돌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후 인도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한 보행 불편 민원이 급증하면서 지자체 차원의 관리 강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계양구는 인도와 도로에 무단 적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방치된 기기를 강제 수거하는 한편 해당 업체에 인도 불법 점용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실질적인 행정조치를 병행했다. 이 같은 조치로 인도 위 불법 적치 현상과 보행 불편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으며, 일부 업체가 지역 운영을 철수하는 등 전동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저연차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정무역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앞서 2020년부터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정무역 마을도시 인증을 받아 공정무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정무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정무역에 대한 공공의 역할과 계양구 공정무역 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공정무역도시 계양,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자부심’을 주제로 ▲공정무역의 의미와 글로벌 배경 이해 ▲공정무역도시와 지방정부의 역할 ▲계양구 공정무역도시 추진 성과 및 정책 공유 과정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정무역 교육을 통해 계양구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정무역에 대해 이해하고 공정무역도시 계양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정무역도시 계양의 이미지를 알리고 공정무역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서울 일대에서 자기성장캠프 ‘서.둘.러 2’를 진행했다.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틀간 ▲통인시장 엽전 체험 ▲한복 입고 경복궁 나들이 ▲남산야경 및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을 하며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또 이들은 대중교통과 도보로 직접 이동하면서, 힘들지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꿈드림은 매년 반기별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서 무엇을 할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함으로써, 캠프 운영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친해진 것도 좋았고, 남산에서 6년 만에 나타나는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학업·자립·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삼산동 소재 굴포천 시냇물공원 인근에서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민관 협력을 통해 신속한 자원 동원 및 대처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직원과 민간환경감시단, 자율환경협의회 관계자 등 총 20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삼산동 인근 도로에서 유류 차량 전복으로 굴포천에 약 100리터 유류 유출이라는 가상의 훈련상황이 설정됐다. 참가자들은 사고 신고 접수와 함께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방제 인력과 장비(오일펜스, 흡착포, 유처리제 등)를 신속히 동원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수질오염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방제훈련을 지속 실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사고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총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월평빌라(경상남도 거창군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의 박시현 원장이 진행했다. 박 원장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월평빌라 이용인들의 다양한 자립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자립지원 개념에 대한 심층적 해석과 함께 구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방안 등이 제시돼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 참석자는 “장애인 자립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통해, 자립지원 담당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는 장애인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부평구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7일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아동들에게 추억과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지는 충청남도 제천 및 단양 일대로, 학생들은 ▲문화유적 탐방 ▲자연체험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라 아쉬웠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가 필요한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러블리페이퍼로부터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안전손수레’ 50대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수요조사를 거쳐,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받은 손수레를 폐지수거 어르신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러블리페이퍼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폐지를 단순한 재활용품이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동안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지를 시세보다 높게 매입하고, 이를 활용해 가방·노트 등 종이 가죽 제품을 생산하며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를 실천해 왔다. 러블리페이퍼는 올 한 해에도 꾸준히 지역 나눔을 이어왔다. 지난 5월에는 안전손수레 5대, 8월에는 10대를 구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는 “부평구에서 시작된 나눔이 어르신들의 안전과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