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21일과 22일, 28일 ‘2025 계양 뮤직 페스타(MUSIC FESTA)’ 콘서트 3종을 계양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과 연말을 맞는 주민들에게 힐링과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자극과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줄 이번 공연은 ▲11월 21일(저녁 7시 30분) 방송과 공연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유명 인디밴드 ‘소란’의 ‘SORAN스런 하루 Vol.3’, ▲11월 22일(오후 3시) 낭만과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 ‘이한철’의 ‘최백호, 이한철 콘서트’, ▲11월 28일(저녁 7시 30분) 계양문화회관 상주단체 ‘퓨전국악밴드 경지’의 네 번째 창작 시리즈물 ‘네번째 MOON 콘서트’로 찾아온다. 공연 예약은 온라인예매(엔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고, 수험표 할인 등 다양한 각종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연말 콘서트 3종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국산목재 사용을 통한 탄소 저장 효과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23일 주요 공원 일대에서 국산 목재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며, 국산목재가 탄소를 저장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탄소흡수원임을 적극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목재는 재생 가능한 친환경 자원이며, 산림의 지속 가능한 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국산목재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내 이용업 및 미용업 총 50개소를 ‘2025년 THE BEST(더베스트) 우수공중위생업소’로 선정했다. 구는 업종별로 2년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에 따라 녹색(최우수)·황색(우수)·백색(일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최우수 업소(녹색등급) 중 위생 및 서비스가 우수한 상위 10% 범위 내에서 ‘더베스트(THE BEST)’ 업소로 선정해 영업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앞서 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포함한 조사반을 통해 업소 운영사항(서비스, 시설 환경, 위생 환경), 특색 서비스, 국제행사 및 외국인 편의, 지역사회 기여 및 협조 등을 현지조사했다. 그 결과, 이용업 3개소, 미용업 47개소(일반 14, 피부 18, 네일 9, 화장·분장 5, 종합 1)가 ‘2025년 더베스트(THE BEST)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업소 표지판 설치, 구청 누리집 온라인 홍보, 지원 물품 배부 등 혜택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위생·서비스 수준이 높은 업소를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인천 강화군 일원에서 자율방범대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율방범대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양구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순찰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간 협력 단체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계양의 안전을 지키는 힘, 자율방범대’를 주제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방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성환 자율방범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의 역량 강화와 단합이 더욱 공고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양구를 위해 안전 순찰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과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 올해 계양지역 수험생은 3,849명으로 지난해 보다 388명이 늘었으며, 수험생들은 계산고 등 8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구는 시험 전날인 12일부터 시험일까지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사전 계도 안내문을 부착하고, 현장 단속을 강화해 차분한 시험 분위기를 조성한다.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부터 8시 10분까지는 공무원,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봉사자들이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차량 진출입 관리 및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출구, 주요 사거리에 긴급 수송차량도 배치한다. 또한, 제3교시 듣기 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자동차 경적 등 소음 자제 안내와 함께 시험장 주변 건설공사 현장의 일시 공사 중지 협조를 요청해 시험환경을 보호한다. 한편,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가 최근 작은극장 돌체에서 아이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은 창작 뮤지컬 ‘미래의 선물’을 공연했다고 11일 전했다. 뮤지컬은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기획 단계부터 주체적으로 참여해 창작된 작품이다.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오디션, 연극놀이, 과정드라마, 대본 작업, 배역 오디션, 장면 만들기, 소품 제작, 공연 연습의 전 과정을 아이들이 함께 만들며,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아동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소극장이 지역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가 아동 친화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가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두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위원회는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남동청소년센터 시설 및 청소년 전용 공간 탐방을 진행했다. 참가한 한 위원은 “다른 기관 위원회 친구들과 직접 만나 활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처음 만났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찬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타 기관과의 교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관내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산하 10개 유관기관 기관장 및 고위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이다. 특히,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과 기관장 및 고위직 관리자들의 책무와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다. 사례 중심 구성으로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을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또한, 기관장과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책임과 윤리적 의무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통해 2차 피해 방지 및 성평등 조직 운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특별교육을 통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에 대한 의식이 더욱 확산하고, 각 기관의 관리자들이 주도적으로 성평등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추진한 ‘50세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와 관련해 후속 재조사를 마무리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전수조사(48,836가구) 당시 부재나 결번 등으로 확인하지 못한 5,542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10월 재조사를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총 155가구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및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지원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신규 위기가구 808가구를 추가 발굴, 이 가운데 431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각 동 복지담당자와 복지통장이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확인하고, 맞춤형 공적․민간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논현1동에서는 신장질환으로 투석 치료 중인 50대 남성에게 주거환경 개선과 반찬 지원 서비스를 연계했고, 논현2동은 고령의 독거노인과 외출이 거의 없는 중년 1인 가구를 지역 연계사업에 포함해 매월 방문․유선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논현고잔동도 장기요양 등급을 받아 요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7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제4회 부평시니어합창단X오작쓰작 정기공연-우리들의 인생영화를 다시 봄’을 개최했다. 60세 이상 단원 40명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는 300여 명의 지역주민이 관객으로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냈다. 특히 이날 공연은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오작쓰작’(오선지에 나의 이야기를 써보자는 뜻으로, 어르신이 직접 작사하여 노래를 만드는 활동)과 연계돼, 단원들이 자작곡 ‘인생영화’와 ‘봄 again’을 선보였다. 두 곡에는 각자의 인생이 담겨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 단원은 “동료들과 함께 연습하며 쌓은 추억이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며 “노래를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마치 젊은시절로 돌아간 듯한 설렘을 느꼈다”고 전했다. 양미희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시니어 세대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하나로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세대 간 벽을 허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부평청년살림연구소’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사업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유유기지 부평은 지역 내 자취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의 연결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 및 구의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등과 연계해 ▲요리 프로그램 ▲텃밭 가꾸기 ▲경제교육 ▲집정리 기술 교육 ▲생활 물품 만들기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 자취 청년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운영했다. 앞서 지난 8~9일 유유기지 부평은 한 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이어나가기 위한 ‘성과공유회’와 ‘올빼미캠프’를 개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취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정서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2월 22일까지 ‘부평구 청년네트워크-청년다움’ 제4기 위원을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다움’은 청년정책과 관련해, 구정 활동과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 발굴·정책 제안에 참여하는 청년들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예술의 3개 분과에서 정책 발굴·제안·점검 활동을 진행한다. 4기 신규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부평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재 집중 모집 기간이 운영 중이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로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위원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분과 모임 참여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부평 청년주간행사 기획 및 운영 ▲활동증명서 발급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3기 청년다움’은 주민참여예산 정책제안서 10건 중 3건 채택, 부평구 청년 정책 홍보, 타 구 청년네트워크와의 교류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구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1일 오후 3시 분당구 정자동 5-1(옛 제설차량기지) 부지에서 ‘정자동 제설차량기지 체육시설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조영철 HD현대 부회장, 김은혜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사와 시삽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지난 3월 성남시와 HD현대 간의 상호협력 협약 체결 이후, 같은 해 5월 HD현대의 제안으로 본격 추진됐다. 사업비 전액을 HD현대가 부담하는 공공기여 사업으로, 제설차량기지 이전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공간이 새롭게 조성된다. 사업 부지는 총 9,659㎡ 규모로, 축구장 1면과 테니스장 2면을 비롯해 시민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게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HD현대는 조성 완료 후 해당 시설을 성남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사업은 성남시와 HD현대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주민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모범적인 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10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서송병원을 방문해 의료시설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최근 관내 의료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 시설의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겨울철을 대비한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예찰에는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주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자위소방대 조직현황 및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체계 ▲겨울철 대비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지도 및 화재안전 컨설팅 등이다.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은 “의료시설은 다수의 환자가 상주하고 피난이 어려운 환경인 만큼 평소 철저한 예방점검과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시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전 10시 복정1지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A1~A3블록 입주 대비 상황과 복정1지구 조성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30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복정1지구 학부모 및 입주예정자 대표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이다. 복정1지구 공공주택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72번지 일원 576,897㎡ 부지에 총 4289세대(계획인구 10,080명)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중 A1~A3블록 1317세대(공공분양 및 신혼희망타운)가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날 신상진 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례사업본부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입주 준비상황 △유치원·초등학생 통학로 및 공사 중 안전대책 △기반시설(도로·공원·녹지 등) 추진상황 △입주민 생활불편 해소방안 등을 세밀히 살폈다. 성남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보완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고, 11월 중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주예정자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