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은 지난 25일 열린 제263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계산동 새나드리프라자의 심각한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새나드리프라자가 민간 소유라는 이유로 행정 개입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위험은 단 하루도 멈춘 적이 없다”라며,“법적 권한이 부족하다고 해서 행정이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토안전관리원이 해당 건축물을‘B 등급’으로 평가했음에도 실제 현장에서는 더욱 심각한 위험 요소가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외벽 타일 탈락, 철근 부식, 콘크리트 낙하 등은 언제든 보행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며, 장기간 방치된 지하층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법적 강제력이 부족하더라도 행정이 발휘할 수 있는 영향력은 분명하다”라며,“계양구가 이 사안을 끝까지 책임 있게 관리하고 있음을 주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고 강조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질병, 고립, 가족 생계 책임 등으로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노약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서비스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던 청년·중장년층에게 소득과 무관하게 재가 돌봄·가사, 식사·영양·심리 지원, 병원 동행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대상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중장년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9~39세 청소년·청년이다. 성남시는 총 16명을 선정해 분야별 일상 돌봄 서비스 이용 바우처(국민행복카드, 월 최대 132만원)를 지급한다. 해당 서비스 바우처는 내년 1월 1일부터 6개월간 지역에 등록된 일상돌봄서비스 제공기관(22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 진단서 등 서비스별 필요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5일 열린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원구 주민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교부금 신청 절차의 반복적 행정 오류 문제를 지적했다. 김윤환 의원은 “중원구는 지역 특성상 비탈길과 도로 폭이 협소하여 각종 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 재정 지원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중앙부처나 경기도에서 교부금 신청 안내 공문이 내려와도, 일부 실무 과정에서의 절차 누락 사례를 지적하며 “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행정 오류이며, 반복되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교부금 신청 절차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점검과 공문 접수·처리 프로세스의 재정비, 촘촘한 관리 체계 마련 등 대안을 제시하며, “중원구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행정의 기본이 바로 서야한다”고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는 2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성남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며 화합과 도전의 장을 만들었다.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은 포용 도시 성남을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시의회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은 25일 열린 제263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정연설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3년이었다.”라며 구민과 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3기 신도시·테크노밸리·광역소각장·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출범 초기 계양구가 직면했던 난제들을 되짚었다. 계양구는 그간 정책 방향 조정과 과감한 전략적 전환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구정의 기반을 다져왔다고 강조했다. 주요 성과로는 ▲3기 신도시 교통 대안으로 당초 계획된 S-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대장홍대선 철도’로 전환 ▲테크노밸리를 단순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업종 중심으로 재편 ▲전 지역 지하철 접근성 확대를 위한 서울지하철 2호선 및 GTX-D 연계 추진 ▲계양아라온 관광 인프라 강화 등이다.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으로는 ▲계양산업단지 및 테크노밸리 연계 시너지 강화 ▲계양아라온의 국제 관광지화 ▲원도심 재생과 균형 발전 가속화 ▲체육문화센터·도서관·주차장 등 권역별 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11월 24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현2동 단독주택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청원’이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은 서현2동 주민 183명이 연명으로 제출한 것으로, 고령화 심화, 세대 단절, 청소년 돌봄 공간 부족 등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복합적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들의 절실한 요구가 담겨 있다. 서현2동은 분당 중심 생활권임에도 노인복지관·청소년문화의집 등 공공 복합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박경희 의원은 “복합문화센터는 단순 시설이 아니라, 어르신·청년·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복지·문화 플랫폼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청원은 상임위원회에서 필요성과 공공성이 충분히 인정된 데 이어, 본회의에서도 의견을 모아 최종적으로 채택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박 의원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안한 의미 있는 청원이었으며, 183명의 서현2동 주민들의 뜻이 마침내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24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우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도로터널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최근 증가한 터널 사고에 대응해 사전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 중심 체계로는 부족했던 기초지자체 현장 관리·예산 근거를 보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주요내용은 도로터널·지하차도의 안전시설 설치 기준과 정기점검 체계 구축, 그리고 환기·조명·방재시설 의무화 등 사고 예방과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전담 인력·장비 확보, 친환경 결빙방지, 사고관리체계 구축, 예산 우선 반영 근거 등을 마련해 실효성을 높였다. 조 의원은 “터널은 단순한 통행시설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간이며, 이번 조례 통과는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예방 중심 안전체계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성남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터널과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시행으로 성남시는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 김장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 조례'가 지난 24일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성남시 최초로 도박중독 예방과 피해 회복을 위한 종합 대응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시민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조례 통과와 관련해 “도박중독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이번 조례가 예방·상담·치료·재활이 연계되는 체계를 강화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도박중독 예방과 교육·홍보 실시 ▲도박중독자와 가족에 대한 상담·치료 및 재활 지원 ▲지역 내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종합적 대응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박중독 병원 치료 환자는 2020년 1,767명에서 2024년 3,365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처럼 전국적인 증가세와 온라인·모바일 도박 확산, 청소년·청년층 노출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0일, 복지관 2층 탁구실에서 제5회 부평구노인복지관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80여명의 탁구 이용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혼성 복식 20팀이 토너먼트 방식과 리그전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공정하고 흥미로운 경기 운영이 이루어졌고, 치열한 접전 끝에 △1위 금창석, 성정아 △2위 이학재, 황영순 △3위 윤덕근, 송임숙 선수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수상자에게는 부평구노인복지관장상과 러버, 공진단 세트 부상이 전달됐다. 이번 탁구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이 아니라. 이용 어르신들이 신체적 및 정서적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노인여가문화를 확산하는데 의미가 컸다. 한성호 관장은 “탁구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대회를 통해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도 우정과 화합, 그리고 소통의 자리가 된 것 같아 매우 같아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매일 새로운 의욕을 갖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공유공간 유유자적에서 삼성전자서비스(주) 경인지사와 협력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봉사자와 삼성전자 임직원이 함께 협력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이주배경 주민 160가구에 김장김치 1천600kg을 전달했다. 삼성전자서비스(주) 경인지사는 지난 2019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재능기부, 전자제품 후원,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혜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위해 ▲통번역서비스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및 상담 ▲문화지원 ▲사례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천도서관은 청소년 자원활동가 ‘도우리’가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제작한 책자를 오는 12월 31일까지 배포한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추천 도서 및 어린이들이 추천 도서를 읽고 난 후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에 답하는 독후활동지 등이 담겼다. 현재 책자는 청천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내에 비치되어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인근 초등학교에도 지속적으로 배포되고 있다. 청천도서관 도우리 20명은 재능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대상 도서를 직접 엄선하고, 책과 연계한 창의적인 독후 활동을 구상했다. 도서관은 도우리의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획력과 책임감을 기르고, 어린 독자들에게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활동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우리’는 부평구립도서관(부개, 삼산, 청천도서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부평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스터디카페는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리며, 부평 내 14~19세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다. 2층 영상미디어센터 3개실(다목적실, 컴퓨터실, 영상스튜디오)이 스터디카페로 활용된다. ▲1인 1책상 제공 ▲무료 충전기 및 프린터 비치 ▲ 간식 제공 등 공부부터 휴식까지 시험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희망 날짜에 수련관에 방문해 대장을 작성 후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에서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절적·환경적 요인으로 감염병 집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이 감염병을 대비하고, 종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감염 예방·관리 기본 원칙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종류 및 증상 ▲옴진드기 감염관리 및 예방 ▲개인위생 및 시설 내 환경 소독·환기 방법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남동구협의회(협의회장 서주영)는 최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한다.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화통알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서주영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평화와 통일을 향한 국민적 역량을 모으는 중요한 헌법기관인 만큼, 남동구협의회가 지역사회 속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실질적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축사에서 “대행 기관장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통일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우리 남동구가 평화통일 활동의 모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2015 인증을 최종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단이 추진해 온 ‘환경 중심 ESG 경영’의 중요한 성과로, 지속가능한 기관 운영과 지역사회의 환경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크다. 공단은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본부 및 전 부서를 대상으로 ISO14001 인증 준비를 추진했으며,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해 리스크 기회 및 분석, 환경경영 매뉴얼 정비, 내부 심사원 양성 등 체계적인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9월부터 진행된 서류 검토 및 현장 심사의 1차~2차 과제를 모두 통과해 최종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인증과정에는 재난안전팀과 부서별 TFT(Task Force Team)가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환경경영 매뉴얼·절차서 정비를 통해 공단 운영 전반에서 환경관리 능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공단 내부 심사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지속적인 환경경영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ISO14001 인증은 공단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