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최인혜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운영본부장이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최인혜 운영본부장이 제10회 우서문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운영본부장은 다년간 북한강 수질정화 활동과 환경감시단 운영 등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헌신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이용될 예정이며, 지역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최인혜 운영본부장은 “오랜 시간 이어온 환경정화 활동은 결국 우리 지역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상금 일부를 지역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깨끗한 한강을 지키고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환경보호와 나눔을 함께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기탁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평내호평역 인근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평동 청소년 지도위원, 어머니방범대, 호평파출소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노래연습장, PC방, 청소년게임제공업소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출입 시간 준수 여부 및 고용 금지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했다. 또한,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주류·담배·레이저·포인터류 등 청소년 판매 금지 품목 △청소년 고용 시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등을 안내해 청소년의 유해환경 접근 차단 및 근로 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청소년들과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도제원초등학교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등하굣길 로드체킹 및 아동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7일 퇴계원초등학교 일대에서 실시한 캠페인에 이어 진행됐다. 현장에는 퇴계원파출소, 구리교육지원청, 초등학교장 등 4개 유관기관과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남, 여), 자율방재단, 교통봉사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16개 민간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하교시간대를 이용해 △낯선사람 대응 방법 △위급발생 시 대처요령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피켓과 전단지, 현수막 등을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아울러 퇴계원읍은 퇴계원초·도제원초 통학로 로드체킹 및 학부모와 현장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추진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장승초등학교를 끝으로 관내 9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한 ‘어린이 등굣길 안전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과 등굣길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14일부터 △풍양초 △광릉초 △장현초 △화봉초 △진접초 △해밀초 △부평초 △주곡초 △장승초 등 총 9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진접읍을 비롯해 전접·해밀파출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자원봉사센터, 학부모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총 40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각 학교 통학 시간대에 맞춰 △등굣길 안전 계도 △아동 대상 범죄 예방 홍보 △통학로 내 위험 요소 점검 등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참여형 안전문화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 경찰,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은 29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문흥기)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현정)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절기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에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보양식 꾸러미는 먹골함흥냉면&갈비탕(대표 문상희)에서 후원한 갈비탕 50개와 진건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순)에서 정성껏 준비한 닭갈비·소고기장조림 반찬세트 50개로 구성됐다. 박현정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민관이 함께한 정성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우렁e EVERYD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근로자 힐링자조모임 ‘쉼표’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근로자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 10명과 민간사업체 장애인 근로자 4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 스카이 전망대 등을 관람하며 도심 속 자연과 경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미션 수행과 팀별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 이마트 4개 점포(남양주점·다산점·별내점·진접점)의 후원으로 운영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힐링자조모임은 장애인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재충전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종세)가 관내 소외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음식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 김치, 과일, 계란, 빵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 양정동 새마을부녀회,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등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양정동은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변종세 위원장은“주민들께서 식사를 준비하시고 일상을 살아가시는 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주민에게 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28일, 8주간 진행된 ‘다시 빛 생애재설계 학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는 다시 빛납니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과정은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중장년층이 인생 2막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 열기를 이끌어냈다. 교육은 기존의 컨설팅 중심에서 벗어나 △이미지 메이킹 △삶을 비우고 채우는 정리수납 △자세 교정 모델 체험 △전문 프로필 촬영 및 포트폴리오 정리 △SNS 활용 마케팅 △신중년 맞춤 리더십 등 실생활에 직접 활용 가능한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강생들의 자신감 회복과 새로운 진로 방향 모색 등 ‘인생 재설계’의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수강생은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다시 빛 생애재설계 학교’는 중장년층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인생 후반기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수)가 돌봄 필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외로움과 고립감에 놓인 1인 가구에게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다양한 허브 식물과 꽃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했는데 오늘은 여러 사람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 다음 나들이 때도 초대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산2동 지사협은 앞으로도 돌봄 필요 가구의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돌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수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외로움 속에 지내던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원보(대표이사 유길문)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에 김장 나눔 사업비로 3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는 후원금을 활용해 11월 중 배추김치 5㎏ 120박스를 구매해 경제·돌봄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보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에 따라 ‘2025년 제31회 남양주시민대상’ 사회봉사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길문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기업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 참여가 이웃 간 정을 잇는 든든한 힘이 된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고 따뜻한 다산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안양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니어클럽은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인의 사회참여를 넘어 지역 안전망 구축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우수 모범사례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니어클럽은 2008년부터 안양시 노인일자리 및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26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관내 경찰서·지자체·공공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며 아동, 여성,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 범죄예방 안전망 연계형(안전망 연계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첫해 36명에서 시작해 올해 24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안전활동은 3만5천 회 이상이다. 안전망 연계형의 대표사업인 ‘둘레길 순찰대’는 관내 16개 구간을 순찰하며 비상벨 점검과 시설물 안전 확인을 매일 수행하는 일자리로, 어르신 48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평내제2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다함께 희망의 나래를’ 위로회가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회협동신문사가 주최하고 (사)이웃사랑나눔봉사회가 주관했으며,(사)한국장애인장학회 남양주시지부가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예배·기념식 △표창 수여 △식사 및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장애인 가족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가을의 정취 속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식사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이처럼 아름다운 가을날,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자리가 마음의 풍요로움과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세심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회협동신문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위로회와 봉사활동을 펼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2025년 10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설교육장에서 관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공사 현장에서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한 조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연면적 10,000㎡ 이상의 건축공사 현장 및 석수역・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현장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업체 활용을 장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일부 참석자는 현장 여건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근 지역 업체 등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분기마다 시에 제출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실적에 포함되지 않아 실질적인 현장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대한 평가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시는 이러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하도급 계약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 업체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10월 25일 평촌 자유공원 풋살장에서 ‘제11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안양시 내 유소년 풋살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5‧6학년부 경기에서는 ‘귀인슈팅킹’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범계차이로’와 ‘범계피닉스’가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팀 귀인슈팅킹의 김종윤(귀인초 5) 선수는 “1학년 때부터 매년 풋살대회에 참가했는데, 5년 동안 함께 연습해 온 친구들과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대회마다 응원 열기도 뜨거워 풋살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안양이 유소년 풋살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구장 조성과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준모 의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10월 29일,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고진중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과 함께 1km를 달리고 인증에도 참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하이러닝(Hi-Learning) 달리기 캠페인’은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초중고교생, 학부모와 교직원 및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실 안에서는 학습(Learning)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고, 교실 밖에서는 달리기(Running)를 통해 체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즐겁게 달리며 건강을 지키고, 스스로 목표를 세워 완주하는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용인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