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미조면행정복지센터 사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사진 전달 및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사진, 사람을 품고 미조를 담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미조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포용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조면장, 구판수 민간위원장, 노순택 작가,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진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인 노순택 작가가 약 4개월간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 모습을 촬영한 결과물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앨범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한 이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노순택 작가는 “이번 촬영과 행사를 할 수 있게 여건을 마련해준 미조면과 협의체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종로구는 위반건축물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반건축물, 결국 이행강제금으로 돌아옵니다'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최근 관내 위반건축물 적발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된 사례가 28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이러한 추세를 고려해 주민이 위반 여부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도록 돕는 안내자료를 제작하게 됐다. 홍보물은 다양한 위법 사례를 그림과 함께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건축법 위반 시 적용되는 행정조치 절차와 실제 질의 사례 등을 수록했다. 주요 내용은 ▲위반건축물의 정의(신축, 개축, 증축, 대수선 등) ▲주요 증축 위반 사례(베란다, 옥상, 차양 등) ▲위반에 따른 행정조치 및 절차 ▲자주 묻는 질문 등이다. 구는 이 자료를 민원 현장 방문 시 건축주·임차인·시공자에게 제공하고, 관련 부서와 동주민센터에도 비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종로구는 ″이번 홍보물로 위반건축물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종로구가 11월 18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공예박물관(율곡로3길 4)에서 '통합사례관리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는 종로에서 복지를 한다’라는 표어 아래 그간 추진해 온 복지사업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연다. 복지기관 종사자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무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종로의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문을 연다. 작품은 위기에 놓인 한 가족이 통합사례관리사를 만나 민·관·경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의 봄을 맞이하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와 연대의 의미를 전한다. 이어서 동별로 추진했던 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 청운효자동에서 장애인 가족을 위해 진행했던 사랑의 짜장나눔데이, 숭인1동에서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이 있다. 이외에도 민·관·경이 가정폭력이나 노인학대 피해자를 위해 협업한 사례 등 실제 현장에서 축적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하는 '`25년~`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26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재난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폭설‧한파 등 각종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체계적 상황관리 ▲재해우려지역 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시민 홍보 등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간선도로, 이면도로 총 2,141㎞에 대한 도로제설 대책과 겨울철 재해 우려지역, 농축산시설물 안전대책,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 분야별 재난안전대책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그동안 발생한 재난상황에 대한 원인 분석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기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제설대책을 추진하며, 대설 특보 시에는 단계별 기상상황에 따라 13개 협업부서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한다. 또한, 한파 쉼터 69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한파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7일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청 대강당에서‘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교통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다짐했다. 대전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월까지 53명이 사망했다. 전년 대비 43% 증가한 추세로 시는 안전불감증과 운전자 인식 부족에 따른 문제로 분석하고, 시민 인식 개선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선포식과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교통발전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교통사망사고 제로 선포 퍼포먼스,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민․관 업무협약, 한문철 변호사 교통안전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선포식 퍼포먼스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슬로건을 외치고, 야구공 타격을 통해 사고 유발 행동을 날려버리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전의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장우 시장은 “오늘의 선언이 사람 중심 교통문화 확립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의 꿈씨패밀리가 서울로 진출한다. 대전시는 서울시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한 상징 캐릭터(꿈씨패밀리, 해치·소울프렌즈) 활용 콜라보 지역 홍보에 나선다. 대전시는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꿈돌이에서 확장된 꿈씨패밀리를 도시 디자인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면서 대전을 상징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꿈씨패밀리, 해치와 소울프렌즈의 콜라보 콘텐츠는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양 기관의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웹툰 형식으로 운영하는 스토리텔링 기반 1인칭 시점의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꿈씨네 대전생활’과 서울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울시 캐릭터‘해치와 소울프렌즈’가 먼저 대전을 찾는다. 국립중앙과학관과 카이스트 캠퍼스, 대전여행 필수 코스 ‘빵잼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빵집투어, 꿈돌이하우스와 트래블라운지 등을 여행한다.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는 걱정과 슬픔을 먹고 행복을 돌려주는 서울의 수호자이다. 이번 대전여행에는 동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2월 1일부터 공영 수소충전소 3개소(학하‧신대․낭월)의 수소 판매단가를 현행 9,600원/kg에서 600원(6.3%) 인상한 10,200원/kg으로 조정한다. 이는 2023년 2월 9,600원으로 조정된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대전시는 수소구매비용 증가 등 운영원가 상승으로 공영 수소충전소의 경영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현재 최저 수준인 판매단가를 전국 평균 수준으로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인상으로 수소승용차(넥쏘) 기준 1회 충전당 2,400원(4kg) ~ 3,600원(6kg)의 추가비용이 소요되나 동급 휘발유 차량과 비교해도 약 3만 원 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수소 판매단가 인상과 별개로 안정적인 자체 수소공급망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재 수소충전소에서 사용하는 수소 원료는 대부분 서산, 여수, 울산 등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내 석유정제과정에서 발생한 부생수소를 튜브트레일러(Tube Trailer, T/T)를 통해 원거리로 공급받고 있으며, 700bar 이상의 고압으로 압축 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 유일의 사적인 계족산성의 서문지 북측 구간 보수공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됐다. 복원 구간만 총 31m로,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계족산성 북측은 2022년과 2023년 두 해 연속 폭우로 인한 붕괴가 발생했다. 올해 붕괴된 성벽돌을 수습하는 과정에서는 일부 배부름 현상과 기초 부위 취약점이 추가로 발견돼, 정밀조사와 전문가 조사 등으로 공사가 장기화 됐다. 그동안 대전시는 완성도 있는 보수공사를 위해 전문가 및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공사 구간을 약 10m 가량 확대하는 설계변경을 진행해 왔다. 올해 10월 국가유산청의 승인을 받아 예산 12억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공사가 재개할 수 있었다. 대전시는 14일 공사 재개 시점에 맞춰 시민들에게 현장을 공개했다. 2022년부터 계속된 계족산성 서문지 방향 폐쇄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문화유산 행정의 투명성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날 자리에는 대전향토문화연구회와 일반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대전시 담당자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산 정약용배 태권도 한마당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500여명의 참가선수들이 품새, 겨루기, 격파, 태권체조, 스피드발차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그간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실력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회사 △환영사 및 축사 △태권도 시범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실학의 고장 남양주에서 정약용 선생의 배움과 실천 정신이 깃든 이름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며, 태권도야말로 예의와 질서, 존중의 정신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에 대한 배려와 정정당당한 승부뿐만 아니라 진정한 승리는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겨내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성원그랜드쇼핑상가 지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성원그랜드쇼핑 고객감사 퀸즈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퀸즈 페스타’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3개 세부사업 중 ‘퀸즈 브랜드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로, 성원그랜드쇼핑상인회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1994년 준공되어 올해로 30년 가까이 시민 곁을 지켜온 성원그랜드쇼핑상가는2016년부터 매해 ‘퀸즈 데이’를 운영하며 창원 도심권을 대표하는 브랜드형 생활시장으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와인과 맥주가 함께하는 가을밤 축제’를 주제로 음악·패션·체험·먹거리가 결합된 하루 종일 즐기는 All Day 페스타로 확장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장을 시작으로 ▲어린이 VR체험 이벤트 ▲플리마켓 ▲스케치 전시회로 문을 열었다. 오후에는 ▲퀸즈 가요제 ▲하모니카 연주회 ▲개막식 및 패션쇼가 이어졌으며, 저녁 6시부터는 ▲뱅쇼, 맥주 시음 ▲가을밤 콘서트 ▲경품이벤트가 열려 이날 하루 약 2천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성원그랜드쇼핑상가가 온종일 활기가 넘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가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제3회 거창군 성평등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성평등, 함께 걸어야 도착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군민이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성평등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몸풀기 플래시몹과 준비운동에 이어 걷기대회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거창스포츠파크를 출발해 반환점인 원상동 숲까지 왕복 약 8km 구간을 걸으며 ‘성평등 구호’를 함께 외쳤고, 반환점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상동 숲 반환점에서는 성평등 문구 구호 이벤트와 함께 간단한 간식과 음료도 제공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성평등 홍보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해 준비된 행사로, 거창군민 모두가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2004년 개소 이후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용지공원에서 ‘소중한 가족,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제5회 창원 반려 동·식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반려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여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장에서는 ‘잘 먹고 잘 싸개(냥)’를 주제로, ▲펫티켓 퍼포먼스 및 실천 게임 ▲댕댕이와 함께 하는 산책 및 교감 교실 ▲펫푸드, 펫용품 만들기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반려식물 문화축제장에서는 ‘도시농업 힐링팜 데이! 씨앗에서 식탁까지’를 주제로 ▲상자텃밭 전시 ▲놀이정원 텃밭 체험 ▲단감타르트 및 단감깍두기 만들기 등 도시농업의 가치와 팜투테이블 문화를 시민에게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7080 버스킹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존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강종순 농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환경 행정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창원시 내 환경 현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환경행정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11월 13일부터 1박 2일간 경남 통영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원시 환경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고, 다양한 강연 및 현장 탐방을 통해 정책 및 현장실무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위기 현상과 대응 방안(경상대 기서진 교수), ▲글로벌 환경변화와 에너지정책 대응방향(에너지미래연구원 조일현 연구위원),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레지넌스 컨설팅 안두환 대표) 등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최신 AI 기술의 활용에 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산도 제승당 등 생태자원 탐방을 통해 생태자원의 가치를 배우고 현장 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생성형 AI 활용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들이 인상 깊었고, 이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그동안 에너지정책 대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전국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인 ‘2025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9회째를 맞아 명실상부 전국 단위 청소년동아리 경연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은 ▲동아리 경연대회(음악/댄스/동아리활동)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밌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의 무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산한 경연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한 예선 접수에 전국 102팀이 신청해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27팀과 우수 부스상 3팀, 특별상(초등학생 음악팀) 1팀 등 총 31팀에게 성평등가족부장관상, 창원특례시장상 등 상장과 1,56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동아리부스, 청소년기관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창원틴틴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던 꿈과 끼가 마음껏 발휘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 1층 열수홀에서 제12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활동 및 공약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및 의정활동 개선 △행정감사 및 예산절감 △의정연구발전 총 7개 분야에 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과 직원들을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이수련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은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한강법 피해 대응 관련 홍보영상 시청 △협의회장 축사 △시상식(의원/직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역현안해결 분야에서 김동훈 의원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김지훈(민)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