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재난취약계층의 주 돌봄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찾아가는 여성 재난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지진 등 각종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 개개인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을 바로 알고, 위기 상황 시 올바른 대응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교육 종료일인 11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하며, 선정된 기관(단체)에는 전문 강사를 무료로 파견해 기관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교육대상자가 20명 이상인 기관(단체)이면 가능하며, 신청서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창원시 여성가족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창원의 핵심은 안전”이라며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역량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여성 재난안전교육은 2017년 ‘여성친화 공감토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조치로 오는 26 ~ 27일 총 373억 6000만 원 규모의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 규모는 지류형 100억 원, 모바일 273억 6000만 원이며, 개인 구매 한도는 20만 원, 할인율은 7%다. 시는 지난 소비쿠폰 지급 당시 지류형 상품권이 없어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 지류형 상품권을 1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현장 결제를 선호하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소비 효과를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960년 이전 출생자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1961년 이후 출생자는 8월 27일 오전 9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27일 오전 9시부터 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과 모바일 상품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가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5 가치가치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가치가치’는 ‘가족이 같이 나누는 가치’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세대 간 소통과 유대를 높이고 봉사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취지로 이름 붙여졌다. 관내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달 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가정(150명 내외)이 참여 가능하며 이들은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는다. 봉사단은 발대식 및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8/30),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선물 꾸러미 제작(9/13), 환경정화를 위해 걷거나 가볍게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9/27)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봉사하며 협동심과 지역공동체 정신을 높일 수 있는 이번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가족 단위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68명을 대상으로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 워터파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체험‘드림 가족 안전 물놀이 캠프’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과 워터파크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물놀이 방법을 배우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더위로 지친 가족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평소 가고는 싶었지만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가족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신 통영시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통영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문화동, 태평동) 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광도면 통영현대성우오스타 1단지 102동을 표본조사 지역으로 선정, 해당 지역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당초 표본조사 지역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엘아이지 사천리가 아파트 114동, 115동이었으나, 적정 가구수 부족으로 인해 주택유형 등을 고려해 통영시 광도면 통영현대성우오스타 1단지 102동으로 재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통영현대성우오스타 102동과 103동 사이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 마련될 이동검진차량에서 실시되며, 참여 가구는 지정된 시간에 해당 장소를 방문해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국가 단위 건강조사로, ▲건강검진 ▲건강설문 ▲영양조사 등 약 400여 개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수집된 자료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과 영양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는 조사 완료 6주 후 각 가정에 등기우편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에서는 2024년 죽림 만남의 광장에 조성된 ‘청년 문화거리 사업’을 올해도 적극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청년문화거리 사업은 경관 개선 사업,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포차 거리 조성, 문화예술공연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며, 2025년 3월 22일(토)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청년문화거리 포차는 지역의 주요 문화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강구안 일원에서 진행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세병로 오픈스페이스에서 열린 국가유산 야행 ▲ 6월 개최된 제9회 광도빛길 수국축제 ▲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 64회 한산대첩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문화예술공연과의 협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공연 ▲2025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 공연 등 협업을 통해 청년문화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시장이 직접 시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착공 이후에도 시장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보완 조치하며, 특히 준공을 앞둔 공사는 필수적으로 사전 현장 점검을 거쳐,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보수를 사전에 최소화했다.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면서 시공사와 담당공무원의 경각심이 높아져 완성도 높은 시공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과 주민 불편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건축 분야 전문가인 천영기 통영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강조하면서, 상반기에는 △해양자원순환시설 △공설봉안당 증축공사 △수산물가공단지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거나 준공을 앞둔 현장들에 대해 공종별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노인·어린이 관련 시설인 △당동경로당 신축공사 △안정어린이집 개보수 △공립지역아동센터 신축사업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가 창단해 가재울청소년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가 이달 14~17일 경기도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제4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이는 창단 2년여 만에 이룬 성과로 서대문구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이 청소년들의 성장으로 이어진 구체적 사례로 평가된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는 전국의 청소년 및 일반 관악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관악 활동의 성장세를 보여주듯 높은 수준의 연주와 치열한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앙상블과 집중력, 지휘와의 일체감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오케스트라는 2023년 3월 서대문구의 정책적 지원을 기반으로 창단됐으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이철웅 교수의 지도 아래 6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구가 악기 무상 대여, 전문 강사 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올해 초에 이어 추가로 진행됐으며,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한 서류전형과 7월 24일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을 포함하여 총 54명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소질을 꾸준히 개발하고 정기연주회 및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기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창원시립예술단 부단장)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이래 오랫동안 아름다운 하모니로 창원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공연 발전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단원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문화예술 도시 창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립창원대학교가 학계 첫 주자로 ‘저출생 극복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화되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공동체의 행복을 중심으로 협력하는 연대 운동으로, 산업계·종교계에 이어 이번에 학계까지 참여가 확대됐다. 국립창원대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권리를 실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적 과제이자 청년 세대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국립창원대는 학문적 역량과 실천적 노력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저출생 극복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이번 학계의 참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실천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종교계·시민단체·학계 등 다양한 주체와 연대해 행복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국립창원대의 참여는 청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시설공단은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하절기 수영장 특별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특별관리 대책은 여름철 수영장 성수기에 안전사고는 물론 폭염으로 인해 고수온 등 수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하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창원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의창·성산스포츠센터 수영장 등 산하 14개 수영장의 수질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 우선 여름철 수영장 고수온 현상에 대비해 각 수영장마다 외벽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대형 냉풍기 및 에어컨 설치, 욕조 내 스프링클러 등을 설치해 적정 수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상시모니터링과 함께 매월 1회 이상 유충검사를 시행하고, 여과기 1일 3회 이상 통과, 수영장 주변 하천과 물웅덩이에 대한 방역 등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 고객 증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근무 인력을 늘리고, 한시적 레인 조정 운영 및 수영장 개장 전·후 안전 관련 안내방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시설공단이 고객만족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병·의원 및 단체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건강증진 이벤트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단 내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들이 직접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생활체육관은 체육관에서 운영 중인 창원체력인증센터의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를 활용해 매 분기별로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의창과 성산스포츠센터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지부와 연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체밸런스 검사를 비롯해 운동기능검사, 근골격계 통증 상담, 신체균형 운동코칭과 운동 부상 예방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감계복지센터의 경우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매 분기별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진동종합복지관과 내서스포츠센터의 경우 마산보건소와 신세계요양병원 등과 연계해 기초 건강검진 및 대사증후군 예방 검진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시설공단이 정부가 주관하는 ‘안전활동 수준평가 프로그램(LSAFE-pro)’ 에 참여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하는 2025년 ‘안전활동 수준평가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안전 관련 컨설팅을 받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제, 관리, 활동,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안전역량 향상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이다. 평가 범위는 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실행한 안전보건활동으로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안전보건계획수립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교육 △비상조치계획 △작업장 안전조치 △산업재해 감소 성과 등이 평가지표에 반영된다.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평가단의 실사가 진행되며, A등급(우수)부터 E등급(불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분류해 결과가 통보된다. 이같은 결과에 따라 안전과 관련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 및 즉각 조치하고, 그 외 중대 개선사항 등은 컨설팅 등 별도계획 수립 후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시설공단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힘내요!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 참여형 이벤트(창원愛서 밥한끼 Day)와 시민 참여형 이벤트(경품 지급)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창원愛서 밥한끼 Day’는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각 부서별로 매월 1차례 이상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가 등의 소상공인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와 장보기 등으로 상인들을 응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창원 소재 소상공인 매장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 지급(누비전 모바일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70명에게 누비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공단 SNS 및 개별 알림톡으로 공지하며,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지급은 오는 9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균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남해군 군민안전보험에서는 농기계 사고 사망 시 1,500만원, 후유장해 발생 시 2,000만원 한도로 보장하고 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농기계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후유장해 진단서 발급) 발생 시 보험 청구를 하면 된다. 보험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청구하면 되며, 보험계약기간 중에 보장하는 항목만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상해의 직접적인 결과로 골절을 입고 치료 목적으로 골절 수술을 받으면 골절수술비 30만원을 보장해준다. 그 외에 주요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감염병 제외) 사망, 대중교통 상해, 스쿨존내 교통사고 부상, 화상수술비, 온열질환진단비, 개 물림사고,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