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출산과 양육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출산양육지원금 최대 1천만원, 출산가정 배려스티커 배부와 임산부 올 프리패스 등 임신부터 출산 이후 돌봄까지 일상에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간다. 먼저 중구는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생아와 부모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부모는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상 중구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금은 서울시 최고 수준으로,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200만 원 △셋째아 300만 원 △넷째아 500만 원 △다섯째아 이상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569가구가 출산양육지원금 혜택을 누렸다. 이 중 1천만원을 지원받은 세 번째 가구가 탄생하기도 했다. 임산부와 출산가정 배려문화 조성에도 힘쓴다. 구는 출생신고 시 출산가정 배려스티커를 제공하고 있다. 스티커에는 초인종 자제 안내와 아이 동반 차량 표시가 담겨, 출산가정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려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임산부 올 프리패스'를 도입해 구청에서 민원업무를 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23일 오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도시 대전환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축으로 한 새해 구정 비전을 구민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용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맞이 구민 영상 상영,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박희영 구청장의 구정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용산의 더 큰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박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한남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한 74개 도시개발사업,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 코어밸리 조성, 철도 지하화와 신분당선 연장 추진 등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10년은 용산의 도시 구조가 바뀌는 시기”라며 “용산문화재단 출범, 노들섬 예술섬 조성, 용산공원 보전을 통해 “개발과 문화, 녹지가 공존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 4년의 변화는 행정이 만든 결과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예산 18억 원을 투입해 본격 방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산림청 및 경상남도의 방제정책 방향에 맞춰 시 방제 전략을 수립해 방제를 추진한다. 구역별 예찰 결과를 토대로 시군 경계부, 국립공원, 관광지, 생활권 산림 등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를 3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예방나무주사 대상지는 산양읍, 용남면, 도산면, 광도면, 욕지면, 한산면, 동지역 등 8개 구역으로 사업 면적은 총 251ha이다. 주택, 도로 등 생활권 주변 소나무 고사목 1,000여 그루에 대한 제거사업은 5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며, 사업 대상지는 욕지, 한산 등 섬 지역을 포함한 시 전역이다. 생활권 주변 소나무 고사목은 태풍 등 재해 시 넘어질 우려가 있어 시민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제거사업을 시행한다. 작년 9월부터 산림재난대응단(산림병해충) 등 시 직영 방제인력 30여명을 투입해 고사목 예찰, 예방나무주사, 고사목 방제 등을 시행 중에 있다. 특히 섬지역으로 예찰활동이 어려웠던 욕지면에 올해 1월부터 인력 4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6년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산합포구 진북면에서 산림 드론감시단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론의 실질적 활용을 기반으로 산불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창원드론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드론감시단 및 담당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드론 기술 이해와 활용 방안에 관한 지식 전달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드론 비행 실습에 참여,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 훈련을 경험했다. 드론감시단은 창원시 내 산불취약지역을 순찰 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창설됐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드론을 활용해 산림을 관찰하며 산불 가능성을 추적한다. 특히 주요 취약 지역의 데이터 수집 및 상황 분석을 통해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론감시단의 주요 활동 기간은 산불 사고가 빈번한 1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특히 산불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드론 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월 2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울진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설립자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학력 우수, 예체능·기술 우수, 저소득, 모범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학생들이 선발됐다. 장학생은 중학생 24명, 고등학생 26명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 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특히 울진군은 오랜 기간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공로를 기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에게 울진군 명예군민증과 군민패를 수여했다. 최진민 회장은 1985년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한 이후 전국 7만여 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41년여 동안 재단을 통해 약 61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장기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최진민 회장님의 신념과 실천이 오늘 이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며“울진군도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1월 23일 덕구온천호텔에서‘2026 울진 청정수소 포럼’을 개최하고, 동해안 청정수소 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K-U시티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동해안권 청정수소 산업 육성과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기술·산업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원자력 기반의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정수소 생산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원자력 연계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산업단지와의 연계 전략, 동해안 수소 인프라 확장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일대학교는 K-U시티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울진군 및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소·원자력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정책·기술 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 특히 울진캠퍼스에서는 재학생·재직자·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소에너지 및 원자력 분야 이론·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수전해 및 연료전지 실습 장비를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6년 1월 26일부터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 34번길 17-10에서 창원의 첫 식당형 노인일자리 사업단 ‘남문불백’이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문불백'은 조선시대 창원읍성의 남문에서 그 이름을 따,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낸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이다. 창원특례시와 창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 사업단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도모한다. 창원시는 1월 23일 정식 개소를 앞두고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사업단의 시작을 응원했다. 남문불백은 단순한 식당의 역할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운영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하게 될 예정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남문불백은 창원의 첫 식당형 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창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월 23일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우리내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와 요양이 연계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진료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가정 내에서 지속적인 의료관리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창원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시 재택의료센터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은 장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5기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여성친화 관점에서 정책 보완·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 기반의 정책 파트너 조직이다. 시민의 시선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행정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5기 시민참여단은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며, 10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위촉 기간은 올해 3월부터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제5기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청은 이메일·우편‧방문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2025년 세 번째 재지정으로 여성친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특히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감소 추세였던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 함에 따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통상적으로 늦겨울에서 이른 봄에 유행하던 B형 인플루엔자가 올해는 조금 이르게 유행 양상을 보인다. 이에 함양군은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2012년 1월 1일 ~ 2025년 8월 31일 출생자) ▲ 고위험 시설 입소자(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 유행 중인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 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질병관리청 자료)되어,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3일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에서 공공도서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남양주시 오남도서관 소속 공무직 근로자 이인자 작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인자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약 20년간 광고 홍보인으로 일하다 늦은 나이에 남양주시 공무직 근로자로 입사해 현재는 오남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간한 ‘삶은 도서관’이라는 에세이집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려 2025년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제9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조성대 의장은 “공공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엮은 이인자 작가의 에세이 안에는 평범한 남양주 시민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읽어 내려가면서 유쾌하고 때론 가슴 찡한 감동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남양주에 이처럼 뛰어난 작가가 배출된 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시에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앞으로도 이 작가가 글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와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거동 불편자와 만성질환자 등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건강 취약계층으로, 이들은 겨울철 한랭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함양군 보건소는 농한기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사랑방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철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홍보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외출시 방한용품 착용, 따뜻한 장소 휴식 등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 건강정보가 포함된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넥워머와 장갑 등의 물품을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 마을 방문 교육과 취약 계층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 ”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제 친선결연도시인 미국 잭슨빌시를 방문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단은 중학생 11명과 인솔공무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창원특례시가 추진 중인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잭슨빌시 청소년들이 창원시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진행한 데 따른 답방 형식의 교류이다. 교류단은 1월 6일부터 23일까지 15박 18일 일정으로 잭슨빌시 줄리아 랜던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수업 및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고, 참가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의 가정문화와 생활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잭슨빌시청과 시의회, 주립대학교 등 주요 공공기관을 견학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등 글로벌 감각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단순한 해외 방문을 넘어 상호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친선·우호도시와의 청소년 교류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주부터 운영을 시작한 재난현장지휘버스를 22일 청파동 화재 현장에 처음 투입해, 재난 대응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청파동의 한 숙박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투숙자 13명 중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구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현장지휘버스를 즉시 현장에 투입해 지휘본부로 활용했다. 버스 내부 공간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로 사용됐고, 차량에 탑재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관제시스템을 통해 화재 현장 전반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신속히 공유했다. 특히 현장 영상이 즉시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결되면서, 화재 확산 여부와 진화 상황, 인력·장비 배치 현황 등이 통합적으로 관리돼 초기 대응부터 수습 단계까지 체계적인 현장 지휘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현장을 즉시 찾아 유관기관과 상황을 공유하고, 이재민들의 안전과 피해 상황을 직접 살폈다. 용산구 재난현장지휘버스에는 현장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관제시스템과 영상회의가 가능한 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체계적인 야생동물 관리와 책임 강화를 위해'야생동물 신고제 및 영업허가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으로 생태계 보호와 국민 보건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을 취급하는 판매업·수입업·생산업·위탁관리업 등 4개 업종은 영업허가를 받아야 하며, 야생동물을 기르는 개인도 보관, 양도·양수, 폐사 등에 대해 자진신고 대상이 된다. 법정관리종을 제외한 야생동물은 ‘지정관리 야생동물’로 분류되며 이중 ‘백색 목록’에 포함된 종은 수입‧거래를 위해 신고 대상이 된다. 다만 백색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 지정관리 야생동물은 공익·연구 목적으로 허가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수입·거래가 제한된다. 야생동물 영업허가제는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수출·수입 허가 대상 야생생물, 지정관리 야생동물을 일정 규모 이상 취급할 경우 영업허가(판매·수입·생산·위탁관리업)를 받는 제도이다. 영업허가 대상 취급 규모는 △판매‧수입‧생산업은 대상 종을 20마리 이상 보유하면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