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일 수강생과 관계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3기 함안박물관대학 개강식을 열고 8주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23기 함안박물관대학은 ‘함안, 고도(古都)를 기다리며’를 주제로 강의 6강좌와 답사 2회로 구성됐다. 강의에서는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뿐 아니라 고도로 지정된 신라·백제·가야의 역사적 가치와 핵심 문화유산, 그리고 보존의 필요성을 다루게 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박물관대학은 2003년 개관 이후 이어지고 있는 함안박물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군민 모두가 함안군 홍보대사로서 역량을 갖춘다면 세계유산 도시 함안은 진정한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현장 강의 영상은 별도로 제작해 함안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군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함안박물관대학 운영 관련 문의는 함안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이 추석 연휴 기간 성묘, 예초기 사용, 불법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을 예상해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군은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산불방지 계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공원묘원, 임도, 공원 등 산불 취약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예초기 사용 중 발생하는 불꽃이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막기 위해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했다. 더불어 10월 3일부터 9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대비하여 산불 진화 장비를 점검했으며, 악양생태공원에 산불진화 헬기를 배치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 체계를 강화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마련했다”며 “가을철 산불상황실 운영에 들어간 만큼 산불을 목격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홍보와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속한 진화체계를 확립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일 가야읍 어울림센터 어울림홀에서 공업지역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2030 함안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가야읍과 칠원읍의 5군데 공업지역(면적 0.484㎢)을 대상으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정비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기초조사와 설문조사, 주민설명회를 거쳐 공업지역 정비구역 유형, 공업지역별 관리유형 설정, 산업권역별 관리방향, 지원기반시설 정비방향, 환경관리방안 등을 이번 기본계획(안)에 포함했다. 또한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군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추가로 검토·반영하여 군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9월 25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를 거쳐 지역 특색과 가치를 살린 답례품 1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민과 기부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답례품은 함안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품목은 다음과 같다. ▲농‧특산물 활용 제품: 예발효의 100% 천연발효 식초(연근·수박 활용), 함안축산농협 하나로마트의 한돈 ▲자활·상생 상품: 함안지역자활센터 참여로 생산한 백미, 현미, 잡곡, 아라참누룽지 ▲가공식품: 정담 쌀베이킹의 아이스망고 찰떡, 바삭 곡물칩 ▲문화관광 상품: 말이산 고분군 캐릭터 ‘능히’와 함안 9경을 활용한 양우산, 주머니, 에코 백 ▲지역 소비 촉진형 상품: 쾌지나칭칭 기프트 상품권 ▲특별 제도: 기부자가 받은 답례 포인트를 다시 환원할 수 있는 ‘포인트 재기부 제도’ 군은 이번 답례품 구성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사회적 경제 활성화, 문화자원 활용까지 아우르며 함안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세대를 잇는 지혜,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읍면동 노인회, 복지관 이용 어르신,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식 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노인회 분회별 어르신 플리마켓이 열렸으며, 기념식은 시니어합창단과 초청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노인대표 노인강령 낭독 △지회장 인사말씀 △표창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해원 지회장은 “시장님과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복지관이 마련되는데 노인들에 대한 예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들의 남은 여생은 후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며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랜 세월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월 2일 오전 육군 제8962부대 3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진병영 의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국장, 함양읍장, 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함께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고향을 떠나 지역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또한 추석 연휴에도 흔들림 없는 군사 대비 태세 유지가 곧 군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장하는 핵심임을 강조하며, 민·관·군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지역사회의 굳건한 방패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0월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과 우수평생학습도시 시상식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기념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인구교육과장, 평생학습담당 공무원 등 5명이 함께했으며, 김 부군수는 VIP환담회에서 평생학습의 가치와 지역 사례를 공유한 뒤 본 행사에서 거창군을 대표해 기념패를 받았다. 거창군은 지난 8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군부 1위이자 전국 상위 10% 이내의 평생학습성과를 내어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경남에서 유일한 사례로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추진체계(45점) ▲사업운영(25점) ▲사업성과(30점) 등 지표를 기준으로 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거창군은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계획, 전담조직 운영, 국·도비 확보를 통한 안정적 재원 마련, 평생학습관(복합교육센터) 건립 추진 등에서 높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 용지호수공원 탄소제로하우스 앞 잔디광장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 토크콘서트 ‘2025탄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시계와 탄소제로하우스라는 상징적 공간을 배경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생활 속 실천사례와 정책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질의응답과 즉석 퀴즈쇼가 마련되며, 환경을 주제로 활동해 온 ‘찌그락딱 밴드’의 오프닝 무대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1부 명사토크에서는 곽승국 자연과사람들 대표가 출연해 생활 속 환경오염 사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전하고, 2부 시민토크에서는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으로 선정된 시민 3인이 ‘제로웨이스트 도전기’ 등 실천 경험을 공유한다. 마지막 정책토크에서는 창원시의 기후·환경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법을 함께 논의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단순한 강연이나 홍보 행사가 아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배달·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10월 1일부터 ‘마산·진해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2개소를 연중무휴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개방하던 간이쉼터가 앞으로는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이동노동자들이 근무 중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다만, 창원 거점 지원센터(성산구 마디미로 57, 2층)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일·공휴일 제외)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동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야외에서 대기시간이 길어 폭염과 장마, 한파 등 기후변화에 취약하다. 이에 시는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한 근무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쉼터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간이쉼터를 이용하는 한 대리운전 기사는 “운영시간이 확대돼 언제든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대기시간 중 편히 쉴 공간이 있다는 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쉼터 운영시간 확대 외에도 세무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0월 2일 추석을 앞두고 이틀째 시민 생활현장과 주요 현안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며 민생을 세심히 살폈다. 이날 장 권한대행은 ▲진해동부권생활문화센터 건립 현장 ▲대장천·소사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진해중앙시장 ▲창원시립상복공원(제3봉안당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진해중앙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직접 만나 추석 성수품을 구입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상인들을 응원했다. 또한 상인회와의 오찬 자리에서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통시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장천·소사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는 시공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재해 예방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해동부권 생활문화센터와 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철저한 시공과 관리 감독을 강조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평해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4회 울진군가족문화축제‘우당탕탕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가족운동회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연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가족 대항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참여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울진군민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축제가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이 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월, 10개 읍·면 경로당 23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 설치했다. 군은 기존에 보건소, 보건지소, 읍면사무소, 관내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여 폐의약품 수거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출입이 빈번한 경로당에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여, 의약품 소비가 많은 고령층으로부터 안전한 의약품 회수를 기대하고 있다. 가정 내 폐의약품이 방치되면 약물 오남용 우려가 높고, 무분별하게 버려질 경우 환경오염으로 이어지게 돼 안전한 수거와 관리가 필요하다. 배출 방법은 겉포장은 분리 배출하고, 알약과 가루약은 포장지 그대로, 시럽과 연고는 마개를 닫고 용기 그대로 배출하면 된다. 울진군은 안전한 폐의약품 배출을 위해 점차적으로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가정 내 방치 중인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환경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며“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다가오는 10월 연휴를 앞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약류 노출 및 오남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마약 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호기심으로 마약을 접하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특히 연휴 기간에는 모임과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마약류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마약류는 마약·향정신성의약품·대마를 총칭하며 중독에 빠질 수 있으며 불안, 환각과 같은 정신적 부작용부터 뇌 기능 저하, 사회적 관계 파탄까지 이어지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약은 단 한 번의 경험이 개인과 가족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군민 모두 자신과 소중한 가족을 위해 스스로 마약류 노출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9월 30일 한전KPS 신한울1사업소와 협력하여 추석맞이 후원사‘두근두근 언박싱’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 관내 조손가정과 보호대상아동 15가구를 대상으로 9월에는 명절에 필요한 과일과 식재료를 전달 했으며, 오는 11월에는 겨울철 대비 방한용품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에게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온가족보듬사업과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인 돌봄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숙 센터장은“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성배 한전KPS 신한울 1사업소장은 “이번 나눔이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후원사업이 명절을 맞아 소외된 아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5시 후포면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제33회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방송인 서경석을 초청하여‘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경석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일상 속 작은 변화와 실천이 개인의 성장과 밝은 미래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 후 현장에서 제공되는 만족도 조사 참여자와 사전질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질문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채택된 질문은 강연 중 서경석 강사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특강이 군민들에게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많은 군민께서 함께하셔서 공감하고 웃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