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의 독립서점 오후공책과 그림책방 퐁당(대표 유희정)이 공동으로 준비한 그림책 축제 '그림그림 책잔치'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5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그림책을 매개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축제다. 국내 그림책 작가 원화 전시 및 북토크 이번 축제에서는 2025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 수상 작가인 이지연의 그림책 『토마토』 원화 전시가 진행된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섬세한 붓질로 담아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소복이 작가의 최근작 『나의 열두살에게』 원화도 전시된다.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포착한 이 작품은 '소복소복 쌓인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성장의 시간을 한 겹씩 쌓아 올린 작품이다. 작가와의 만남도 마련됐다. 11월 1일 오후 3시 오후공책에서 이지연 작가 북토크 '토마토에서 시작된 대화'가, 11월 2일 오후 2시 그림책방 퐁당에서 소복이 작가 북토크 '나의 열두살에게'가 각각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에 있는 황암사에서 ‘제428주년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제향’을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추모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헌관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아헌관은 김순석 재대구회장, 종헌관에는 조우제 충의공 조종도 후손이 맡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황석산성 추모제는 정유재란(1597년·선조 30년) 당시 왜군과의 전투에서 순국한 충열공 곽준 안의현감을 비롯해 충의공 조종도 전 함양군수 등 민관군 수천 명의 넋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음력 8월 18일 황암사에서 봉행되고 있다. 이상인 추모위원장은 “장엄했던 황석산성 전투를 되새기며 후세들이 구국의 정신으로 왜군의 침략에 맞서 장렬하게 순절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그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1597년 1월 15일 정유재란 발발하고 음력 8월 16일 총포로 무장한 일본군 2만 7,000명이 황석산성을 공격하자 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남계서원은 지난 10월 5일 서원에서 진병영 함양군수와 군의원, 유림 원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서는 권충현 남계서원 학술이사가 초헌관을, 이영재 함양신협 이사장이 아헌관을, 정현기 의용소방대원 지곡면 총무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제향 의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은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표 학자인 정여창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됐으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서원이다. 남계서원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선성선현(先聖先賢)에 제를 지내고 향을 피어 그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제향을 통해 선현들의 큰 뜻을 되새기며, 그 정신이 군민들의 생활 속에서 그 정신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 및 관심을 유도하고자 오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우울검사 및 4행시 글짓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울감 조기 발견과 긍정적인 정신건강 메시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간단한 우울검사를 시행한 후, ‘정신건강’ 또는 ‘마주해요’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4행시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온라인은 네이버 폼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특히, 행사 종료 후 온라인 참여자 중 200명, 센터 방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가 점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제49회 성류문화제에서 댕댕이가족봉사단(애견동반 자원봉사)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지켜야 할‘펫티켓(Pet+Etiquette)’을 주제로 도서 전시와 반려 용품 파우치 꾸미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 배변 처리, 목줄 착용, 타인 배려 등 펫티켓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군민들에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특히 반려용품 파우치 꾸미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높았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반려동물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펫티켓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0월 1일 2025년 10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군은, 민원행정 친절한 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실천한 공무원을 매월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민원처리 기간 단축과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 ▲국민신문고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 등 2개 분야에서 실적과 군민 추천 등을 종합해 결정됐다. 민원행정 친절분야에는 북면 함수민 주무관과 매화면 장두연 주무관이 수상했으며 국민신문고 민원행정처리 우수분야에는 사회복지과 사현규 주무관이 국민신문고 답변 충실성과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수상했다. 울진군은 매월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공직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친절하고 정학한 민원처리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0월 18일 평해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4회 울진군가족문화축제‘우당탕탕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의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가족운동회다.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연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비롯해 가족 대항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참여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울진군민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축제가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이 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홍보주간은 ‘정신건강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군민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여 누구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정신건강의 날 기념 현수막 게시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영상 전광판 송출 ▲전통시장 일원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대상자 현장 체험학습 등이 진행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중심으로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하여 군민 모두가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된 2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명장으로는 ▲식품가공 분야 이가네식품 이재수 대표(61세) ▲제품디자인 분야 디아홀스디자인 김재훈 대표(55세)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9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재수 대표는 1988년부터 36년간 육가공 및 식품 개발 분야에 종사하며 다수의 특허와 저서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재훈 대표는 1996년부터 제품디자인 분야에 몸담아 제품디자인기술사 국가자격을 취득했으며,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산업현장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기술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사)대전광역시 명장·장인협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해 새롭게 선정된 명장들을 축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광역시 명장 제도가 기능인 우대 문화를 만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시민홀에 통합 전 역대 창원·마산·진해시장과 통합창원시장의 사진을 한곳에 모은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사진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창원시 출범 15주년을 맞아, 과거 창원·마산·진해시 시절부터 현재까지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역대 시장들을 한자리에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의 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취지에서 마련됐다. 창원은 1974년 국가공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 도시로 성장, 마산은 1899년 개항 이후 수출항으로 발전하며 한국 경제를 이끈 도시로, 노동운동과 민주화의 중심지 역할, 진해는 20세기 초반부터 해군의 중심 도시로 군사안보의 중추를 담당해 왔다. 이러한 세 도시의 독특한 정체성이 융합되어 2010년 7월에 통합창원시가 탄생했고, 대도시로의 행정·재정 자치권이 확대된 지금의 ‘창원특례시’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제막된 사진현판은 통합창원시의 뿌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창원, 마산, 진해 통합의 정신을 되새기고, 과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지난 9월 25일과 10월 1~2일,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동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총 4차례 선보였다. 이번 인형극은 숲속 동물 친구들이 소꿉놀이와 숨바꼭질을 하며 성폭력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육 시작 전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어 인형극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했다.”며 “웃음을 자아내는 동화적 요소도 효과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복자 소장은 “아이들이 놀이와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자기 몸과 친구의 몸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성폭력 예방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방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형극이 아동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선물한 만큼, 앞으로도 군 차원에서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담은 오경숙 작가의 개인전 '그녀의 추억 네 번째장'이 오는 10월 30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에서 개최된다. 오경숙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에는 남해의 풍경과 정물을 중심으로 하는 30여점의 수채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교육공무원을 퇴직 한 이후 남해에 정착하여 예술세계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오경숙 작가는 남해문화원 서양화반 수강을 시작으로 미술의 길에 입문하여, 2023년부터 제72회 개천예술제, 대한민국회화대전, 한 일 교류전 삭일회 등 다양한 단체전에 참석하며 미술가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오경숙 작가는 “미술관을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과 작품을 통해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에서는 영유아의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촉감놀이, 노래와 율동 등 양질의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 수업이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영유아와 양육자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서로간의 친밀감 형성, 유아의 독서흥미 형성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 새싹반(7~12개월) ▲ 잎새반(13~24개월) ▲ 열매반(25~36개월) ▲ 나무반(37~48개월)로 나누어 10쌍씩 모집하며 반별로 5회씩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10월 13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민주홀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의 역사’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학교 법학과 이장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헌정사의 주요 사건 등을 다루고,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가치와 각 시대를 관통하는 헌정의 의미를 설명할 계획이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강연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헌정사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각인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소중한 민주주의를 학습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는 매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 일정 확인과 수강 신청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경제전문가 ‘김경필’을 초청해 ‘2025년 창원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100세 시대 현명한 노후 준비 방법’이라는 주제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불안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경제적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재테크 전략과 노후 자산관리 방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필 강사는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라는 의미의 ‘돈쭐남’으로 불리며, ‘김경필의 짠테크 가계부’,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등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KBS 경제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유튜브 채널 ‘돈쭐남’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 출연하며 실질적인 재테크 노하우와 현실적인 조언으로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강연은 사회 초년생부터 예비 퇴직자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재테크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