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이달부터 2023년 민방위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됐던 민방위교육을 올해부터 정상 운영키로 하고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민방위 기본소양, 화생방,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응급처치 등 민방위대원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상반기 집합교육은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민방위대장, 1~2년 차 통리민방위대원, 민방위기술지원대 전 대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이 실시되고 교육 일정에 맞춰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상반기 사이버교육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3~4년 차 민방위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을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이수하면 된다. 민방위 교육은 1년에 한 번만 이수하면 되며 부득이한 사유로 상반기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민방위대원은 하반기에 실시하는 보충 교육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농촌 고령화와 여성화 등으로 인력 수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6월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일손돕기 창구를 마련해 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연결해 줄 계획이다. 또한, 시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소속 직원들도 최근 가장 일손을 필요로 하는 배꽃 수정 작업에 나서기로 하는 등 농촌일손돕기 한번 더하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여기에 농협, 경찰서, 대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자원봉사단체 및 도농교류를 연계한 일손돕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특히 기초생활 대상, 고령농, 여성단독 및 소규모 농가, 시기에 따른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의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농가의 적기 영농에 차질 없도록 일손 돕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상수도 공기업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체납 상하수도요금 특별 징수 기간을 운영했다. 군은 올해 1분기 체납건수가 3회 이상인 체납자 863명을 대상으로 체납을 정리한 결과 총 3500만원을 징수했으며, 고질적인 체납 수용가 254가구에 대해서는 단수를 단행했다. 또한 군은 연말까지 성실 납부 가구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악성·고질 체납 수용가에 대해 관련법에 따른 단수 처분 및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해 납부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부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사용료 미납에 따른 단수 등으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자진 납부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view box)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는 7일 이내 대여가 가능하며, 희망 기관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 씻기 교육용 뷰 박스(view box)’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박스에 손을 넣으면 손에 있는 세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손 씻기 전과 후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전파는 주로 직접적인 사람 간의 전파를 비롯하여 오염된 물체 또는 입과 코의 분비물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일어나며, 따라서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 차단을 위해 가장 기본 예방법인 손 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올바른 손씻기의 방법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는 것’이며, 손 씻기 6단계는 다음과 같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르기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르기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르기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르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단은 4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퇴직 전문인력과 기업·기관 사업장을 모집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신중년 세대가 비영리 영역에서 공익적 사회서비스 봉사적 활동을 수행하고 군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행정지원, 교육연구, 사회서비스, 상담멘토링 분야에서 실시된다. 참여자는 ‘만50∼69세(1973년∼1953년생) 미취업자’로 사회공헌활동 희망 분야의 자격증 취득자 또는 경력이 있는 예산군민이다. 참여기관은 군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법인·단체, 공공·행정기관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무등록·무자격 공인중개사들의 불법중개행위를 방지하고 신뢰감을 주는 투명한 거래시장 정착을 위해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을 시행한다. 군은 관내 116개 공인중개사(3월 말 기준)를 대상으로 이달 내 명찰 발급을 완료 및 배부할 예정이며, 해당 명찰에는 중개업소명, 등록번호, 공인중개사 성명, 사진 등이 기재돼 있다. 군은 명찰 도입을 통해 중개업소를 방문한 민원인이 중개사 여부 및 신분확인이 용이해지고 무등록 중개업자의 불법중개행위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부동산시장 조성과 책임감있는 중개를 위해 근무 중 명찰 패용을 독려하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오는 4월 17일까지 ‘예산군 인구감소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17일까지 인터넷 링크(예산군청 홈페이지 배너연결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문조사 기간 내 예산역, 예산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지면을 통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맞춤형 정책, 타·시군과의 차별성 및 인구유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군민 계층별 조사와 타 지역 거주자 대상 설문 문항을 다르게 하여 조사하고 있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단기·중장기관점에서의 추진목표 및 연차별 목표를 도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6월말까지 2024년 지방소멸 투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지역맞춤형 수요자 중심의 인구정책을 수립해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처해나가겠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문예회관 상주단체 극단 ‘예촌’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 활성화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및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공모사업 대상은 충남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도내 연극 단체로는 예촌이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극단 예촌은 다양한 창작 작품들을 무대화하면서 국내외 연극제에서 다수의 작품들이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대표작인 ‘퓨전심청전’은 러시아,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100회 이상의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의 독립투사인 ‘청년 윤봉길(역사의 제단)’은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과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우수공연 초청으로 서울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윤봉길 의거 90주년을 기념해 지역 민간단체 최초로 공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공연한 노동자의 삶을 다룬 ‘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해 3월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관장 김희곤)과 4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 기여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협약 이후 첫 번째 교류의 일환으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하 임정기념관)에서 제작한 기억상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억’ 순회전시가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4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순회전시는 임시정부 수립 이후의 주요 활동, 특히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의 포부를 담고 돌아오는 환국 과정에 사용된 유물 등 다양한 자료로 구성된 전시상자를 통해 임시정부의 면면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4월 11에 개막하는 임정기념관 특별전 ‘일상의 이상, 대한가족 이야기’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소장중인 보물 제568호 윤봉길의사 유품 중 안경집과 안경닦이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정기념관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윤봉길평화축제에도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김동일 시장, 박상모 시의회의장, 최광희 충남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 위축,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복합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발전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역점 전략산업 및 주요 현안 20건,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 106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책간담회에 함께한 장동혁 국회의원은 역점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보령시가 역점을 두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일 시장은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대책 일환으로 탄소중립 에너지그린 도시로 대전환을 위한 ▲수소, 미래형 모빌리티 등 에너지 신산업 육성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탄소중립 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의 뼈 때리는 현실 공감 로맨스가 온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5일, 4인 4색 사랑을 보여줄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의 단체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동시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썸’ 폭발하는 시너지를 빚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박형식이 계비 홍수현의 맹공세에 대한 일격을 준비하며 진실을 가린 베일을 한 겹 더 벗겨냈다. 어제(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6%, 최고 6%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계비 조씨(홍수현 분)가 이환(박형식 분)의 벗 민재이(전소니 분)와 한성온(윤종석 분)을 이용해 귀신의 저주를 실현했다. 이환도 벽천의 난에 대한 왜곡된 진실을 알아낼 유일한 열쇠인 암호문을 풀며 반격, 두 사람의 두뇌 싸움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환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 되는 귀신의 서를 처음 받았던 순간부터 민재이가 동궁전에 입성한 이후까지 동궁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사람은 다름 아닌 계비 조씨였다. 심지어 개성부윤 민호승(서태화 분)에게 보내려던 이환의 밀서를 위조한 것 또한 계비 조씨의 짓임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이환의 가장 절친한 벗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추사홀에서 간부공무원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결의문 낭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문 낭독은 가족지원과장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성희롱·성폭력 없는 상호 존중의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 앞에 서서 다짐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결의문 낭독에 앞서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성평등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9월 중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 할 계획이며, 폭력예방교육,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실천과제들을 계획 중이다. 군 관계자는 “성평등 조직문화조성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이 크기에 실천다짐을 통한 상호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11일까지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어린이집)를 대상으로 ‘3S 스토리’를 진행한다. 3S 스토리는 신체 계측을 활용한 영양 상태 평가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식생활 교육 후 체성분 분석기 및 신장계를 이용해 개인별 신장, 체중뿐만 아니라 체성분을 분석, 성장관리 및 영양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원선임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해 가정과 연계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올해도 재가 정신질환자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군은 조현병, 우울증 등으로 진단받은 관내 재가정신질환자 224명에게 총 34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단을 받고 서천군에 거주 중인 재가 정신질환자로,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인 자다. 지원금액은 정신질환 진단을 위한 진단비 10만원 이내 실비와 매달 3만원(연 36만원) 한도의 내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받을 수 받을 수 있다. 또한 진단비 및 치료비 지원요건에 해당 시 지원 신청을 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한 대상자도 진단비 및 치료비 발생 180일 내에 신청시 진단비 및 치료비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 대상에 해당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신청서 △진단서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서 △통장사본 △처방전 및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서천군보건소 정신보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발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적시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