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사회의 건강수준 향상과 주민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월 정기 주민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양한 건강 주제에 대해 지역 병의원, 대학 등의 유능한 강사를 초빙하여 매월 정기 주민건강강좌를 운영 중이다.
오늘 5월 25일에는 대구동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상현 교수를 초빙하여‘한국인에게 흔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운영했고, 강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예방 홍보 캠페인도 합동 개최하여 주민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영숙 소장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습득과 조기 진단은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 보건소가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의 건강 지식수준을 높이고,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강좌의 관련한 기타 문의는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