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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참다운 프로슈머 시대의 개막, 소비자 권익의 사각지대 해소로부터 출발해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오전 10시 행복한어르신복지관(동구 동부로 23)에서 열린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를 준비한 한국소비자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및 동구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 소비자의 권익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참다운 프로슈머 시대의 개막은 소비자 권익의 사각지대 해소로부터 출발해야 됨을 유념하여 대전시의회에서도 소비자 권익 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