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가족행복과에서는 고령군 보건소의 바통터치를 이어받아 12월 9일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7시 출근시간대에 맞추어 다산농협 본점 사거리에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 홍보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앞서 가족행복과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고등학교 등 관계 기관 및 사회단체에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하고 대가야문화누리 청사 벽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지난 11월에는 가족행복과와 고령군 체육회가 함께 영생병원 앞 회전교차로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여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이주영 가족행복과장은 “저출산과 자연사망자 수 증가등으로 인구절벽에 직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젋은 고령, 힘있는 고령’의 초석이 될 인구증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