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등포구가 관내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영등포 K-POP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구와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 공익재단인 ‘LOVE FNC’가 공동 기획한 K-컬처 기반 문화예술 교육이다. 청소년들이 안무 습득과 보컬 훈련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정서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 2월 마무리된 댄스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보컬 프로그램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한다.
K-POP 댄스 프로그램은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인기 K-POP 곡을 활용해 기초 동작부터 심화 안무까지 단계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유연성 강화 ▲포인트 안무 습득 ▲박자 감각 훈련 등이 포함된다.
K-POP 보컬 프로그램은 도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발성 테크닉 ▲단계별 피치 조절 훈련 ▲가사 이해를 통한 감정 전달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몰입도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초등·중학생이다. 모집인원은 댄스반 20명, 보컬반 5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접수는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구는 매월 20일경 결원이 생기면 추가 모집을 진행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줄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K-컬처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에게 꿈을 향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