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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 활용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운영

“강의실 밖 잔디광장에서 누리는 배움의 즐거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을 활용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조성된 ‘배움의 뜰’은 458㎡ 규모의 열린 학습공간으로, 잔디광장과 학습용 마루 계단(덱 계단), 전시 벽,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올해 배움의 뜰에서 △인문학 강좌 △지역 대학 라이즈(RISE) 사업 연계 강좌 △일반강좌 △동아리 활동 등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인문학 강좌로 △‘공감+ 특강’ 전문가 초청 강연 △낭만 가득 세계여행 시리즈 △‘달빛 아래 책장’ 야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대학교 및 울산과학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대학 라이즈(RISE) 사업 연계 강좌로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및 미용 △문화체험 행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강좌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야외 정원모임(가든파티) △파크골프 △도심 풍경화(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타악기 동아리, 미술 동아리 등 다양한 주민 동아리에 배움의 뜰을 개방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앞서 3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진행된 ‘제8회 울산 중구 복지박람회’와 연계해 배움의 뜰에서 나눔 장터(플리마켓)를 운영하는 등 배움의 뜰을 지역 축제 및 행사 공간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배움의 뜰은 평생학습의 무대를 실내에서 야외로 확장한 열린 학습의 장이다”며 “앞으로 배움의 뜰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