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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위소득 250%까지 확대...더 많은 가정에 아이돌봄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2026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내용이 한층 강화됐다.

먼저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확대됐다. 그동안 아이돌봄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 한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2026년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가정도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한부모·조손·장애·청소년부모 가구 등 돌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가구에 대해서는 연간 정부 지원 시간이 기존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120시간 추가 확대됐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추진 중인 홍성군 특화사업을 통해 정부 지원 시간 이내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50%를 군비로 지원하고 있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돌봄 인력에 대한 지원도 강화됐다. 아이돌봄 이용요금(돌봄수당)은 전년 대비 5% 인상돼 시간당 12,180원에서 12,790원으로 상향됐으며, 영아돌봄수당은 시간당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유아돌봄수당(시간당 1,000원)과 야간긴급돌봄수당(1일 5,000원)이 새롭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