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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봄 알리는 '조치원 봄꽃 축제' 성료

청년 열정·로컬 감성 더해져 2만여 명 방문, 지역경제 활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4∼5일 조치원읍 중심가로와 조천변 일원에서 열린 ‘2026 조치원 봄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조천변의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열린 이번 축제에는 2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며 봄꽃 명소로서 조치원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예술인과 청년들이 참여한 문화공연, 랜덤플레이댄스, 대형 벚꽃나무 포토존, 체험·판매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의 발길은 조치원 전통시장과 인근 상점가로도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열정과 조치원만의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를 대표하는 봄의 전령사로서 조치원 봄꽃 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