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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제1차 동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31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6년 제1차 동구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울산해바라기센터, 동구가족센터, 동구 청소년센터 등 9개 기관 1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문제를 보다 실효성 있게 해결하기 위한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1분기 청소년 지원 서비스 연계 실적을 점검하고, 지난해 4차 회의에서 결정된 지원 대상자의 변화된 상황과 사후 관리 현황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확인했다.

또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1명)을 대상으로 사례 회의를 진행했다. 각 기관의 전문가들은 해당 청소년의 환경과 특성을 분석하여 경제적 지원, 심리 상담, 교육 서비스 등 기관별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청소년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기에,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실무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되는 청소년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청소년안전망(CYS-Net)을 적극 가동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