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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오래된 피아노 음악정원 속 '공유 피아노'로 재탄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공유 피아노’를 음악정원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피아노를 재활용해 정원 속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한 것으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과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미술도서관 신진작가 최소라의 예술이 더해진 피아노는 단순한 연주 시설을 넘어 정원 경관과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피아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원이 음악과 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 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래된 피아노가 예술을 만나 음악정원 속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피아노로 다시 태어났다”며 “정원이 휴식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