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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주방이 경쟁력’ 남구 음식점 위생환경개선 최대 200만원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처음 시행해 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하며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을 대상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신청과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구 내에서 1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으로 △위생등급제 지정 희망 업소 △영업 신고 기간이 긴 업소 △연 매출액이 낮은 업소 △면적이 작은 업소 △남구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한 업소 △개식용 전업(예정)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단,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민원 다발업소 △최근 2년 이내 유사 사업 수혜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소주방 등 주점 형태 일반음식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영업자 △2024년 12월 31일 이후 영업 신고한 영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구는 총 65개 업소를 선정해 조리장 내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환기(후드) 시설, 고정식 주방기기 등의 교체 비용을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업소는 남구 누리집 공고 내용을 참고해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남구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해 업소들로부터 위생환경 개선에 실질적이 도움이 됐다는 높은 만족도과 호응도를 얻었다”며 “올해 더 많은 음식점이 위생환경을 개선해 청결하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