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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 중구 복지를 누리다’…‘제8회 중구 복지박람회’ 개최

주민 대상 다양한 복지 서비스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호진)가 3월 21일, 3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지의 장, ‘제8회 중구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주관, ㈜고려아연·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은 3월 21일(토) 오후 1시 30분 울산초교 삼거리 앞 주무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과 이호진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복지 기관·시설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은 △축하 공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회사 △기념사 △축사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 순으로 진행됐다.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 순서에는 잉꼬이불, 김엄마생고기, 유성기획, 만나, 조선대패 성안점, 로바타요지 성남점, 제이클럽, 울산세계로여행사, 태화노인복지센터, 동양장식, 5시5막창팩토리, 살아있네 약사점 등 12곳이 착한가게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사회복지 기관·시설 및 봉사단체 43개는 울산초교 삼거리~시계탑사거리 구간에서 복지 서비스 홍보·전시·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복지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추가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소규모(미니) 기차 △공기 주입형 놀이터(에어바운스) △가상현실(VR)·가상게임(PICO) △축구 로봇·인공지능 퍼즐(AI 로보큐브) △경찰 오토바이 시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밖에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기술이 접목된 로봇개 ‘마루’, ‘나래’ 시연 행사와 거리 공연 등도 펼쳐졌다.

이호진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며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복지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