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포항시는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에너지 효율이 낮은 기존 냉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노인·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약 34대 규모의 냉난방기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시설당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한국전력공사와 포항시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더욱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냉난방기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1등급 제품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전기요금 절감과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약 40대 규모의 고효율기기 보급을 목표로 추진되며, 지원금은 한전 40%, 지방비 30%, 자부담 30% 구조로 지원된다. 소상공인 사업자당 제품별 지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냉난방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효율 기기 보급이 확대되면 전력 사용량 절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