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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 현판 전달받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사업장을 인증하는 ‘착한 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 일터’는 기업이나 기관의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미추홀구는 2008년부터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현재 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참여를 바탕으로 두 가지 기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급여 우수리’ 사업은 급여에서 1천 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으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5천만 원이 넘는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499세대를 지원했다.

또한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자율 기부하는 ‘미추홀구 희망 나눔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1억 5천만 원을 모아 353세대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 우리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착한 일터 현판식’을 계기로 미추홀구 전역에 나눔의 온기가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자 예우를 위해 본관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동 별로 ‘착한 가게’를 꾸준히 늘려가는 등 나눔 실천을 독려하며 따뜻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