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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방어진 남진항 내 방파제 앞 해상 차량 추락 신속 구조

사고 10분만에 차량에 타고 있던 2명 울산소방과 합동 신속 구조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6시 30분경 방어진 남진항 인근 해상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주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고 오후 6시 40분경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승합차량이 추락한 것을 확인했으며, 방어진파출소, 소방 합동 오후 6시 50분경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남, 56년생, 동구거주)와 동승자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생명 지장 없어 귀가 조치했으며, 오후 9시10분경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차량을 육상 인양 완료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운전 미숙 등 차량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주변 CCTV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해빙기 도래 바다를 찾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특히 고령의 운전자는 방파제 인근에서 특별히 주의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