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달부터 ‘2026년 저소득 시민 건강검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 중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 이하 울주군민 총 3천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항목은 △췌장암(CA19-9) △전립선암(PSA) △난소암(CA125) △갑상선자극호르몬(TSH) 등 혈액검사 4종이다.
대상자는 이 중 1개 항목을 선택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는 저소득 시민 건강검진 지원을 위해 △서울산보람병원 △울산이손병원 △제일속건강의원 △황만근내과의원 △좋은삼정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 가족보건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울산 등 7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대상자 명단을 파악해 개별 안내문 발송 및 유선 안내를 실시하고, 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2차 검진 및 전문의료기관을 연계해 적기에 치료가 이뤄지도록 사후관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과 연계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