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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남원중, 지역에서 받은 사랑 다시 나눔으로 되돌려주다

4-H 식품탐구반 모범학교 대상 상금 100만 원 ‘천사의 집’ 전액 기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원중학교는 6일 ‘2025년 남원중 4-H 식품과학탐구반’이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모범 4-H 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배움과 지지를 다시 환원하려는 4-H 식품과학탐구반의 철학에 따라 상금 100만 원을 시설 내 학생 장학금과 아동 복지 기부금으로 각각 나누어 전달하며 학생의 성장과 지역 복지를 동시에 지원했다.

남원중 4-H 식품과학탐구반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속 가능한 식생활과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사업을 통해 4-H의 핵심 가치인 지·덕·노·체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배움을 지역사회로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경석 남원중학교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선순환 교육의 본보기”라며 “학생들이 성과를 공동체와 나누며 책임과 배려의 가치를 스스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남원중학교는 앞으로도 4-H 활동을 통해 학생 주도의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