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는 20일 11시에 평창중앙교회 교육관에서 평창실버아카데미 회원, 지역 주민,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에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및 한반도정세에 대해 안제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통일 및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 제고 및 남북 관계 현안,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 등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 한다.
오영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장은 “지역에서의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와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