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소방서는 ‘제 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오는 6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안전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등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도다.
공모 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 2개 분야(UCC, 웹툰)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 이며, 신청을 원하는 관계인은 소방청이나 한국안전인증원, 소방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안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기업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통해 기업의 안전문화와 국민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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