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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으나 치료제 처방기관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감염병 대응 체계 유지 및 국내외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유지됨에 따라 조치한 상황이다.

관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의료기관)은 13곳으로 ‘우선순위 검사대상자’에 한해서 PCR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으로서 PCR 진단검사 가능 기관은 ▲덕정 – 양주예쓰병원,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이병철내과의원 ▲덕계 – 성모의원, 회천연세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 회천베스트내과의원, 이진석내과의원 ▲광적 – 장내과의원 ▲ 삼숭 – 성모예일내과의원 ▲ 고읍 – 코앤365이비인후과의원, 21세기내과의원 ▲ 옥정 – 행복한이비인후과의원, 양주평화의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유지가 됐지만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며, 고위험 취약계층은 PCR 진단검사 및 관내 먹는치료제 처방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코로나19 확진에 조기 예방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