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오두영)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복지기동대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간식, 그리고 따뜻한 인사말을 함께 전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감·나눔의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7월까지 매주 1회 청소년 주도의 스포츠 동아리 프로그램 ‘스트라이크 프로젝트–볼링으로 하나되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총 20회 차로 구성됐으며, 볼링 교육과 연습, 팀별 리그전 등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이라 더 몰입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공동체 속에서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오는 7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은 체납 고지서 및 납부 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자동차·채권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징수유예나 분할납부 등을 적극 지원하여 안정적인 납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납부는 고지서 및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 ATM, 위택스 등을 통해 하면 된다. 김형배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우리 군의 주요 자주재원으로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빠른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과태료·점용료·사용료 등 세외수입에 대한 인식이 낮은 만큼, 납세자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세무과 세외수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마노인복지관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복지관 일원에서 ‘효(孝)사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선샤인 그린팜 등 지역 기업과 기관의 참여와 후원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시간을 시작으로, 꽃꽂이·목공예·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중식 나눔 및 가야재능봉사단의 공연이 더해져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 80세를 맞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팔순잔치’는 단순한 생일을 넘어 어르신의 삶과 경험을 함께 축하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오랜 세월 자식과 이웃,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주신 어르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5월 7일 광양청년꿈터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청년과 가족이 함께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18일부터 총 15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첫날에만 25개 팀, 전체 모집 기간 동안 총 46개 팀이 지원하며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 당일에는 청년과 부모, 조부모, 자녀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총 30여 명의 참가자는 화과자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카네이션 모양의 화과자를 직접 만들며 세대 간 공감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화과자를 만들며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한 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광양은 전국 최대 매실 주산지 중 하나로, 매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매실 수확이 집중된다. 그러나 올해는 개화기 이상저온에 따른 수확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이 겹쳐 농가의 경영 부담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사무소에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하고, 지역 유관기관·단체·기업체 및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손 부족 농가와 지원 인력을 연결하고, 인력난을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일손 돕기는 고령농가, 영세농가, 장애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선정해, 이들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일손 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 기업 등은 광양시 스마트원예과 또는 각 읍면동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미자 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제14회 인구의 날(2025년 7월 11일)을 맞아 ‘광양 IN, 감동 ON 인구정책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이며, 30초에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 형식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4인 이내 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완성된 영상 파일과 제출 서류를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출품작에 대해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각 70만 원) ▲장려상 2명(각 50만 원) 규모로, 오는 7월 중 열리는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광양시장 상장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6월 30일 광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수상작은 광양시 공식 SNS와 인구교육 등 시정 홍보 자료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오는 5월 12일 광양시 도이동 864번지 일원에 조성된 선샤인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외빈과 파크골프 2개 클럽 소속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 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시타 순으로 진행된다. 선샤인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2만㎡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도이동 물빛공원 주변 화단을 이용, 기존에 식재돼 있던 수목을 최대한 활용했으며, 휴게시설과 임시 화장실 등도 함께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박순옥 광양시 체육과장은 “선샤인 파크골프장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스포츠인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에는 이번에 개장한 선샤인 파크골프장 외에 광양읍 동천 파크골프장과 섬진강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동천 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삼한시대부터 뿌리를 함께해 온 익산과 이리가 하나가 된 지 어느덧 30년이 됐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는 지역 균형 발전과 행정 효율화를 위해 하나로 통합돼 익산시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했다. 그 결단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농촌의 넉넉함과 도시의 편리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농복합도시로 익산을 성장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됐다. 익산시는 9일 통합 30주년을 맞아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정주 여건 개선, 산업 육성, 문화와 관광 활성화, 인구 증가 전환 등 도시 전 분야에서 거둔 변화와 성장을 한눈에 정리했다. ◆ 도농이 상생하며 완성한 익산형 성장모델 통합 이후 익산은 도시와 농촌의 강점을 조화롭게 살리며 상생 발전을 이뤄왔다. 도심은 신규 아파트 공급, 주거 지원 확대, 도서관·공원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고, 농촌은 농업을 넘어 식품·바이오 산업과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며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농협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열무김치 400상자(1,000만 원 상당)를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열무김치는 목포농협과 목포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임원 40여 명이 정성을 담아 직접 담갔으며,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박정수 조합장은 “가정의 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목포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념 시상식을 개최하고,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립합창단 축하 공연 ▲자녀의 편지 낭독 ▲표창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감동의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어르신의 자녀가 직접 낭독한 감사 편지는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많은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번 어버이날 시상식에는 효행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된 ‘효행자’ 11명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장한 어버이’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목포시장 권한대행 이상진 부시장은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경로효친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버이날은 경로효친과 효행 정신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53회를 맞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만의 특색을 살린 음악축제 ‘2025 목포 뮤직플레이’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온라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5월 9일부터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23일 공연은 9일 19시부터, 24일 공연은 9일 20시부터, 25일 공연은 9일 2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나 3,000원의 예매 수수료가 별도 부과되며, 예매는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구역별로 진행되고, 예매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좌석 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 온라인 티켓 예매와 별도로 인터넷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발권 좌석도 마련했다. 온라인 예매를 하지 못한 관람객은 공연 당일 13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시는 “공연 외에도 축제장 일대에서는 티켓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시, 먹거리존, 프린지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방문해 목포만의 음악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이 지난 8일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촌원광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을 기념했고, 신나는 예술 버스의 지원으로 트로트, 국악, 버블쇼, 마술 공연을 보면서 즐거움을 더했다. 복지관 이용 한 어르신은“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잊고 있었던 어버이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하루가 되게 해주어 기운이 난다”고 전했다. 정학성 관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 나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지난 8일 임실시장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임실시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써 군은 매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임실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건축사무소 등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려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규격 전선 사용 여부 ▲소화기기 작동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가스계량기와 전기설비 이격거리 ▲시설 손상․균열 확인 등이다. 세밀한 확인과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전통시장은 다수가 이용하기에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크기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각지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임실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최근 관내에서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3건을 적발하고, 관련 원인자에게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산림 인근에서의 불법 소각은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5일~5월 15일) 동안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흡연 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농가 안전 점검 등을 지속 홍보하고 있으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은 대부분 인위적 실화에서 비롯됐으며, 불법 소각은 그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경각심을 갖고 절대로 소각하지 말아야 하며, 위반 시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