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이서면 새마을부녀회가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 불고기,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완주군 관내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지난 24일 이서면 새마을부녀회는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밑반찬 나눔행사 외에도 이서면 어르신 효잔치, 환경정화활동, 겨울철 김장김치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허윤식 이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나눔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주민우선, 현장중심을 군정운영 원칙으로 세우고 있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주민참여예산을 대폭 확대해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권한을 부여해 참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제도다. 주민참여예산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유 군수는 예산 규모를 2022년 60억 원에서 올해는 73억 6,000만 원으로 22.7% 대폭 증액했다. 2025년도에는 이보다 늘려 83억 6,000만 원 규모를 공모하고 있다. 이로써 군은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도 높이고 있다. 특히, 공약 목표액인 62억 5,000만 원을 이미 초과 달성했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3년간 주민참여예산액은 총 1,855건, 196억 원으로 소규모지역개발사업, 주민편익사업부터 아동·청소년, 청년, 사회적경제, 농업분야 등의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올해도 2025년도 군 단위 정책사업 5개 분야(군 정책, 아동·청소년, 청년, 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구이면 기관·단체 및 직원들이 구이저수지 둘레길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깨끗한 구이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4일 참가자들은 주요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폐수목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쌓여있던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경각산 사이에 자리 잡은 구이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다. 수변 데크길, 숲길이 번갈아 마련되어 있어 지역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생활 쓰레기 배출이 많아졌다”며 “구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구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완주군 소양 아원고택,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 2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전북 지역에는 총 5개소가 선정됐으며, 완주군만 유일하게 2개소가 선정됐다.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의 테마에서 추천받아 1차 서면, 2차 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13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기존 선정된 64개소는 재지정 평가를 실시해 최종 77개소가 선정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아원(我園)고택은 ‘우리들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한옥스테이 공간으로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곳이다. 종남산의 그윽한 능선을 품고 있는 이곳은 250년 된 고택을 이축했다. 현대식 건물의 조화로움 속에 갤러리와 대나무 명상 숲길이 조성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명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2019년 BTS(방탄소년단)이 ‘2019 서머패키지’영상과 화보를 찍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2021년 최초 선정 이후 3회 연속 재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저변확대를 위해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영양교사, 조리사 등 급식관계자, 농업인 전문리더 등 12명을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완주가족문화교육원 행복조리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우리 쌀 식문화 가치 및 소비촉진 확대 방안에 대한 이론교육과 쌀‧누룽지선식, 우리 쌀 감자치즈볼 등 가공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쌀 품종 및 쌀 가공기술 안내 등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활용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소비 확대의 기초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쌀 교육을 통해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군4-H회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클로버 동산’을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 24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로버 동산 조성 행사에는 한국4-H함평군본부회원과 함평군4-H연합회원 및 함평고등학교와 함평영화학교 4-H회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클로버 동산은 지역사회 청소년 운동으로서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 이념과 함께 함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 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나비 날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함평군4-H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클로버 동산은 함평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경제센터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하여 중소기업 간담회를 추진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산단진흥회, 전북금형협회, 여성기업 등 기업대표자 40여 명이 참석해 완주군 및 전북도의 기업지원 시책 안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인력 채용, 산단 내 버스노선 개설 등이 제시됐고, 군은 참가자들과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 공유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중소기업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도시 1등 완주군’을 이루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완주군의 경제성장을 이끌고,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각종 맞춤형 기업지원사업과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시행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법원·검찰청 이전 이후 대규모 공동주택과 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면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전주시 만성지구에 대규모 공영주차타워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전주 만성지구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만성지구(주9, 만성동 1346-1번지) 공영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설계 공모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선작은 ㈜에스제이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제안한 ‘전주시 시화 개나리를 모티브로한 개화(開花)’ 작품으로, 대지 주변 현황을 잘 고려해 부지 특성상 삼면이 도로에 접한 면을 활용한 공간 배치를 제시한 점과 증축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차량 및 보행인의 진출입 동선 배치 및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지난 19일 열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61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까지 5단에 건축연면적 8,109㎡, 주차대수 224면의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된 만큼 올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한 뒤 공사에 착수할 방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국가농업유산을 넘어 완주생강 전통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24일 완주군은 완주생강의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지역 내 농업유산 분야에서 활동하는 행정, 학계, 주민협의체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완주군이 지닌 농업유산적 가치론을 시작으로 완주생강의 역사와 미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준비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가졌다.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회는 향후 농업유산의 기본계획 수립, 핵심 및 주변지구 지정, 사업발굴 및 재원확보, 세계농업유산 등재 사항 등에 대한 심의·의결을 수행하고 농업유산의 장기적인 발전방안과 완주생강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농업유산 지정 이후 조례제정,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농업유산 자원화 등 제도적 관리 기반을 갖췄다. 이에 더 나아가 완주생강이 지닌 농업유산의 활용도와 가치 증진을 위해 농업유산 아카이빙(기록자원 정비), 홍보‧체험관 건립(거점조성), 온돌식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이달부터 홀몸 남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삼한 건강조리교실’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올바른 식습관 개선과 불균형한 영양섭취, 비만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삼례읍, 이서면에 거주하는 홀몸 남자 어르신 각 3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함께 삼삼한 건강 요리법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감각 기관의 약화로 맛을 잘 못느끼거나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계획됐다. 특히, 참가자 대다수가 영양섭취상태 조사에서 식사 질이 낮게 나타남에 따라 식사 관리의 기본 수칙부터 고혈압, 당뇨, 씹는 능력 저하, 삼킴 장애 관리방법의 상세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건강하게 한 끼를 마련해 식사할 수 있도록 반복 체험함으로써 일상생활 자립, 사회관계망 형성, 활기찬 건강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강행태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체활동·구강·한의약사업 등을 연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노인가구 및 중장년층,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업무(Work)’와‘휴가(Vacation)’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인‘워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거점센터를 조성해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치유와 휴식의 1번지인 쉴랜드에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워케이션 거점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를 통해 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25.5억원(도 기금 12억, 군 기금 13.5억)을 확보했으며, 자체설계비 9,400만원 포함 총 사업비 26억 4,4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들어설 쉴랜드는 연중 치유와 휴식, 힐링과 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 찾는 휴양과 치유의 명소다. 이에 군은 이곳 쉴랜드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관망할 수 있도록 통창형 공유오피스 공간과 팀 단위로 숙박할 수 있는 방갈로(66㎡, 복층형) 4동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최근 워케이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순창군만의 차별화를 위해 쉴랜드의 숲속명상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는 4월 24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선임된 7명의 위원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유경자 의원을 대표위원, 김광훈 의원을 위원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김연식, 육영수, 이종철, 임정택, 임차승)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날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장수군수가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를 바탕으로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장수군의회는 추후 집행부로부터 결산검사 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예정된 정례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장정복 의장은 위촉식에서 “군민들을 위한 소중한 예산이 당초의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군의 재정이 더욱 건실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 동안, 최영일 순창군수와 김영식 순창 부군수를 주축으로 주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김영식 부군수는 소방, 건축, 전기, 토목분야 민간전문가를 편성해 관내 노인공동생활가정 3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요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으로 건물의 노후도, 소방시설, 전기안전성 등을 전문 점검장비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병행하여 군은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 안전점검표 6,000부를 제작 배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아파트, 터미널 등 LED모니터 54개소와 재난안전 홍보전광판에 동영상 홍보영상 송출 및 SNS 채널 업로드,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영식 순창부군수는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및 안전 점검 홍보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신고하고, 각자의 집을 스스로 점검하는 등의 활동으로 안전이 일상화되고 생활화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계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이정관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11명의 교육발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향후 일정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민과 행정의 유기적 관계와 지역 내 활발한 활동 전개를 위해 이종현 계북면장을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계북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아이들을 통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로 입을 모았다. 이정관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장은 “여러 위원들의 지혜와 의견을 모아서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기존 관·학으로 이뤄지던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강우용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박병모 가구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우영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이번 기부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여러분의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순창군도 모든 이웃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