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행복분과(분과장 정태원)가 완주군 지역 어르신 90여 명을 모시고 완주휴시네마를 대관해 영화관람을 지원했다. 어르신행복분과에서는 문화적 취약계층인 관내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우울감을 해소시키고, 문화적 소외감 감소에 도움을 주고자 ‘어르신 문화체험 영화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어르신은 “영화관람 기회가 거의 없고, 집에서 혼자 TV를 보는 것이 다인데, 여럿이 같이 영화를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원 어르신행복분과장은 “완주군 어르신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적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지역 특산품과 미식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미식관광 상품을 출시해 미식 관광 도시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완전한 맛, 완주에서 즐겨봐’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내국인은 물론 대만, 프랑스, 인도 등 다국적 외국인이 참여해 호평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미식관광 상품 개발에 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치유농장 체험과 전통 고택 투어의 2가지 테마로 준비해 참여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여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치유 농장과 연계한 ‘치유로컬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해 참여자들이 직접 농장에서 재료를 수확하고, 완주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미식 체험과 심리 치료를 더한 치유 미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오성 한옥마을의 소양고택과 연계해 전통 한옥에서의 고즈넉한 쉼을 경험하고 지역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청 만들기 체험을 통해 완주 9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작품 전시와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인 '전주청년예술시.[점]'에 참여한 15팀 21인의 청년예술가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제5회 청년독립예술제’를 오는 23일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활동에 대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청년예술인지원사업인 '2024년 청년예술시.[점]'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15팀(21인)을 선발, △예술로 더하기(예술캠프) △예술로 만남(멘토링, 워크숍) △예술로 창작(그룹창작활동) △예술로 연대(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청년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제5회 청년독립예술제’는 청년예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이 4그룹을 이루어 △시선 △Happy box to you △시간의 흐름 △골방이라는 소주제로 꿈꾸는 전주의 모습과 예술가들의 고민을 전시(공연)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청년예술가들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국 최초로 트윈세대 전용공간 ‘우주로 1216’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전주시의 도서관 정책을 배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는 올해 울산광역시 동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 167개 기관 2,500여 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 도서관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벤치마킹 사례는 국내를 넘어 해외도 이어졌다. 당장 △미국 LA 한인회 청소년 대표단 △중국 칭다오시 공무원 △몽골 바양주르흐구 공무원 및 교수 등 국외 단체에서도 창의적이고 특별한 자료실 공간을 보기 위해 전주를 찾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2월 개관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누적 견학 방문자 수가 933개 기관 1만1572명에 달하는 등 국내외 방문이 이어졌다. 이어 올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서신·완산·쪽구름 도서관이 뒤를 이었다. 이중 서신도서관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스템인 안내 로봇과 디지털큐레이션, 지리정보기반 도서검색시스템 등 미래지향적 지식 서비스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다양한 특화도서관을 소개하면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까지 결합했던 ‘전주 도서관여행’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마무리된다. 전주시는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오는 30일 여행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전주가 가진 다양한 특화도서관의 공간과 정책을 홍보하고,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부터 전주 도서관 여행을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매해 새롭고 다양한 여행 코스 운영으로 현재까지 408회 5,189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전주의 책문화·예술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공간을 연계한 코스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3회씩 총 12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매달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한 타지역 여행자 중 1박 이상 전주에 체류한 여행자 비율이 전년도 31%에서 올해 41%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다양한 코스 운영으로 2회 이상 참여하는 여행자도 전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삼계면 부성리 일원에서 양봉협회 회원들과 함께 밀원수 아까시나무 1700여 그루를 식재했다. 밀원수는 벌꿀의 원천이 되는 나무를 일컫는다. 이번 식재작업은 밀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과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꿀벌 생태계 보호는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21일 미령문구점이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령문구점은 익산시와 출산 장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산 가정과 다자녀 가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 할인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귀자 사장은 "지역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영석 부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귀자 사장님께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7년에 출범해 익산사랑장학금, 진로진학상담지원,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시민과 기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일시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익산시 소통 창구 운영 전략이 전문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익산시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에서 최우수상 2개를 거머쥐었다. '올해의 SNS'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매체별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익산시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콘텐츠와 소통 중심 운영을 통해 SNS 계정의 성장을 이루고, 시민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 인스타그램은 짧은 영상이나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적기에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블로그는 매체 특성에 맞게 지역 관광과 문화, 정책을 상세하게 전달하는 기획 기사 형태가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익산시는 블로그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농업인 교육문화 지원센터 2층에서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병균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과 박정임 강사를 초청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전문성 함양 고취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서 지역복지의 중심 역할을 강조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발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고독사 발굴’을 주제로 김제시의 지역 여건과 자원 현황을 알아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세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 정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자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사)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는 21일 노인회관에서 강병문 노인대학장과 노인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순창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손종석 순창군의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30주간의 노인대학 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수료식은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상, 학장인사말, 축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46명의 노인대학생들이 공로상, 모범상, 개근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최영일 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배움을 실천해 어르신들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나누는 곳이다”라며 “이곳에서 배운 새로운 정보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르신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노인대학 운영을 위해 예산 7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30주 동안 일반상식, 웃음치료, 노래교실, 건강체조,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뒷받침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3분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2025년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백년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소감 및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국 면장은“앞서 3분기에 정성을 가득담아 반찬을 준비해주신 여러 단체 회장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워지는 계절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염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지금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11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은 금강송면새마을부녀회에서 짜장, 잡채, 김치, 배추전, 과일 등을 만들어 협의체위원,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안부확인을 하며 42가구에 전달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찬바람이 부는 초겨울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따뜻한 옷과 충분한 휴식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신중 면장은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이 공존하는 이시기에 어르신들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건강한 반찬을 마련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기본구상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 20년을 맞은 왕피천공원은 울진의 중앙공원 역할을 하고 있지만, 2005년 친환경엑스포 행사 개최를 위해 조성된 공간구조 그대로 공원으로 활용되다 보니 공원 이용 목적에는 최적화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엑스포 행사 당시의 유휴 공간이 존치되어 있고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화됐으며, 특히 직선적이고 단절된 구조로 인해 왕피천, 수산송림 등 뛰어난 생태자원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에서는 울진 철도시대를 맞아 울진역 최인접 관광지이자 울진의 얼굴인 왕피천공원을 대대적으로 새단장 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리노베이션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 내용에 따르면 공원 공간을 전면 재구조화한다. 기존 왕피천 생태자원의 장점을 부각하고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육관에서 울진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농업기계 안전사고예방, 농약안전사용 교육 등을 포함하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정원권 등 전문강사들이 참여했다. 농업현장에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지원교육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안전한 농작업 일터 조성교육으로 4회 진행했다. 주요 일정은 10월 28일(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11월 1일(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11월 5일(농약 안전사용 교육), 11월 19일(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업인의 안전인식 개선 및 안전재해 예방관리 실천능력 향상으로 각종 재해로 인한 인사 피해와 재산상 손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업인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걸어서 건강속으로’챌린지를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4,400명 군민의 참여속에 운영했다. ‘걸어서 건강속으로’는 매월 1일부터 21일까지 1일 최대 1만보 인정, 총 15만보걷기를 달성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월 250명에게 울진사랑카드 1만원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걷기를 생활화하는 건강생활 실천사업으로 2,500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2023년에는 회차당 200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나, 올해는 250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고, 지급 방식을 선착순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변경하여 참가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했다. 많은 참가자들은“무작위 추첨 방식 덕분에 경쟁이 아니라 즐겁게 참여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으며,“인센티브를 받으면서 걷기를 하니 더욱 의욕이 생겼고 매일 목표를 달성하는 즐거움 또한 컸다”라는 긍정적인 피드백도 이어졌다. ‘걸어서 건강속으로’챌린지는 2025년에도 2,500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