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의 지속가능일자리특구가 국회 정책 토론회에서 정부 일자리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 선도적 혁신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시민이 직접 일자리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는 사회적 대화, 최초의 시민참여형 녹서 제작 등 민선 8기 광산구의 민주적 정책 추진 모형을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제안도 잇달아 차기 국정 과제 반영 기대감을 높였다. 광산구에 따르면, 10일 국회에서 이학영‧김주영‧박해철‧신장식‧이용우 국회의원, 국회노동포럼, 내일의 공공과 에너지, 노동을 생각하는 의원모임 등 주최주관으로 차기 정부 일자리정책 방향 제안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선 광산구가 지난 3월 발간한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한 녹서’가 처음으로 공식 소개됐다. 광산구 녹서는 100여 명 시민이 참여한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 21개 동에서 진행된 ‘지속가능 일자리 대화 마당’에서 나온 1,436개의 질문과 이를 압축한 20개 핵심 질문을 담았다. 이날 토론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세계 최초로 광산구가 내놓은 시민참여형 녹서에 큰 관심을 보이며, 광산구 사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25 리스콘 도쿄(RISCON TOKYO)’ 참여기업 5곳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스콘 도쿄(위기 관리 산업 전시회)는 ‘위기 관리’를 주제로 한 일본 최대의 종합전시회 중 하나로 △재해위기 경감 △보안 △기업위기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재난안전산업 기업의 육성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부산시·광주시와 협업으로 통합한국관을 운영,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재난안전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총 25개사로 행안부 10개사와 3개 지자체에서 각각 5개사를 선정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재난안전 제품보유 중소기업이며, 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 후 3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수출실적, 해외인증, 기업경쟁력, 기업 해외 판로개척 의지 및 도 주관 재난안전기술 공모 참가 경험 등 정책참여도를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임차 및 장치비, 통역, 물류비(1C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체육대회 및 국가대표 전지훈련이 4월부터 관내에서 개최·진행된다. 지난 4월 5일 거진읍에서 열린 제53회 고성군 축구협회장배를 시작으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관내에서 개최된다. 고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하여 5개 읍면에 위치한 공설운동장에 83개 클럽 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양일간 출전하여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은 4월 12일 토요일 9시 고성종합운동장에서 함명준 고성군수,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권은동 강원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 박재근 고성군축구협회장 등 내빈들이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유소년 축구클럽 대회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유소년 축구 80개 팀 선수 및 임원 2,00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고성군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대한축구협회 U18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7 AFC U-20 아시안컵 예선 사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이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10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2025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사민정 간 실질적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2024년 협의회 주요 성과와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민생경제 회복의 해법을 찾았다.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 조순호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의장, 박성현 제주경영자총협회 수석부회장, 김종덕 제주YMCA 이사장 등 제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제주 노사민정협의회는 2025년 ‘소통과 연대의 힘으로 다시 뛰는 제주경제’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대화 활성화 △미래 노동시장 대응 △노사상생 일터 조성 △산업안전 의식 제고 등 4대 전략목표와 24개 사업과제를 추진해 나간다. 특히 중소 영세사업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작은 사업장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첫걸음사업’과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임금체불 없는 동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올해 중앙 및 시·도 사회서비스원 11개 기관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이틀간 ‘사회서비스 정책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공공정책연수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비 과정 등 7개 과정을 운영해 총 97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전국 콘텐츠진흥원 임직원 연수(7.18~19)에서는 30명이 참여해 제주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과정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사회서비스 정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 사회서비스원 간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각 시·도가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종합재가센터 운영을 통한 재가서비스 제공,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위탁 운영, 민간 제공기관 지원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전달체계 역할을 담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지역 주민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비 5천만 원(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생활과학교실' 을 관내 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운영한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서귀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한다. 2025 생활과학교실은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나는 과학실험 ▲융합과학 탐구 ▲코딩&인공지능 ▲드론 과정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어르신분들께 실생활에서 적용되는 과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생활과학 ▲디지털 소양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은 4학기(1학기, 2학기, 여름학기, 겨울학기)에 걸쳐 운영되며, 강좌에 따라 다회 방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7개소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경로당 등)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 1,229명에게 융합과학, 코딩, 과학실험, 첨단과학, 생활과학 관련 교육을 제공했으며, 현재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 9일 오후 7시 30분 의회 멀티룸에서 권봉수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간담회는 권봉수 의원이 발제자를 맡아 진행했으며, 신동화 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양경애 의원 및 구리시한의사회 최영민 회장을 비롯한 관내 한의사와 구리시보건소 보건정책팀장 등이 참석하여 구리시의 한의약 산업 육성과 진흥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실효성 있는 제도 확립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권봉수 의원은 주제를 발표하며 “최근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보건의료 환경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며 “정부의 한의약 육성 전략 방향에 맞춰 한의약 특성 보호 및 건강증진 사업 등 한의약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라고 조례 제정의 목적을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2016년부터 구리시와 구리시한의사회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했었는데, 오늘 자문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사업들을 더욱 활성화하고 구리시가 한의학 육성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무안읍 녹색한우타운 건너편 철쭐동산에서 봄철 풀매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성했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해 철쭉동산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었다. 양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성하게 자랐던 잡초를 깨끗이 제거하여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 풀매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깔끔한 화단을 조성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깨끗한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깨끗한 무안 만들기에 무안읍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8일 관내 위(Wee)클래스, 위(Wee)센터 전문상담사 및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협의회 및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목적은 2025년 위(Wee)클래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유관기관이 자리에 함께하여 학교 지원 사업 안내를 통해 관내 위기학생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초·중·고 급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1차 안전망인 위(Wee)클래스의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개발지원단이 자체 개발한 상담 도구 ‘행복발견여행’전달 연수 및 실습을 진행하여 다양한 상담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담 도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날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 선생님들과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유익하다”며, “위(Wee)센터 지원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상담 도구 전달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행사뿐 아니라 개인 및 집단상담 등 다양한 장면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고병용 의원이 10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린 창설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역 방위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예비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안보에 기여하는 예비군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국가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예비군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여러분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청소년의 사회․정책 참여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청소년 중심의 정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청소년 정책 사회 참여 설문조사’를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의 참여 인식이 낮아지고 있다는 ‘한국청소년종합실태조사’결과에 주목해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행정조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남양주시는 약 12만 3천 명의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으며, 왕숙신도시 개발 등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청소년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 정책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설문은 남양주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9~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문항은 △사회 참여 경험 △정책 참여 인식 △개인 의견 수렴 등 총 11문항(공통 8문항, 개별 3문항)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은 보호의 대상인 동시에 지역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함께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은 4월 10일, 구례군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열린 제302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가 독자적으로 ‘의정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방의회에도 자치단체장과 동일하게 협의체 구성 권한을 부여해, 공동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이날 참석한 의장단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김강헌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가 본격화됐지만, 여전히 지방자치의 구조는 ‘강한 자치단체장, 약한 지방의회’ 구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지방의회가 정책적으로도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려면, 의정협의회 구성에 대한 법적 근거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69조와 제182조에 따르면 자치단체장은 행정협의회와 단체장 협의체 구성이 가능하지만, 지방의회는 의장협의체 외에 정책 협의기구를 구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편, 이번에 채택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10일 영덕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은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비롯하여 경상북도교육청노동조합 울진지부, 학교운영위원장 울진지역협의회에서 자발적인 지원과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생활 필수품이 담긴 구호 물품 40박스를 준비하여 산불 피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덕교육지원청에 직접 전달하여 산불 피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10일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신성영 충북도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도 관련 실과 및 시군이 모여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방향과 세부계획을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전국 동시에 실시되며,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 실시 등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적 사회 안전 운동이다. 충북도와 11개 시군은 분야별 전문가 의견 청취, 빅데이터 분석, 주민 점검시설 신청 등을 통해 사전에 선정된 위험시설 10개 분야 약 960여 개소를 점검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설의 특성을 고려하여 드론, 지표투과레이더,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점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이러한 과학장비 활용은 기존의 점검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험 요인 개선에 기여할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19일 오후 5시 ‘한국 힙합 댄스계의 아이콘 제이블랙의 파워댄스’를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제이블랙은 80분 동안 힙합, 팝핀, 락킹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세 파트로 나뉜다. 제이블랙 솔로 무대, 4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 제이블랙과 댄서가 함께 하는 공연이 그것이다. 파트마다 사회자가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며 공연 내용을 소개해 재미를 더한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한국 힙합 댄스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제이블랙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관객들은 제이블랙의 열정적인 춤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매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