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소방서는 21일, 다중밀집장소에서 다가오는 겨울 화재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차 긴급 출동을 방해하는 도로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공무원 10여 명과 소방차 4대를 동원해 양주시 옥정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와 불법 주·정차 구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분위기 조성 및 화재 예방 안내 ▲‘너도 나도 불조심’ 인증샷 이벤트 운영 안내 ▲완강기 사용법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및 관리 방법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 전개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중점 추진 사항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소방서는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생활 속 보물찾기’ 챌린지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화기, 감지기, 가스 탐지기 등 소방시설을 찾아 확인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소방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소방시설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주변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이름과 용도를 간단히 설명한 게시글을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소방보물, #생활속보물)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것이다. 참여 기간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월간으로, 매월 10명의 참여자를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우수 참여 예시를 선정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양주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정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소방서는 22일, 속초양양축협, 강원한우양양주부회, 빽다방 강원 양양점으로부터 간식을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한우양양주부회와 빽다방 강원 양양점은 올해 2차례 방문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기관ㆍ업체 관계자들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햄버거ㆍ빵 세트를 나눠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재방문했다. 김문하 서장은 “소방서 직원들에 격려를 표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반복되는 겨울철 화마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안전한 양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11월 22일, 성밖숲 우회도로 일원(성주읍 경산리 765-3번지) 왕벚나무 약 76주에 대해 가로수 시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비란 비료 성분(질소, 인산, 칼리질 등)을 토양에 공급하는 작업으로, 수세가 약해진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수목의 미세먼지 차단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 구간이 주민들이 산책하는 구간임을 고려해 잎에 약제를 살포하는 엽면시비 대신 땅에 박는 완효성 비료로 작업 예정이며, 비료의 효과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토양에 산소를 주입하는 심토파쇄 작업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전상택 산림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제일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질 ‘제일중학교 동편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용강동 사천 대경파미르 아파트 및 제일중학교 지역에 길이 115m, 폭 8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올해 상반기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7월에 공사를 시작해 5개월만에 준공한 것. 시는 용강동 일원 지역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도로 건설을 통해 도시 인프라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구 유입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2일 오전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월 1일 오전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4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철준 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라며“해양종사자뿐만 아니라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11. 21.해남경찰서와 진도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기 피해를 당하고 생활고를 겪는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준 해남서 최희빈 경장 등 유공 경찰관 4명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한, 해남군 황산면의 한 배추밭을 찾아, 수확철을 앞두고 다수의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대비하여 이들에 대한 안전과 범죄예방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당부했다. 이어서, 진도경찰서 노인회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고령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교통정책 수립과 안전교육·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모 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전남경찰’을 위해 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3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우리 동네 동아리 · 우리 동네 문화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지원사업 ‘문화인영주365’와 휴천2동을 중심으로 추진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의 2024년도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의 ‘문화를 통한 지역소멸 대응 전략’ 강연, ▲다양한 동아리 공연, ▲동아리 활동 체험 전시, ▲문화활동가 및 문화반장의 활동 성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시는 28일까지 이어져 더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의 문화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나누고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동아리와 문화활동 커뮤니티가 더욱 단단히 결속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22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TF’ 최종(4차) 회의를 개최했다. 동 로드맵은 정치 환경 변화와 무관히 안정적으로 원전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의 일환으로써, 산업부는 지난 3월부터 관련 전문가 TF를 구성하여 실무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도 한수원 황주호 사장, 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모여 우리 원전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로드맵의 초안을 최종 점검하고, 확정했다. 전담반(TF)은 2050년 국내 원전산업의 목표 매출·고용 규모를 로드맵의 장기 비전으로 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발전전략으로써 원전 운영 고도화, 소형모듈원전(SMR) 선도국 도약, 원전의 수출산업화, 원전산업 기반(연구개발(R&D), 인력, 투자 등) 및 원전정책 인프라(법·제도 및 수용성) 강화 방안을 제시 했다. 산업부는 동 로드맵 초안에 대한 관계부처 및 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연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2024 광주하남 미래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광주하남 미래교육 컨퍼런스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 500여명이 참여하여, 광주하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활동을 함께 나누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컨퍼런스는‘함께 나누는 수업, 함께 만드는 미래’란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는 ▲27개 부스 활동(디지털교육, 교육과정, 진로직업교육, 유아교육, 고교학점제, 체육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보호) ▲주제별 사례발표(교육과정·학교자율과제, 기초학력, 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지역연계·디지털교육) 등으로 운영되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광주하남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가 지난 21일 광명극장에서 개최한 ‘2024 광명시 도서관 동아리 한마당’이 동아리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명시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동아리 한마당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 성과물 전시, 체험 활동, 공연, 활동 사례발표, 명사 초청 강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성과물 전시에는 ‘행복한 흰구름반’을 포함한 16개 동아리가 참여해 그림, 캘리그라피, 공예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11개 동아리가 ‘단청우드 펜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동아리 공연 시간에는 연극동아리 ‘막간 사람들’과 우쿨렐레 동아리 ‘룰루랄라’ 등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꿈모아’ 등 4개 동아리가 참여한 활동 우수 사례발표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심리상담가 박상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9일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사무를 민간에 위탁할 때에는 반드시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방자치법 및 조례에 따라 교육청 사무를 민간에 위탁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민간에 위탁한 사무는 모두 638건이다. 총 위탁금액은 143억여원이다. 1억원이 넘는 위탁사무도 28건이였다. 이 가운데 의회에 보고한 위탁사무는 1건이다. 이서영 의원은 최근 3년간 경기도교육청이 민간위탁을 진행하면서 단 한 차례만 보고한 것을 두고 ‘의회 경시’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교육감이 자신의 사무를 민간에 맡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할 때에는 민간위탁할 수 있다”면서도 “법이나 조례에서 규정한 교육청의 사무는 국민 또는 주민이 교육감에게 직접 처리할 것을 명령한 사무이기 때문에 교육감이 민간위탁하는 경우에는 주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의회의 동의를 받거나 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물론 현행 경기도교육청 조례에는 동의나 보고규정이 없어 경기도교육청이 민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의회 소식지'서울의회'가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매체 부문 해외특별상(뉴욕페스티벌상), 웹진부문 최우수상(한국사보협회장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뉴욕 페스티벌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에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우수 부문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뉴욕페스티벌을 대신해 작품을 선정해 상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2024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 협회, 단체,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인쇄 사보, 전자사보(웹진), 방송 부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총 25개 부문을 120여 명 심사위원단이 심사하고 있다. 소식지 '서울의회'는 내용과 기획의 유익함과 디자인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민과의 소통을 더 강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웹진 '서울의회'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새로운 방식으로 정보 접근성과 시민 소통의 기회를 넓힌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의회'는 서울시의원의 조례 발의 과정을 취재하는 ‘조례人사이드’, 111명의 시의원의 지역구 활동을 소개하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좌구산천문대가 카카오톡 채널 무료입장 이벤트를 1년 연장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당초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인증 시 무료입장 혜택은 올해까지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관람객의 호응으로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단, 천문대 사정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청정한 자연 속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356mm 굴절망원경을 통해 천체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다. 특히 스타투어, 밤하늘 촬영 가족캠프 등 가족단위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은 매번 신청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및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은 현재 구독자 3700명을 돌파했으며, 10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가족캠프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으며, 예약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청소년 꿈나무형 진로 체험 활동’ 사업을 11월 23일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과 12월 14일 진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평창군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누구나 꿈꾸는 대로 나만의 무대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건전 육성 및 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진로 체험 활동은 평창군 관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원예치료사, 수공예 조향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각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 탈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활동,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성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진로 체험과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