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철산마을공동체대학(이하 철산공대) 마을디자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마을 이슈나 문제를 주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해 처음 시작한 철산공대는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활동 기획 및 실천까지 포함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마을 이슈나 문제를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철산공대 건축학과: 마을디자이너 양성과정’ 총 8회기가 진행됐다. 30일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에서 도출한 ‘철산동 쓰레기 배출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디자인’, ‘도서관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에게 수료증과 특별상을 전달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광명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18일 광명3동, 21일 광명5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관리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활동 중에 만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혈압·당뇨에 대한 증상 및 예방 ▲건강 밥상 및 식품 교환표 ▲일일 섭취량 및 건강 식단 안내 등이 진행되고 지킴이, 사무원들의 혈당과 혈압 검사가 이루어졌다. 오는 28일에는 광명7동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향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순찰 중 저혈당으로 쓰러진 어르신을 만났을 때를 대비해 사탕 등을 들고 다니며 빠르게 대처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은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등록관리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시민 주권 확대와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숙의토론회를 진행했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 제안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숙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 주제는 상반기 접수된 92개 제안사업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전 토론을 거쳐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10개 안건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경제문화, 복지학습, 교육청소년, 안전건설, 도시환경 등 5개 분과별로 각 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분야별로 원탁 토론을 진행하고, 전체 참여자가 토론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더해 토론에 내실을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숙의 토론은 성숙한 시민 참여 문화를 만들어 가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며 “오늘 나온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받아들여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명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길수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참여예산 추진 사업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함께 대안을 도출해 보는 중요한 숙의 과정이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21일 오전6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3박4일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국가 비상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광명소방서는 22일 경부고속선 광명주박기지에서 시행된 한국철도공사 주관 유관기관 합동 고속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에 참여, 상황접수부터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운영 및 수습복구까지 기관별 역할에 맞게 임무를 수행했다고 전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 전시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군·경찰 등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2일 광명동굴을 찾아 동굴 여름 성수기 연장운영 기간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광명동굴은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성수기 기간 동안 약 1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지난해 동기간보다 약 18% 관람객이 증가했으며, 연장운영이 끝난 지난 19일과 20일에도 각각 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공사 사장이 직접 도시락과 간식, 음료 등 격려물품을 현장 근무자들에게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고생이 많았다는 격려와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을 건넸다. 또한 광명동굴 내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근무환경이 어떤지, 애로사항이 어떤 것이 있는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명시 관내 청년 푸드트럭을 통해 격려물품을 구매하여, 지역상생과 청년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서일동 사장은 “무더운 여름 광명동굴 운영에 애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고객 중심,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늘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특성화 사업 '비닐하우스 공간의 작은 행복' 3차 활동을 실시했다. '비닐하우스 공간의 작은 행복'은 주거 취약 공간인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박스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5월 1차 건강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호사, 대상자와 3:1 매칭 후,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체크와 말벗 교류,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영양죽, 밑반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차 가정방문 활동에 이어 이번 3차 가정방문에서는 특히 폭염 대비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 비닐하우스에서 위원들을 맞이한 신○○ 어르신은 “폭염에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세심하게 관리해주고 지원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차 활동에 이어 이번 3차 활동에서는 폭염을 맞아 건강이 염려되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뵙고 지원품을 나누며,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에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행복한교회에서 지난 21일 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나서고 있는 행복한교회는 올해 2월에도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행복한교회 박진성 담임목사는 “비싼 등록금과 취업난 속에 힘든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에 다시 한번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업에 보탬이 되어 졸업 후 멋진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힘든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 2차례 장학금을 지원해준 행복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어려운 이웃을 살뜰히 보살피는 소하1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올해 1월부터 상속 미등기 부동산을 대상으로 망자의 가족들에 대한 재산조사를 철저하게 진행하는 등 숨어있는 재원을 찾아내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체납처분을 피하고자 고의로 상속받지 않거나 상속재산을 미등기하는 수법으로 연대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숨어있는 체납자에 대해 공매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하여 성실한 납세자가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일례로 체납자 A씨는 광명시에서 부과한 상속에 따른 취득세(부동산) 등 4천 2백만 원을 체납 중으로 연락 회피 및 송달불능 등으로 체납액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상속 부동산에 임차내역이 있을 것으로 판단, 오지에 있는 물건지를 여러 차례 방문하고 임차인에게 공매처분을 통지해 체납자는 지방세외수입 포함 체납액을 전액 납부했다. 또한, 납세 담보제도 등 고난도 징수기법도 활용하고 있다. 납세 담보제도란 체납자의 압류된 부동산에 세무서 등 선 압류권자가 있어 해당 관청의 실익이 없을 때 납세자를 설득해 담보제공을 설정함으로써 공매처분 시 우선순위가 되어 체납액 징수에 큰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납세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22일부터 청년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청년 레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 교육으로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집중 교육을 시행해 취업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22일부터 31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총 4회차 1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내용은 채용 트렌드에 기반한 입사지원서 완성 전략, 산업과 기업 분석,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전문업체를 통한 대면교육으로 이뤄지며 희망 직종의 채용 전형에 맞춘 집중 교육으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계열별로 소그룹으로 나눠 취업 준비 과정과 채용 전형에 대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특강과 실습을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서류 컨설팅과 면접 훈련 등에 대한 취업 준비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아 교육을 기획했다”며 “관내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협약을 맺고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시는 22일 오전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사회공헌 사업, 긴급재난 발생 시 민원 처리 지원 등을 추진한다. 우선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은 매년 10가구를 발굴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를 통해 1가구당 5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10월까지 대상 가구를 발굴할 예정이며, 협회는 11~12월 집수리 시공을 진행한다. 집수리 이후 하자에 대해서도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우수사례”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호와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지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빈곤층 쌀 지원과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논의하며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합창단 ‘뜨거운 싱어즈’와 청소년 디딤활동센터 댄스 동아리 ‘백성공주’의 축하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주민세 사업 경과 및 감사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024년에 추진할 소하2동 주민세 마을사업인 ▶푸른 소하를 생각하는 소2마켓 ▶소2 지혜나눔터 ▶소2 작은 음악회 등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거쳐 현장 주민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발로 뛰어다니며 홍보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까지 힘써 주신 소하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정성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한부모 가정과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고추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해충 방역 소독, 고추장 및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펼치기 위해 앞장섰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하안주공아파트 주변과 상가 일대와 버스정류장 등을 돌며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해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겠다”며 “주변에 관심을 두고 위기에 놓인 이웃을 찾는 데 동참해달라”며 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이웃들을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상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에 21일 익명의 후원자가 방문해 라면 20상자와 쌀(10kg) 8포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어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게 됐다”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곳에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가정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개인이 물품을 후원하는 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처럼 나눔이 일상이 되는 광명4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익명의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나누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19일 탄소중립을 위한 주민세 마을사업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목감천과 마을 골목 곳곳을 걸으면서 생활쓰레기를 줍는 줍킹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을 위해 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주민과 함께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환경지킴이’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및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