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현장의 고충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영을 위해 CEO 광명동굴 역지사지 현장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을 방문해 매표소에서 입장권 발권을 직접 진행하며 광명동굴을 방문한 고객과 따스한 인사를 나눴다. 이어 광명동굴 입구에서 직원들과 함께 고객을 맞이하며 입장권을 검사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즉시 개선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조치를 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현장체험이 끝난 후 사장이 직접 경험한 현장 근무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 동기부여와 내부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직접 겪어보니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해야 할 점이 더욱 잘 보인다”며, “공사는 구성원들이 상호 이해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2일 일직동 고속도로 부근 숲길에서 90대 남성을 경찰과 공동 수색 끝에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 119구조대는 이날 19시05분경 일직동 인근 낮은산에 넘어져있는데 본인의 위치를 잘 모르겠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 GPS위치추적으로 인근 수색하며 요구조자 위치를 파악, 1시간반여만인 20시32분경 요구조자를 발견했고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구조대원들은 “요구조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구조해 가족 품으로 모셔다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익명의 시민 또는 어린이,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제보함을 관내 광명마을냉장고 소하권역에 설치했다. 제보함은 소하1동 주민들이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망설임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소하1동 복지마스코트 토끼 소하리와 사회적기업 ㈜꿈꾸는 자작나무의 호랑이 호복이의 콜라보 캐릭터로 친근하게 꾸몄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광명마을냉장고는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분과 필요한 분들이 자주 오가는 곳으로, 평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변 이웃도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때문에 소중한 제보를 위해 설치했다”며 “앞으로 여러 경로를 통한 제보가 쌓인다면 우리가 걱정하는 복지사각지대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항상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관심있는 이웃들의 제보로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와 하안1동 광명마을냉장고에 라면, 쌀 등 식료품을 정기후원하는 한끼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김선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장은 “비록 소소하지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광명마을냉장고 문을 두드리게 됐다”며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광명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분들의 나눔 실천이 식료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뜻깊은 결정을 해주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하안1동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올해 연간계획에 따라 3월부터 7월까지 광명서초등학교 입구에서 월 1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방학 중인 8월에 거리 홍보를 추진했다.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며 “학부모들도 마음놓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청소년 지도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9월에 광남중학교에서 청소년 금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관내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관리를 당부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공기 매개 질환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이다. 8월 18일 기준 관내 결핵 신고 건수는 81건으로, 동기간 기준 2020년 92건, 2021년 77건, 2022년 67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3년 만에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등의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창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켜 환기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는 대부분 장소에서 해제됐지만, 마스크 착용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니만큼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있어야 한다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하는 경우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며 “평소 꾸준한 운동 및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자가 면역력을 키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 및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이미 사회복지 자격증을 보유한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해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의 개인별 슈퍼비전과 모의 기관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성과 발표를 통해 역량과 전문성을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 이어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서는 수료생들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비지팅엔젤스광명, 청춘더하기 요양보호사교육원, 백세시대복지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함께 수료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전문 인력으로 훈련받은 우수한 수료생들의 취업을 연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딤돌동아리가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지난 22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희망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디딤돌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조합을 설립한 최미정 하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권영례 손만세협동조합 이사장, 예쑤잉 도레미 협동조합 이사장, 김은성 마음이음 협동조합 이사, 김지유 협동조합지구애나비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동아리 창업 활동으로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한 제품 판매 및 체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디딤돌동아리로 출발하여 협동조합을 설립한 경력 보유 여성들을 응원한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한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조합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디딤돌동아리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딤돌동아리는 경력 보유 여성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6월 초 발생한 가정 내 수도 정수필터 변색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전문기관 등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망간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5일 변색된 필터와 수돗물의 성분분석을 먹는 물 검사 공인인증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과 KRICT한국화학연구원에 의뢰했다. 필터 검사 결과 변색된 필터에서 철(Fe)과 망간(Mn) 성분이 검출됐고 수돗물 60개 항목 성분분석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결과를 토대로 상수도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Water 119) 기술자문을 의뢰하여 관계 전문가 지원을 통해 이번에 발생한 수도 필터 변색의 원인을 규명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노온정수장에서 공급받는 원수에서 망간 농도 증가에 따라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의 망간 농도가 0.006mg/L 정도로 가정에 공급되어 수도 정수필터에서 변색이 빨리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망간의 법적 수질기준은 0.05mg/L 이하이나 수질기준 이하, 정량한계 수준의 극미량이라도 일정 기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스마트 물순환’을 적용한 탄소중립도시로 조성한다. ‘스마트 물순환’이란 지하수를 냉난방 시설용수, 소수력발전, 조경용수, 하천유지 용수 등 핵심 수자원으로 활용하는 저탄소 친환경 개발 모델이다. 현재 환경부가 버려지는 지하철 유출 지하수를 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공공주택지구에 스마트 물순환 체계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이번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처음이다. 시는 이를 위해 23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신안산선 운영사인 넥스트레인㈜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MOU’를 체결했다. 오는 2025년 개통할 신안산선 광명학온역 개발로 발생하는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탄소중립도시 핵심 모델로 조성하는 내용이 골자다. 유출 지하수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청사 등의 냉·난방에너지로 활용하고, 사용된 지하수는 재생돼 소수력 발전과 공원 용수, 하천유지용수로 다시 활용되는 방식이다. 시는 지하수를 활용한 스마트 물순환 시스템이 적용되면 초기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관장 김은숙)이 지난 2년 동안 1천300개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시는 22일 오후 광명극장 대공연장에서 광명시니어클럽 개관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2021년부터 현재까지 1천349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누적 869명,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405명, 시상형 사업에 75명 등이다. 공익형 사업은 학교급식실 지원, 안양천․목감천 및 근린시설 환경정비 등이며, 사회서비스형사업은 공공시설, 노인복지시설, 작은도서관, 아동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장형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단에 일정 기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명야채클럽, 샐러디아, GS하안타운, GS광명소하점 등에 75명이 일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사업 참여 어르신 450명이 참석해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서 박 시장과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나에게 찾아온 변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일자리가 주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아로새겼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6일 연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년 제3회 하안4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발굴한 마을 의제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며 주민이 직접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의 장이다.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직접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문제점을 찾고 주민들에게 직접 설문을 진행했으며, 총 3번의 토론회를 거쳐 주민세 마을사업 안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제3회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자치 계획을 확정하고 주민이 발굴한 주민세 마을사업 안건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사전투표도 진행 중이다. 21일과 22일 이틀간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현장 사전투표가 이루어졌으며,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주민총회 홍보지에 게재된 QR코드 접속을 통해 온라인 사전투표도 진행하고 있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마을의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3동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회장 박지은)에서 22일 정성껏 준비한 깍두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의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됐다. 박지은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쳤을 이웃들이 깍두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담근 깍두기를 준비해주신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광남교 사거리 새마을동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새마을동산 일대를 예초작업을 통해 말끔히 정비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저분했던 곳이 예초작업으로 깨끗해져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 같이 고생해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고 깨끗해진 새마을동산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에 나서주신 새마을 단체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마을단체의 노력으로 깨끗한 광명6동이 유지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2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최○○ 씨는 “혼자 살며 식사를 챙겨 먹기가 어려웠는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분들이 방문해서 반찬을 지원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몸이 아파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을 지원하여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19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9가정에 매월 1회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 확인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