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는 28일 센터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 중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복가득 구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함께하여 구순맞이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헌주와 큰절을 올리고 축사를 전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을 섬기고 돌보겠다”고 밝혔다. 구순을 맞은 한 어르신은 “귀한 손님들도 방문하여 다 함께 웃고, 흥겨운 잔치가 되어 오늘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해피바이러스봉사단과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광명지회가 함께 프로그램과 축하공연을 진행해 어르신의 즐거움을 더했다. 윤지연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장은 “센터에서 처음으로 구순잔치를 진행해 어르신들께 의미 있는 시간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탄소중립도시 광명 프로젝트 1탄'텀블러 새 주인 찾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과도한 생산과 판매가 환경을 위협하는 텀블러의 자원순환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버려진 텀블러를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텀블러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과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기증하는 ‘텀블러 새 주인 찾기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됐다. 28일 광명시 연서도서관 청소년 카페 ‘마루’에서는 기증받은 텀블러를 전달하는 기증식과 텀블러 업사이클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박승원 시장은 “텀블러 새 주인 찾기 캠페인은 탄소중립 정책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경제도시를 향한 도전을 광명시와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텀블러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사용되는 텀블러가 주방에 쌓인 채로 방치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시민들의 손으로 텀블러를 작품 및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26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페스티벌’이 안전하게 진행될수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간 20만명 이상 방문할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지역축제로, 광명소방서에서는 다중 밀집 행사에 대한 예방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개최 전 성공적인 지역 축제를 위하여 ▲지역축제 관련 안전관리 대책회의,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행사장 사전 방문 현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행사기간동안 관서장 현장 순찰 및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할 수 있도록 소방CP(지휘소)를 운영, 소방차 근접배치, 행사장 주변 수시 기동순찰 실시 등 총 동원 소방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총135명, 소방차량 27대 등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축제이니만큼 방문객들의 질서유지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주최측의 철저한 현장통제와 상황관리로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시민소통의 날 행사로'새터마을 정비사업 관련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토론회는 새터마을 소규모주택관리지역 내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주민 갈등이 발생되어 정비사업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들이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소하며 사업 추진 여부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에는 한국부동산원, 법무법인 중원종합, ㈜하나감정평가법인, 한국갈등학회에서 나온 정비사업 관련 전문가와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주민과 공공재개발 찬성 주민, 개발사업 반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시간에 걸쳐 전문가들의 추진사업별 구체적인 비교설명과 주민들의 궁금 사항에 대한 시와 전문가의 충분한 답변이 이어지며 새터마을 정비사업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 A씨는 “이런 토론의 자리를 마련해준 광명시에 감사하다”며 “새터마을 개발과 관련하여 가로주택 정비사업과 공공재개발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전문가들의 답변으로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며 소감을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임시휴강 중이었던 테니스 초급 생활체육 무료강좌를 9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테니스 초급반을 개설하여 운영했다. 해당 강좌는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시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나,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 및 수강생의 안전을 위해 8월 한 달간 임시 휴강했다. 공사는 오는 9월부터 테니스 초급 강좌를 재운영할 예정이며, 광명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리며,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만큼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드린다”며, “공사 시설과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한내천 원형광장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 선정 등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인 만큼 여러분이 마음껏 논의하고 토론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를 논의하고 최종 투표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열렸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의제 발굴을 위하여 올해 4월부터 여러 차례의 분과별 조사 및 논의 과정을 거쳐 마을 의제를 발굴해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이번 총회에서 주민 찬반 투표로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2024년 소하1동 마을사업 의제로 발굴·상정된 안건은 ▲축제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음기 사업’ ▲소하1동 소소한 알뜰장터 ▲가로수 유휴공간 꽃심기 사업 ‘놀면 뭐하니? 꽃길 만들자’ 등 총 3건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연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유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회 하안4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발굴한 마을 의제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며 주민이 직접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식전 행사로 하안9단지상가 동영태권도 시범단 공연, 하안중학교 댄스동아리의 댄스공연, 하안4동 오카리나연주팀의 연주로 본 행사 전 흥을 돋우었다. 이어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을 확정하고 주민이 발굴한 주민세 마을사업 안건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2024년 하안4동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상정된 마을 의제는 ▲이웃과 함께하는 계절김치 담가보기 ▲스쿨존 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하안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하안3동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이끌어가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자치계획 발표와 함께 주민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자치계획 수립과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교육 및 주민 토론회를 진행하며 마을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세 마을사업 5건과 주민참여예산 1건을 주민총회 안건으로 제출했다. 또한 보다 많은 주민이 마을사업 선정에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지난 21일과 24일부터 각각 온라인 사전투표와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의 현장 사전투표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제를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인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은 이날 총회에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여러분이 마을의 주인이고 광명의 주인은 시민이다”며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안건을 결정하는 자리인 주민총회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주민세 마을사업에 대해 사전투표를 포함하여 총 400여 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마을사업 의제로는 ▲탄소중립 마을학교 ▲골목길 안전 소화기 ▲보이는 자동심장충격기 ▲문화예술 시화전 등 9건이 상정됐다. 주민총회 결과 결정된 사업 안건들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대로 2024년에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식전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유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치계획 결정을 위한 '제3회 광명6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여러분이 마을의 주인”이라며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논의하며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2~2023년 추진 활동 보고, 2024년 자치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로는 ▲꿈동산 어린이공원 울타리 덩굴장미 정원 꾸미기 ▲광명6동 가로쉼터 산책로 꽃잔디 심기 사업이 상정됐으며, 지난 8월 14일부터 12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이날 현장 투표 결과 참여한 주민 과반수의 찬성으로 두 사업 모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론의 장도 마련됐다. 공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주민자치회 내부 검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8일부터 ‘2023년 느슨한학교’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느슨한학교’는 생활 곳곳이 학교가 되고, 생활 속 모든 주제가 교과서가 되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학교이다. 지난해 16개의 느슨한학교를 운영한 바 있는 광명시는 올해 ▲드럼배우기와 공연발표 ▲아이디어 창업아카데미 ▲백세시대 건강 워킹 ▲즐거운 요리 시간 ▲손쉽게 따라 하는 금융이야기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색채로 ‘나’와 ‘우리’를 알아가는 힐링타임 컬러테라피 등 34개의 느슨한학교를 개설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시민이 평생학습의 주체로서 다양한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느슨한학교 프로그램은 광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평생학습원 학습협력팀으로 문의하거나 광명시 평생학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을 위해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광명자치대학 ▲우리동네 탄소중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관내 통합돌봄 관련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안산시 복지정책과 이미경 주무관과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장지훈 부장이 안산의 통합돌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미경 주무관은 ▲노인케어 안심주택 ▲주거환경 및 보건의료 서비스 ▲일상생활 돌봄서비스 등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 주무관은 “통합돌봄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안산시는 여러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협의체 구성, 포럼 개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 단단한 정책으로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장지훈 부장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사례를 통해 지역 어르신이 정주하려면 의료 서비스가 기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현재 추진 중인 광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중요성을 짚었다. 장 부장은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기반 위에 통합돌봄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으므로 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와 민간 단체 등이 태양에너지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로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태양광에너지를 생산하고 또 이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곳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광명시 두 번째 에너지협동조합이다. 현재 광명시민 80여 명이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관내 재활용품선별장, 광명국민체육센터, 광명시 보건소,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 총 8기 717.325k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상업 운전 중이다. 이들 태양광발전소에서는 연 917M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407톤의 CO2 배출 감소 효과 및 14만 6천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다. 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고, 일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우수 기관’에 해당하는 ‘나’ 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곳(공사 70곳, 공단 87곳, 상수도 122곳)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에 18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광명시는 안정적인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장기사용관 교체공사 ▲상수도 블록유량계 설치공사 ▲배수지 상수시설물 보수보강공사 ▲ICT 기반 수질,유량 관망관리 인프라설치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경영혁신 ▲상수도보급률 ▲수돗물품질관리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평가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경영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25일 다수사상자 재난(사고)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수사상자 재난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일 훈련에는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위하여 인근관서 구급전문교육사 및 광명소방서 구급대장을 포함한 구급대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 대응 능력 강화, ▲구급대원의 임시의료소 운영능력 강화,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대원 개별임무 및 역할 확립,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사상자 정보관리 방법 훈련 등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훈련을 통하여 관내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인 응급의료소 운영과 구급대응이 가능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