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99개소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24일까지 위생부서 및 보육부서가 함께 위생관리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급식인원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신고된 관내 어린이집 99개소이며 상반이에 점검 대상 어린이집의 60%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올해 10월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실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과 함께 급식용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급식·조리·배식 시 자체 점검표 확인,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 등 교육·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새마을회는 3일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토속문화연구원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홍삼액과 사골국물 등 장수와 건강을 의미하는 선물을 전달했으며, 파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오이김치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달리자병원에서는 응급차량과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와 후손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주기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르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곧 파주시의 복(福)”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에게 공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관내 버스정류장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똑똑하고 쾌적한 쉼터로 개선된다. 파주시는 관내 버스정류장에 공기 청정 시스템을 갖춰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정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이란 냉난방기만 갖춰져 있던 기존의 밀폐형 정류장에 공기질 측정기와 정류장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알림창, 자동으로 가동되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는 정류장이다. 파주시는 기존 밀폐형 정류장 17개소 중에서 버스 이용객 수와 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금촌역, 운정역, 야당역(한빛마을 5,9단지), 가람마을 9단지 등 4곳을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버스정류장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됐다. 시는 앞으로 개선된 정류장을 운영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민 만족도를 반영해 버스 이용객이 많은 지역부터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특히 봄·가을철 극심한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 초롱꽃마을~금촌역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071번이 신설돼 오는 18일부터 운행된다. 071번 버스는 초롱꽃마을에서 교하중고와 홈플러스를 거쳐 금촌전통시장과 메디인병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전기버스 5대가 20분 내 배차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번 마을버스 신설에 따라 노선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운정신도시 및 금촌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지난 3일, 해오름마을~야당역을 오가는 마을버스 076번을 기존 4대에서 7대로 버스 3대를 증차했다. 파주시는 해오름마을 주변 도로 등에서 버스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차례 협의해왔으며, 일부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에 076번 노선을 일부 변경해 해오름마을 신규 입주단지 주민 등 더 많은 주민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난 4일 월롱~금촌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025번도 금촌로터리, 메디인병원, 문산제일고까지 연장 운행을 개시했다. 이로써 월롱 지역 주민이 대형병원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문산중과 문산제일고를 통학하는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7일 '파주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구체화한 시행규칙을 도내 최초로 제정했다. 해당 시행규칙은 '파주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정한 것으로, 파주시 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련 시행규칙이 제정됨에 따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긴급주거지원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이사비 지원 ▲월세 지원 등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파주시는 지난 2월부터 전세피해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주거복지센터’를 시청 제2별관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주거복지센터는 피해자들이 구제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 운영, 관련 업무 담당자 교육, 전세피해 예방 방법 홍보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양구읍 송청1·2리 일원에 정주 환경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송청리 정주 환경 디자인 개선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송청1리, 송청2리 마을 주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으로 특색 있는 중심로 만들기, 푸르른 거리 만들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특색 있는 중심로 만들기로 △송청리 특화 담장 디자인 △송청리 마을 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하고, 녹지가 푸르른 거리 만들기로 △틈새 녹지조성 △노후주택 벽면 도색 △노후 담장 제거 등을 추진한다. 또한 노후 대문 및 담장 개선, 야간조명 설치 등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가지 진입 관문인 송청리 지역에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범죄예방 등 주민의 삶의 질이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의 체류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한 동,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사상 시니어클럽 관장 및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각 참여기관은 부산의 어르신들에게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으로 살기좋은 부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원들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에 앞장선다는 선서를 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이하 자원순환단)'은 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지역 6개 시니어클럽의 상호 협력을 통해 총 66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연말까지 1천 명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원순환단은 부산지역 6개 시니어클럽(동,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사상)으로 구성돼, 금정 250명, 동 200명, 해운대 100명 등 총 668명이 참여한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외부 전력 사용량이 전혀 없는 탄소중립 공공건물이 탄생했다. 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민간부문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수립·추진 중인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계획에 따라 펼치고 있다. 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첫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력을 자체 생산해 소비할 수 있는 40㎾급 고정형·건물일체형 태양광 설비를 옥상 등에 설치했다. 또 건물 외부 단열재 보강공사를 실시하고, 창호를 고성능으로 교체했으며, 냉난방공조와 공기순환기 등을 고효율 설비로 바꿨다. 이를 통해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지난달 한 달 동안 태양광으로 4290㎾h의 전력을 생산했다. 같은 기간 전력 사용량은 3264㎾h로, 100%를 훨씬 웃도는 에너지 자립률를 기록했다. 에너지 절감 효과도 컸는데, 지난달 전력 사용량은 전년 동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보건소가 5월 어린이날 및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어린이집 원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오감 만족 건강교육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은 양구 지역 돌봄 놀이터 및 아토피, 천식 안심 학교(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인형극 공연은 오는 13일까지 어린이집 8곳, 초등학교 3곳 등 총 11곳의 어린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인형극 전문 극단 ‘별마당 인형극회’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 레크레이션, 스테이지 게임 등을 활용해 아토피, 천식, 비만, 영양, 금연, 절주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조인숙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꿈나무들의 건강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이기호 양구경찰서장은 손이옥 NH농협은행 양구군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3일 스포츠문화 선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기호 양구경찰서장은 “올해에도 양구군에서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이 기후변화로 매년 가뭄이 심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용수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소규모 농촌용수개발 정비사업은 가뭄과 폭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해 임계면 도전리와 송계리 일원 직원보, 송계보에 수로정비(L=200m), 낙차보 및 물받이 보수 등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변 농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정밀안전점검 용역 및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8월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량면 유천리 일원에 사업비 5억 6,500만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인 흥터보, 갈금보 보수 공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근 지역 400여 농가, 330ha 규모의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노후화된 보의 보강을 통해 가뭄과 폭우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하천의 건천화 방지와 수질개선은 물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이 와와버스를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추위와 더위, 미세먼지 걱정없는 스마트 승강장을 확대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관내 주요 교통 요충지에 스마트 승강장 8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군민 맞춤형 교통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와와버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노후 승강장 및 무표지 승강장 정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자해 유동인구가 많은 정선읍 정선2교 교차로 일원과 고한읍 하이원리조트 입구, 신동읍 회전교차로 일원에 스마트 승강장 3개소를 오는 연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스마트 승강장에는 버스도착알림시스템(BIT), 냉난방기, 온열의자, 공기청정기, CCTV 등 다양한 첨단 편의시설을 갖춰 한파와 폭염,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아동 등이 실외 활동 중 휴식을 취하며 와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와와버스 승강장 6개소를 신설하고, 기존에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이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방문요양과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를 위한 직접 서비스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4억 5,200만원을 투입해 관내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새별이노인복지센터가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나서 권역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체적인 기능제한으로 일상생활지원 필요가 큰 중점돌봄군에는 월 20시간 이상 40시간 미만의 주기적 가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인 관계 단절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돌봄 필요가 있는 일반돌봄군은 월 16시간 미만의 안전 확인 등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중점 돌봄군 60명, 일반돌봄군 883명 등 총 943명이 돌봄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지역에서도 인구비중이 높은 정선읍, 고한읍, 신동읍, 임계면에서 돌봄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한 2023년 정선군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2023년 8월 표본8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외국인포함)을 대상으로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등 8개부문 38개 항목, 정선군 특성항목 10개를 구성하여 총 48개 항목을 조사했다. 주요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인구 부문 저출산 지원정책 항목에서 양육비 지원이 51.0%, 출산장려금 확대지원이 21.4%로 조사 됐으며, 결혼에 대한 인식은 긍정이 66.0%로 높은편이고,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는 32.9%가 결혼자금이 부족해서 라고 응답했다. 인구유입 정책으로는 기업유치 51.3%, 일자리지원 34.7%로 높게 조사됐으며 인구유지방안과 일자리 창출 방안 항목에서도 기업체 유치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노동 부문의 일자리 충분도에서도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 거주기간 및 정주의사 항목에서 정선군 평균 거주 기간은 42.1년이었으며, 향후 10년 이후에도 정선군에 정주의사에서는 79.6%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성공적인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4월 두 달간 평창군 대화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지역특화재생) 학습을 진행했다. 본 학습은 대화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수립된 각 세부사업에 대한 사업내용과 주민협의회의 역할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두 달간 4회 추진됐으며 회당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장(김흥선) 외 회원 10명 정도 참석했다. 김흥선 주민협의회장은“학습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내용과 타지역 사례들에 대해 충분히 숙지할 수 있었고, 성공적인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민협의회의 역할에 충실히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성일 센터장은“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협의회의 적극성과 열의가 있기에, 추후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이 대화면의 구도심을 어떻게 변하게 할지 기대된다.”라고 했다.